최순실이 사람 보내서 박근혜를 처리할지도..
신도가 교주님을 처형하는 일은 없소이다만.
10상시도, 문고리 3인방도 모두 최순실 부하일텐데.
청와대에 박근혜 부하는 단 한 사람도 없을 거.
개헌안 꺼낸 사람도 보나마나 최순실이겠죠.
이지경인데도 박근혜가 가만이 있는건
최순실 수령님이 지금 독일에서 주무시고 계셔서
세월호가 침몰해도 7시간 동안 깨우지 못한 최순실님인데
창피하다...
청소, 청소, 청소....
대청소
아주 깨끗하게 대청소.......
초졸이 대졸을 지배하는 세상을 없애자.......
다음정권은 국민들 자존심 좀 살려주라.....
왠만한 해커들은 국가기밀 다 열람할 수 있겠네.
어렵게 블루하우스 노리지 말고 널널한 순실통령 컴터를 노려라.
JTBC가 출처를 밝혀서 좀 낫지만, 그래도 찜찜하네요.
사람들이 원하던 결과가 떡하니 타이밍 맞게 나오는게 지나치게 시나리오같다는 느낌.
http://news.jtbc.joins.com/html/847/NB11340847.html
저희 취재팀은 사건 초기부터 최순실 씨가 이번 사건의 핵심으로 볼 만한 단서를 여럿 잡고 최 씨의 행적을 추적했습니다.
최 씨는 곳곳에 사무공간을 갖고 있었는데요. 대부분이 최 씨와 최 씨 측이 황급히 이사를 가고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곳 가운데 한 곳에서 최 씨 측이 건물 관리인에게 처분해달라고 하면서 두고 간 짐들이 있었습니다. 양해를 구해서 그 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최 씨의 PC를 발견했습니다.
[앵커]
쉽게 말하면 버리고 갔다는 얘기잖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소유권을 포기한 상황이죠?) 일단 두고 간 물건들이었습니다. (처분해달라고 했으니까.) 예. 그렇기 때문에 곧 처분이 되거나 혹시 유실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저희는 그 PC에서 이처럼 청와대 자료가 무더기로 들어있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때부터 관련 내용을 취재해서 오늘 보도한 내용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조금 납득.
결국 최순실의 영험한 기운을 받아야 연설을 했다는 얘기인데
박근혜는 무속으로 국가를 운영했구만요.
순실도사께서 영험한 우주의 기운을 첨가하였으매 일반인 비서관이 알아먹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