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우
사료를 먹기 위해서는 공을 주워야 한다.
"이 모든 건 고양이가 계속해서 똑같은 장소를 탐험한다는 설명을 읽고 나서 시작됐어요.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고양이는 또한 움직이면서 먹이를 찾기도 하죠. … 그래서 만약 몽키가 실제로 먹이를 찾아 나선다면 어떨까 생각했죠. 이 방법이라면 몽키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5/08/08/story_n_7958878.html?utm_hp_ref=korea
ahmoo
스마일
스티브잡스의 연설문에
queen의 노래에
존 레논의 노래에
서양인의 얼굴로 고뇌에 찬 동양철학을 했다는 사람치고
"카르마"라는 단어를 한번 씩 얘기 안 한 사람이 없다.
GD도 그의 전시장의 한쪽에 "Karma"라고 썼던 기억이 있다.
어쩌면 불교보다 "Karma"라는 단어가 더 유명한지도 모른다.
"Karma"하면 뭔가를 둘로 나누는 것 같은 힘이 느껴지는 단어이다.
단어자체에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유교: Confucianism "라는 영어를 한국말로 풀자면 "공자주의"가 되겠다. (공자: Confucius)
공자주의, 공자학문 뭔가 단어에 힘이 없다.
한번 듣고 잊혀지겠다.
단어가 길고 발음이 어렵다.
Karma처럼 한번듣고 강렬하게 남는 것.
그런 이름으로 유교를 표현할 수 없을까?
아무리 좋은 것도 명명되지 않고 불려지지 않으면 잊혀지는 법인데.......
wisemo
이산
wis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