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는 개념부터가 불분명해서 학자들 사이에서도 헷갈리지만,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양자컴퓨팅이라는 개념 자체는 몬테카를로 방식을 말합니다. 알파고의 그 방식.
선형 함수가 여러겹으로 겹쳐있는 다중 함수의 최적해를 찾음에 있어 확률을 사용하는 방식.
물론 아직은 하드웨어적인 발전을 의미하는지,
소프트웨어적인 발전을 의미하는지가 불분명합니다만,
https://ko.wikipedia.org/wiki/%ED%99%95%EB%A5%A0%EC%A0%81_%EC%95%8C%EA%B3%A0%EB%A6%AC%EC%A6%98
뉴월드
아 진짜 하다하다 별 ;;;;으
신뢰할 만한 언론사는 단 한개도 없습니다.
Sbs는 앞으로 7일동안 사과방송 내보내고.
담당자는 감옥으로 보내야 합니다.
그놈 목소리 입니다 http://www.ddanzi.com/free/181566219#28
요즘 뉴스기사 보다보면,
'이데일리' 라는 인터넷뉴스 같은데..
1번에게 유리한 제목을 많이 뽑네요.~
눈에 들어오는 제목들마다 확인하면 여지없이 이데일리 ㅋㅋ
이데일리가 거의 유일하네요. ㅋㅋ
하긴, 그런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합리적 보수당' 따위는 애당초 만들지도 않았겠죠.
마지막 예측,
문 45, 안 17, 홍 21, 심 7, 유 5, 기타 5
호남이 판단하겠지요.
참으로 난감해 보이기도 해요.
투표는 언제나 난감한 선택의 문제이죠.
그런데 근본적으로 연령별로 선호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은 어떻게 되었든지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고르는 경향이 크고, 나이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있지만 오히려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경향이 많을 겁니다.
호남의 고령층이 안철수를 밀고 있는데, 과연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그 결과와 상관 없이 매우 큰 호기심이 있습니다. 선거 결과가 무척 기다려집니다.
혹시 이러한 심리적인 압박을 주는 긴박한 상황(여론조사만을 보면 그다지 긴박해 보이지 않지만)에서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구조론적인 이론이 있으신가요?
저는 결과보다 구조론적인 이유와 논리가 궁금하군요. 제가 아직 구조론에 관심만을 가졌을 뿐, 충분히 그 진수를 파악하지 못한 관계로.....
에너지가 결집되면 인간은 합리적인 사고를 합니다.
괜히 집적거려보는 응수타진형 행동보다 양단간에 결판을 내는 거지요.
반대로 느슨해지면 호기심으로 트럼프 찍고 샌더스 찍습니다.
혹시 양당제가 가장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정당 시스템인가요?
이번 선거가 양당의 대등한 대결구도로 형성되지 않은 것이 에너지를 느슨하게 한 건가요?
다당제라도 결선투표를 하면 에너지를 결집시킬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막판에 느슨해졌지만 이는 찍을 사람 없는 노령층에 해당되는 일이고
젊은층은 탄핵을 거치며 느슨해지지 않았습니다.
20대 일부는 느슨해졌습니다.
특히 20대 남자 중에 군대에 있거나
군대에서 제대한 지 얼마된 20대남자들이
문재인을 싫어합니다.
북한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올수록
더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이 오바마를 만난건 천운.
뭐 서구지성의 극한을 외부에서 찾은겁니다.
병신처럼 풀지 못하는 우리 인문학자들이 등신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