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6.02.16.
섬나라 미국,
대륙과 국경을 맞대지 않고 있으니
난민문제에도
북반구의 긴장문제에도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나온다.
국경을 맞데고
자유롭게 왕래하는 국경접경지역이면
미국도 단순하게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국민만의 이익이 아니라
인류가 지구라는 한배에 탔다는 생각을
오바마는 상기했으면 좋겠다.
근데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어.
kizuna
2016.02.15.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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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소재지 일대를 오는 2027년까지 상주인구 10만명의 자급자족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계획도 추진 중이다. 부족한 도로망 구축을 위해 작년 5조 원에 이어 올해도 5조1천여 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신청사는 풍수지리적으로도 명당 중 명당이다. 바람은 감추고 물은 얻는 장풍득수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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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소재지 일대를 오는 2027년까지 상주인구 10만명의 자급자족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계획도 추진 중이다. 부족한 도로망 구축을 위해 작년 5조 원에 이어 올해도 5조1천여 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신청사는 풍수지리적으로도 명당 중 명당이다. 바람은 감추고 물은 얻는 장풍득수 지형이다.
다원이
2016.02.15.
난또... 청와궁을 옮긴줄 알았넹
펭귄
2016.02.16.
저질 디자인에 또 좌절하게 되는군요. 바닥에 동그라미랑 네모그린사람 오백방 맞아야 될듯.
김동렬
2016.02.16.
안압지를 그대로 카피해놓은 연못하며.. 수치스런 일입니다.
불휘
2016.02.15.
동렬님의 공자 이야기를 잘 읽고 있는데요.
읽으면서 느낀 건...
동양에서 공자의 역할은
유럽에서 기독교의 역할과 비슷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헛다리 짚은 건가요?
김동렬
2016.02.15.
네!
불휘
2016.02.15.
^^ 하하... 그렇게 말씀하시리라 예상을 했습죠.
아... 언제쯤 동렬님 말씀을 알아들을까요?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생각을 해보겠습니다요.
김동렬
2016.02.15.
기독교는 종교입니다.
유교는 학문으로 보는게 맞고
종교는 도교로 보는게 맞습니다.
한국이 특별히 유교가 종교화 되었는데
이는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현상입니다.
한국사에서 유교가 종교의 지위를 차지한 기간은
송시열의 캠페인 이후 길어도 200년 이내입니다.
기독교의 2천년에 감히 도전장을 내밀 수는 없지요.
2천년간 한국에서는 불교나 무속이 종교의 지위에 있었습니다.
중국에서는 불교와 도교입니다.
불휘
2016.02.15.
예...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이군요.
고맙습니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제가 느끼기에는 동렬님 말씀이
"유교(종교이든 사상이든)가 우리네 생활 깊숙히 뿌리 내리고 있다"
라고 들었고,
저 유럽에도 기독교신앙이 그네들 삶속에 뿌리박힘으로
야만인들이 신사 흉내를 내고 있는 거 아닌가?
라는 거죠.
여기서 더 길게 얘기할 건 아닌 거 같구요.
다음에 틈나는 대로 또 여쭙겠습니다.
이박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