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 원칙대로는 이해하지만, 현장에서는 원칙을 담보로 윤통성을 발휘해야 일처리가 가능합니다.
미국이 원칙만을 강요하는 건 무언가 속내가 뒤틀려 있는 것이 안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임진왜란 때도 명나라 놈들이 들어와서 밥달라고 지랄염병하는 바람에 실제 전투보다 명나라넘들
비위 맞추느라 하세월 보냈다는 야그가 있습니다.
사람은 존엄에 갈급해 합니다.
미군의 저런 또라이짓은 메뉴얼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남의 나라에 국방을 맡기는 한국넘들을 우롱함으로써
우쭐해 보려는 속셈입니다.
임진왜란때 온 명나라 군사들은 실제로 먹는 문제로
위기를 겪은 것으로 압니다.
명나라에서 가져온 은병으로 조선에서 식량을 구할 수 없었으니
그 다음엔 백성을 약탈
왜군도 식량문제로 크나큰 고통을 당했죠.
요즘 체육시간에 수영을 가르키는 학교가 있는 지 모르겠다.
우리 때는 학교에 수영장이 있는 것은 꿈도 못 꾸었는데...
세월호사고가 안타까운 것은 여러가지로 엄청많지만
학교에서 수영을 과목으로 만들어서 가르키는 어떨까하는 생각이다.
대형사고가 일어나면 안되지만
만약을 위하여 "수영"을 가르켜 두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다.
우리는 6년전부터 "CPR" 교육을 받고 있는데
요즘은 학교, 기업, 공무원들한테도 "CPR"을 가르키는 것 같다.
가끔 올라오는 뉴스를 보면 의료인이 아니어도
심장마비가 오기직전의 환자를 일반인이 살려냈다는 기사가 올라온다.
이런 것 처럼 초등학교부터 학교의 정규과목으로 "수영"을 넣는 것이 어떨지???
세월이 조금 지나면 규제완화를 누군가 주장한다면
쥐하고 닭이 참 열심히 규제완화를 외쳤었노라고
사람들이 대답해 줄 것입니다.
대한항공을 관리해야하는 상급기관이 있다.
뭐하고 있는지?
직무유기중은 아니겠지?
단체로 상급기관이 자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아니면 입금이 되었거나??
서열매기기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