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6.08.04.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든
미국의 대통령일 뿐이다.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비웃을 일도 아니고
클린턴이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고해서
즐거워해서 응원할 일도 아니다.
다만 그들은 미국의 대통령일 뿐이고
한국에 대통령이란 직책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철저히 국제정세를 보고 외교해야 한다.
나라간에 국경이 쳐지면
불쌍하다고 봐주고
우방이라고 봐주고
형제의 정을 맺었다고 봐주고
그런 거 없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 국경이 쳐지면
철저하게 국익을 우선시하는 것이
외교이다.
비정상회담을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나라간에는 정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국 우선주의로 돌아간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 국제문제 아무도 신경쓰지않고
국내에서 누가누가 더 나라 일을 못해서
나라를 옴파징게 말아먹나로 경쟁하는 데....
정치인은 국내일만 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아주 아주 창피하고 부끄럽다...
스마일
2016.08.04.
특히 나이먹은 고아라고 봐주는 거 없다.
엄마 없다고 봐주고
아빠 없다고 봐주고
그런거 절대로 없다.
김동렬
2016.08.04.
트럼프가 되면 당연히 비웃지 왜 안비웃습니까?
부시 때도 비웃다가 입이 커졌는데 트럼프라고 안 비웃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미국은 미국, 한국은 한국 하는 분리방식이 트럼프의 고립주의입니다.
그게 트럼프 따라하는 아주 역겨운 행동이죠.
우리는 세계를 이끌어야지 한국만 챙긴다면 곤란합니다.
한국만 잘 살면 돼 하는 식은 초딩수준인 거죠.
<p>전부 정치하고 앉아 있군요.<br />
그렇다면 정치행위에 대한 책임도 그들에게<br />
물어야 되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