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카를 위해 국정원이 터뜨렸다?
최근 삼성家가 많이 시끄럽네요. 죽을 사람은 죽어야 문제가 해결되고 조용해질텐데 말이죠.
뭔가 권력 투쟁의 냄새가 나긴 해요
며칠 사이 조선일보가 우병우를 열심히 치는 게 참 어색했거든요
순장조인 우병우를 치는 건 이참에 닭통도 같이 장사 치르겠다는 작심이죠.
아차 싶어 닭통은 돈줄부터 조이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이 난감한 상황... 아버지의 사생활이 만천하에 알려졌으니...
이건희[남자?] 가 당했네-
아들 재용이가 난감하다기 보단,
마눌님이 더???
싸못님이, 이걸--그냥 가만히 있는다면--왕비, 할퀴면--Real 부인!!
뉴스타파가 입수한 외장하드에는 이른바 ‘요원’이라는 이름의 폴더 아래 접대부로 추정되는 여성들의 사진이 들어 있었으며,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삼성에 대해 조사한 내용들도 정리돼 있었다.
좀 허술하긴 한데, 어쨌거나 이걸로 알 수 있는 건 둘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요원이 맞거나, 아니거나.
맞으면 뭐, 거시기. 아니라면 거시기인척.
싸드 물타기용이라는 의심이..
좃선이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으로 우병우 공격한 것도..
그 장소가 이건희 개인 가정집이 아닌데
회사돈을 빼돌려 사생활에 쓴 것은 공금횡령, 배임 범죄죠.
문제는 삼성의 고위간부들이 전부 횡령배임 범죄에 가담했다는 거.
건물을 구하고 하는 과정에 전부 끼어들었습니다.
이게 전형적인 코리아 리스크인데 한국 재벌들은
주주의 몫인 회사 이익을 빼돌려 집안일에 쓰므로
주식이 특별히 저평가되어 한국주식 가치는
외국의 다른 주식에 비해 매우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지금 한국 주식 사놓으면 대박납니다.
정권 바뀌면 이런거 바로잡을테니까.
노무현 때 한국주식이 올라간게 이유가 있죠.
재벌리스크, 대북리스크만 빼도 주가 따블입니다.
이런 놈들 때문에 한국이 손해본게 전부 다 합치면 200조쯤 됩니다.
재벌은 전원 집합시켜 놓고 10원에 한대씩 맞기로 합시다.
노통!
인류, 역사에서--- 보기 드문 분이시지!!
우씨 [들]----돈 챙기는 것 보니 ---뭔가 뒤질 일들이 생기는 것 같애!!
난파선의 쥐떼들 마냥---
쥐 대가리 떠나고 , 그네가 그네 타는 동안 , 마이 쳐묵었네들!?
재밌네요
그냥!! ㅎㅎㅎ
박통 아부지,
또
전두화니가 ---생각나네
따로 있지요
설령 그것이 성에 관련된 프라이버시를
몰카한거라도..
저에 대한 비난을 하시든 비판을 하시든 괜찮은데
왜 비난이나 비판을 하시는지 내용을 채워넣으셔야 합니다.
내용이 있어야 제가 비난을 수용을 하던지 의아해 하던지 할 것입니다.
침착하게 잘 들을 준비가 되었으니 내용을 채워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구조론게시판에도 자유게시판에도 블루님 글이 안 보이던데
뭔가 내용있는 글을 안 쓰시면
제 기억속에 블루님은 말할 내용도 없이 욕만 하고싶으셨던 분으로
남을 것 같네요.
이곳은 좀 아는 사람들이 아는 이야기를 하는 곳입니다.
정치권력이든 문화권력이든 경제권력이든 인류의 집단지성에 의해 통제되어야 합니다.
진중권처럼 자의적인 규칙을 정해놓고 의사결정하지 말기 이런건 비겁한 남인들의 역할행동입니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의사결정을 하라는게 구조론의 합리주의인 것이며
종교는 성역이니까 안 건드리고 하는게 이곳엔 없습니다.
종교도 잘못하면 치고 재벌도 잘못하면 치고
성매매는 한국에서 실정법 위반이므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고
클린턴이 무슨 짓을 한 것은 미국에서 무죄이므로 아는 사람이 씹을 건수가 아닌 거고
알권리와 사생활이 부딪히는 이런 상황은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 필요한 것이며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끼어들어 헛소리 하면 안 됩니다.
뭣이 중한디. 뭣이 중하냐고. 이걸 알아야 하며
뭣이 중하냐 하면 집단지성에 의해 통제가능한 상황으로 가는게 중요합니다.
표현의 자유는 성역이다 이런건 진중권 또라이들이 하는 소리고
사생활은 성역이다 이런건 웃긴 것이며 권력의 형평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우리는 언제라도 약자편을 들어 균형을 맞추어야 하며
시시비비를 가리는건 쓰레기 무뇌좌파들이 하는 짓이고 천하인은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습니다.
형평의 원리 균등의 원리를 따르는 것이며 그래서 오바마를 견제하는 푸틴은 봐주고
오바마 꼬붕질하는 에르도안은 까는 것이며 우리는 절대 공정하지 않습니다.
진리는 공정한게 아니라 운전기사처럼 핸들을 똑바로 잡고 가는 것입니다.
때로는 강자가 손해를 보더라도 단지 강자라는 이유만으로 양보해야 하는 것이며
이런 판단은 고도의 훈련된 사람이 하는 것이므로 철학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역은 없는 것이며 지성에 의해 통제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건희는 이미 잡아놓은 고기입니다.
이미 드러난 재산만 17조원 정도이고
이건희 죽으면 상속세, 증여세 8조원 이상 내야합니다.
이병철 죽고 이건희로 바뀌면서 상속,증여세 딸랑 180억 냈는데
돈병철씨 재산은 정말정말 최소로 잡아도 1조원이 넘었고
상속증여세로 이건희가 최소로 5천억 이상은 내야 했습니다.
이건희는 공인된 탈세범입니다.
(이건희, 이재용 재산은 너무너무 커서 숨겨서 도저히 탈세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불보듯 뻔한 대한민국 법률에 명확히 존재하는 것들을 버리고
양아치들의 무기, 불법흥신소의 무기, 말종들의 무기
몰래 카메라로 이건희를 공격한다는 것은 당치 않은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1인 1스마트폰 사회로 모든 사람이 소형카메라를 들고있는 사회입니다.
소형카메라로 이건희 같은 쎈놈도 무너뜨리는데
못된 놈들이 헤어진 여자친구 영상 유포하고
불법흥신소에서 사람 약점 찾아서 불법카메라 촬영하면
사회적 신뢰 관계가 완전히 무너집니다.
이건희가 나쁜 놈인건 맞지만
경찰이나 법원에 모든 증거영상을 뉴스타파에서 복사해서 제공하고
이건희가 회사돈 빼돌려서 퇴폐행위장소 구입해 놓고 논거 적시해도 괜찮지만
극히 개인적인 사적영역까지 침해하는 것은 인권개념을 밥말아 먹은 겁니다.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민주주의 언론이라고 자처하는 뉴스타파의
(실제로 mbc해직기자들이 만들어서 절대적으로 사회적 명분이 있습니다)
존엄성을 해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몰래카메라는 양아치, 불법흥신소, 인간말종들의 무기입니다.
민주진보진영은 이건희 같은 넘들을 때리더라도
전태일의 후예답게 김대중의 후예답게 노무현의 후예답게
정정당당하게 징벌해야 합니다.
민주진보진영 언론에서 이건희 살 부딪히는 fuck,fuck,fuck소리가 웬말입니까?
이미 이건희가 뇌경색이 심해서 죽을 때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이건희에 대한 평가는 밝은 공간에서 정정당당하게 이뤄져야지
박정희가 총맞아서 한국사람들의 연민을 산것처럼
이번 이건희 프라이버시 침해사건으로
거의 식물인간인 이건희가 사람들의 연민을 사서
이건희, 이재용 불법경영권 승계가 사람들의 묵인속에
넘어가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직 이건희 안 죽었습니다.
상속, 증여세 본격적이 판이 남았습니다.
그 판이 벌어졌을때 대한민국 대통령은 아마도 문재인 일겁니다.
그 판에서는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 생각은 자유이나 이 사이트와는 맞지 않으니 맞는 곳으로 가세요.
정명훈이 먹는 돈이 많다고 느끼고 배아프다면 그건 자기 소개가 맞죠.
그간 정명훈을 옹호했던건 그가 최고의 예술가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나마도 없으니깐 그동안 띄워줬던겁니다.
정명훈 같은 놈이라도 나와야 선진국인 한국이 미래에도 수준 높게 놀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겁니다.
그래야 중국 등을 착취할 수 있게되고요. 누군가를 지배하려면 일단 나의 수준이 높아야 하니깐요.
근데 인간들이 예술을 모르잖아요. 가격표가 비싸야 그게 예술인줄 아는 호구 등을 쳐먹는 거죠.
호구들도 지불한 금액만큼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자존감 좀 회복하는 거고요.
물론 예술가라도 오버하면 그가 기반하는 대중의 입장에서는 다시 밸런스 조절이 필요한데,
이 때 오버라는건 그가 받는 돈이 아니라,
그가 룰을 어기고 사회를 공격한 행동(뒤에서 한 정치적 기동)을 말하는 것이며,
그러므로 최근의 정명훈은 맞을 때가 됐었는데,
기자가 기사를 이따구로 쓰면 사건의 본질을 기자의 수준에 맞추어 왜곡해버려
한국이 문화전쟁을 수행하는데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예술가 몸값은 한국 문화의 몸값으로 대표되는 것이며, 한국인은 예술가에게 몇 억씩 주는걸 아까워해서는 안됩니다.
예술가한테 돈을 쥐어주면 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상처를 받을거 같지만,
그건 한국이 못살 때 얘기고, 현재 한국의 위치는 그 저임금을 받는 사람들도 어깨에 뽕을 좀 넣고 다니면서
중국처럼 상대적 문화 후진국 앞에서 허리 좀 피며 그들을 착취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돈은 어느 한 개인이 착복하는 것으로 보이나, 그 개인이 어느 집단을 대표하는 예술가라면 그 돈은 공중분해되는게 아니라 결국은 집단에 다시 뿌려진다는 거죠.
그리고 정명훈이 그 예술가에 드는건 영원한게 아닙니다. 역할 끝나고 대체재 나오면 끌어내려집니다.
정명훈 돈 많이 받는다는 사람은 클래식을 정말 모르는 겁니다.
클래식은 바하, 모짜르트, 베토벤을 종으로 부리던 귀족들이 듣던 음악입니다.
귀족의 허세와 시다바리 모짜르트, 베토벤의 허세가 가장 극렬하게 부딪히던 시절이
클래식의 전성기입니다.
허세가 없으면 그건 클래식이 아니고
야구방망이 없이 글러브 없이 손으로 공치고 받으면서 야구하는 거랑 마찬가집니다.
허세가 없는 클래식처럼 불쌍한게 없습니다.
손씨가문 대표는 손혜원으로 바꼈다던데,
안씨가문 대표는 안희정으로 교체됐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