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6.06.20.
두려움의 원인은 특정한 상황에 처해졌을 때
미래가 어떻게 진행될지 가늠할 수 없을 때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한다.
브렉시트도 사람들의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두려움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가 한다.
지금 전세계는 인터넷과 실시한 방송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두려움을 생산하는 것이 불과 30년전보다 더 쉬워졌고
지구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두려움에 반응 할 수 있다.
지구위의 사람들의 눈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기 쉬워졌고
대중의 생각을 한 곳으로 몰아가기가 더 쉬워졌다.
(새로운 전체주의 시대의 도래인가?)
영국은 EU회원국이지만 파운드화를 고수하고 있다.
EU는 EU회원국들간 단일 통화를 사용하는 경제적 통합과
회원국간의 국경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국경의 개방에 있다.
그러나 영국은 EU를 가입하였으나
통화발행권, 통화조절권 등 경제적으로는 EU로부터 독립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브렉시트가 되었을 때 얼마나 큰 파장이
영국 경제에 미칠 지 모르겠다.
(남부유럽은 통화조절권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파운드화가 가치가 절상되어 영국의 제조업에 영향을 미친다거나
(그러나 영국은 자국에 제조업이 거의없다.)
영국의 수입과 수출의 불균형을 초래한다거나 이런 경제적인 측면을
분석한 기사를 본 적이 없다.
사기당하는 놈/년들도
꾸준하죠!!
자식쌔끼들 손자들 --- 무직에, 짖밟혀도 얼렐루
짖밟아도 얼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