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중독자들은 자신이 부당한 방법으로 

권력을 손에 넣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 속 깊은 곳에 커다란 의혹을 가지고 있소.

'내가 이렇게 막나가도 되는가. 아마 안 될거야. 이건 아냐.'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폭주를 합니다.

'나 좀 말려줘.' 이렇게 되는 거죠. 

말리는 사람이 없으면 더욱 폭주를 합니다.

말리는 사람이 있으면 대신 그 사람을 괴롭힙니다. 

즉 자신에게 허용되는 한계선을 알고 싶어 하는 거지요.

그러므로 하지 말라는 행동만 딱 골라서 합니다.

이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한계를 알려주는 겁니다.

한계를 알면 안심하고 정상인이 됩니다. 

인간은 어떻게든 대칭을 만들어야만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가로막는 벽을 만날때까지 폭주를 하게 되어 있으며

그 벽을 만나지 못하면 불안해 하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폭주하는 박근혜 안철수에게는 5백 방이 정답인 거죠.

과거사 인정 못하는 그네아베는 수치

억울하면 촛불시위라도 하든가.

매춘부는 아니겠고 

매입부인지 매아가리부인지 헷갈리넹.

노무현이 2만달러 해내니까 3만달러가 호구로 보였지? 쥐닭새끼들.

지금처럼 어중간한 

하나마나 전국구 제도는 철폐가 정답입니다. 

지역대표성을 살린 상원을 새로 신설하고 

대신 지역구를 폐지하는게 맞습니다. 

왜 내가 재수없는 박영선에게 투표해야 하느냐고요?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강제투표가 웬말이냐고요?

다른건 몰라도 서울시는 전체가 하나의 선거구입니다.

대통령이 등신불이니 공무원들이 개판치는구나.

정윤회 뒷조사도 했겠지.

지금 정윤회가 대통령인지 국서방이 대통령인지 모르겠소.

루이비똥을 사지 못해서 복수하는구만

입으로만 싸우지 말고 당사에 불도 좀 지르고 그래라.

닭 모가지를 비틀어봐라. 혹시 새벽이 올지도

어떻든 호기심을 주면 이깁니다.

그러려면 새로운 깃발을 들고 와야 합니다.

이번에 중도표를 잡는 만큼 20대 표가 떨어져 나가겠지만 

그 20대표를 지키는게 바로 우리의 임무입니다.

20대가 투표를 안 해서 지면 우리의 역량이 부족한 거죠.

다음번 대선 때는 20대로 밀어야 하는데 

왼쪽으로 가려면 일단 오른쪽으로 깜박이 넣어줘야 합니다.

계속 왼쪽으로만 가면 제자리서 뱅뱅 돌게 됩니다. 

누드사진 제목에 대규모로 낚였습니다.

오세훈은 서울사람이라 경상도 사람이 안 찍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는 정서적인 친밀감이 안 느껴진다는 거죠. 

물론 그래봤자 5퍼센트가 그렇다는 거지만 

1.5퍼센트로 진 문재인이 부산의 낙후를 거론하면 다 넘어옵니다.

산업화 시대에는 일본과 가까운 동남권에 일자리가 있었지만

정보화 시대에는 서울중심 수도권 일당독재체제로 갑니다. 

부산이 살아남으려면 특단의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생존본능으로 다들 느낄 겁니다.

거짓말로 끝까지 한 번 가보려 한 거죠. 

스탈린, 트로츠키를 파문하다.

김재규, 박정희를 쏘다.

어쩌다가 정신병자가 활개치는 세상이 되었는지 참.

한국에도 구루장사 하는 사람 몇 있죠.

남의 말을 인용할 때는 출처를 밝혔어야지. 참.

원칙과 상식은 노무현의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