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건 은나라 관습

중앙은 선비들을 중심으로 큰 세력을 만들고

지방은 귀족들을 중심으로 수평적인 연대를 만듭니다.

국민의당이 하는 짓은 삼국지 시대의 오나라 방식이며 가야연맹의 방식입니다.

일본처럼 각자 자기 가신들을 거느리고 있는 거죠.

장단점이 있는데 공격할 때는 중앙의 방법이 먹히고

수비할 때는 지방의 방법이 먹힙니다. 

그리스 방식이 페르시아의 공격에 맞서 수비할 때는 먹히지요.

공격할 때는 로마 방식이 성공합니다.

브렉시트는 공격모드로 안 되니까 수비모드로 바꾼 건데

어떻든 승자는 푸틴이고 제국의 영광은 끝난 거지요.

한국인들만 모르는 비밀

영국의 계획 .. 그리스와 터키, 동유럽을 끌어들여 거대한 러시아 포위망을 구성한다.

영국의 배신 .. 러시아 포위하려다가 EU가 거덜났다. 먹고 튀자!

문명은 배후지가 있는 쪽으로 발을 뻗어야 합니다.

아프리카가 잘 나갈 때는 석유를 빼와서 유럽이 돈을 벌었는데 

지금은 석유값이 폭락하고 아프리카가 민주화 몸살을 앓는 통에 배후지 역할이 중단된 거

아프리카를 착취하지 못하면 동유럽과 러시아를 착취해야 하는데

영국은 300년 전부터 패권유지를 위해 러시아 봉쇄에 사활을 건 깡패.

전통적인 러시아 봉쇄전략을 구사하는 한 영국은 거덜날 뿐.

뭐든 분류하다 보면 5단계.

5가 아니면 분류가 잘못된 거.

급여보다도, 직장안정성에 집중.

정시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돈이 별로 안드는 여가를 갖고도 충분히 살게 하는게 낳음.

여성 근로자의 경우, 육아의 문제와도 연관되어있음.

해결하면, 일타 쌍피.

도시화와 세계화가 맞물린 상황에서, 노인계층과 법으로 보호 받지 못한 차상위 계층이 두터워지는건 당연.

그 상황에서, 자극적인 주제로, 국민투표를 하면, 집권당은 망함.

한국의 경우, 오세훈 아웃을 시켰지만, 운이 좋았을뿐. '도시화+세계화'로 인해서 밀려난 다수민들을 만만히 보면 팽당함.

영국 여왕만 목매달면 상황종료

가난한 동유럽을 착취하는 것만이 EU의 살길.

EU가 살려면 미영을 버리고 러시아와 손 잡아야 합니다.

한국은 일본과 털고 중국과 연결해야 살고.

동서고금의 모든 부자나라는 

주변에 착취할 빈국이 배후지 역할로 있었습니다.

일본이 한국전쟁 덕에 큰 것과 같죠.

가난한 나라를 키워주면 가난한 나라는 

자기가 살기 위해 부자나라를 밀어올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