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사회적인 맥락이 중요한건데
개념미술 좋아하네. 조영남 이 개새끼는
화투를 컨셉으로 한게 아니라
사실은 '사기'를 컨셉으로 했다는 거죠.
즉 타성에 젖은 한국 미술계에 빅엿을 먹이고
모든 미대 지망생들을 좌절시키고
한국의 모든 화랑과 화가와 관련직 종사자들을 조롱하기 위한
거대한 철학적 담론을 던질 포부를 가지고
병든 한국사회와 그 이면을 들추어 조롱하려는 대단한 야심이 있었던 거죠.
그의 인생을 건 거대한 퍼포먼스의 최종결말은
지나가다가 군중이 던진 돌에 맞아죽는 걸로 정해져 있는데
과연 마무리가 매끄럽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제가 원하는 컨셉은 유종의 미,
그것은 잠적.
조영남 의문의 잠적.. 혹시 북한행? <- 이련 결말 환영합니다.
이 정도까지 밀어붙이면 예술입니다.
옛날에는 연예인이 일거리가 끊기면
자서전을 냈는데 문제는 그 자서전이 대필이라는 거.
내용도 대필작가가 지어낸 가짜라는 거.
조영남은 일거리가 끊기면 자서전을 내는 대신
그림을 대작하는 새로운 꼼수를 개발한 거.
이제 개나 소나 이 수법을 따라하겠지.
그림은 원래 지인에게 강매하는 거.
안면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그림 사주는 건데
예술가들은 나름 인맥이 있기 때문에
그림 안 사주면 평판공격으로 그 바닥에서 매장시키겠다는 거.
사실은 약탈이죠. 그게.
재벌 딸들이 많이 쓰던 수법이고.
유명 연예인 지위를 이용한 반강매냐 여부가 사건의 핵심.
수십명 된다는 여자친구는 어장관리가 아니라 그림 강매용 호구관리.
미드웨스트의 백호주의는 악명이 높소. 동서부로 집중되는 자본과 인력의 집중은 미국 미드웨스트의 고립을 자초. 고립필망.
피츠버그나 미네소타도 우승에 대한 집착이 거의 없다고 봐야함.
코글란 이새끼 오클랜드로 이적했네요. 그것도 2루 슬라이딩 룰 개정이 발표된 날에 이적했답니다.
참 뭐라고 해야할지..
코글란, 2루 슬라이딩 룰 발표된 날 오클랜드 이적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602260620102215&ext=da
뛰는걸봐도 졸라 얍삽하게 뛰네.. 어딜 토껴 이 새끼야.. 명박스러운 새끼같으니라구.
'강정호 룰' 발표일, 코글란 오클랜드로 트레이드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635168&cloc=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com은 26일(한국시간) "새로운 슬라이딩 규칙 및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한 규칙을
개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더블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 매우 심각한 부상을 초래하는 2루 슬라이딩에 관한 규정'을
바꾼 것이다. 메이저리그 사묵국과 선수 노조가 합의한 이 규정은 올 시즌부터 적용된다.....
작년 강정호 부상을 입힌 코글란 반칙성 태클에 대한 여러말들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요약 : 코글란 슬라이딩, 위험했지만 정당한 플레이였다.
저는 작년에 저런게 룰 안에서 정당한 플레이라면 저런 룰은 잘못된거고 바뀌어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번에 바뀌었군요. 자세한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긍정적인 소식인거 같네요.
아리에타도 약물이 아닌지 의심해봐야함
요즘은 갑자기 잘하는 애들 보면 의심부터 감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PED는 날로 발전하고
교묘해지고 있으니 모르는 일
예전에도 아니라고 우기다가 걸린 A-ROID들이 있으니까
체계적인 훈련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약빨
강정호 입장에서는 본국 선수들과 감독이 가만히 있는데 외국인선수가 나가서 어필하기 좀 뭐한 부분이 분명 있을거임....
데드볼 맞고 한참 수그리고 있었는데 아파서도 그랬겠지만 화를 삭이느라고 그랬던 듯... 작년에 거의 선수생활 마감시킬 정도의 부상을 입혔던 팀색희들이 또 그러니까 만약 나였다면 외국인이고 뭐고 롯데 호세처럼 이성을 잃었을 듯.....
조영나미 보면 인생 그까이꺼 아무 것도 아니네..거저 먹기네...하는 생각이 절로 듬...
노래 잘하는 재주는 조금 있슴..그건 인정...
자기 노래는 한 개인가 두 개 있고 나머지는 모두 남의 노래 갖다 부른 거....그것도 가사를 못외워 다 틀리게 부르면 다들 예술한다고 박수 침...ㅎㅎ
화투장 몇 개 붙여놓고 붓질 몇 번 찍찍하면 강남사는 머리에 X만 든 돈많은 여사님들이 몇백 몇천만원씩 주고 사감..
땅짚고 헤엄치기로 돈 부꾸부꾸로 벌어들임..그 돈으로 강남의 수십 억-자기말로는 백억-짜리 빌라에 널럴하게 삼...
바람나서 조강지처와 이혼해놓고는 위자료로 자기 재산 다 줬다고 개구라침...나중에 뽀롱나서 방송나와서 쭈삣거리며 실토....
방송한답시고 나와서는 태반이 "우헤헤헤 으허허허" -_- 게스트가 좀 어리다 싶으면 찍찍 반말...
버스타서 제일 괴로운게 조영나미 헛소리 듣는 거....
근데 그 화투장 몇 개 붙여놓은 것도 지가 하기 싫어서 하청 줬다고....? 참 난눔은 난눔이다.... 난눔 인정!!
게다가 세시봉이 터진걸 보면 이 인간 운도 졸라게 좋죠.
아무리 운도 실력이라지만 그냥 저렇게 팔자 좋게 살도록 태어난 사람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버스에서 틀면 전철에서도 틀어야지
버스가 자기 안방인가?
하여튼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
그러니 아무렇지도 않게 표절하고 사기치고도
부끄러움도 모르고 그런거지
우리나라 가요계의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는 진작에 가수를 그만두어야 할 사람들이
오랫동안 버티고 있는게 문제..
반면에 음악을 좀 오래해도 될 사람들이 일찍 사라져 간다는게 문제..
즉 한국 가요계는 음악 외적인것이 너무 많이 영향을 미친다는게 문제. 한마디로 엉터리임.
현재 가수협회장이 김흥국이라는데.. 에휴 더 이상은 말 안하겠습니다.
출퇴시간에 러시가 벌어지는 이유는 그 시간이 버려지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자율주행되면 차량 안에서도 업무가능하므로 설사 러시아워가 되더라도 걱정 없음. 빨리 출발해서 차에서 자면 됨.
결론적으로 차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한 개념이 바뀔겁니다.
욱일기는 북큐슈지방의 무가에서 즐겨 사용하던 히아시문양(日足紋)에서 유래합니다.
에도시대의 우키요에에도 자주 등장하고.. 어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의미로 수백년전부터
사용했습니다.
일제가 독일 제3제국과 한패인건 사실이지만 욱일기가 나치를 표절한 건 아닙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진보신문 아사히신문의 사기도 욱일기죠.
욱일 = 아사히
http://www.harimaya.com/o_kamon1/yurai/a_yurai/pack2/hiasi.html
표절 맞습니다.
맥락을 잘못 아신듯.
나치깃발도 유래는 따로 있는데
유래와 상관없이 세계정복을 표시한 겁니다.
사방을 가리키는 십자가를 꺾어서
8방을 나타낸건 몽땅 정복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거죠.
일본 깃발도 유래와 상관없이 나치 디자인을 따라간 겁니다.
통일교 깃발도 일본 욱일기를 표절했는데
통일교의 세계정복을 나타냅니다.
물론 아사히는 언론의 일본 정복을 꿈꿨겠죠.
유래가 달라도 의도가 같으면 같은 겁니다.
진중궈니는 욕을 먹고싶어 쌕쓰는 사람같소.
마조히스트 변태인가?
어째 매번 미운털 박힐 짓만 골라서 하는지...
트위터에서 본 글인데...
"그럼 나훈아는 2,000만원 공연료 받고 너훈아 20만원 주고 대신 보내서 노래부르게 하면 되겠네!"
핵심을 찌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