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미국뉴스를 보면 종신교수직이 있다.
정년없이 계속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보장하는 것 같은데
아무에게나 그런 특권을 주는 것 같지 않다.
사회에 이바지에 하고 인류의 건강증진에 특별한 이정표를 새기는 사람한테
종신직을 주는 것이 아닌가한다.
그런데 한국은 다 정년이 있는데 딱 없는 직종이 하나있다.
치매 걸린 할아버지도 출마할 수 있는 국회의원,
그다지 인류의 삶의 증진에 영향을 주는 것 같진 않는데....
할아버지도 능력이 안되면 국회의원에 출마할 수 없도록 연령을 제한해야한다.
아무말이나 지껄이게 해줘서 사회가 부정적인 에너지를 증가할 필요가 없게 해야한다.
인류의 삶에 보탬이 되면 정년없이 가지만
존재자체가 타인에 해를 끼치면
65세이상 할아버지는 국회의원에 출마할 수 없도록 법을 제정해야한다.
한국사회에 정년없이 가는 것은
1. 회사 오너
2. 국회의원
3. 몇개 정무직 공무원 등등
4. 목사
들이다. 끝이 있다고 생각해야 변한다.
65세 넘은 사람 중 본인이 김대중대통령만큼 시대를 리드할 수 있고
시대의 변화를 읽어낼 수 있다면 국회의원에 출마하고
그럴 수 없다면 그냥 조용히 계셔주시던가........
70세 할아버지 국회의원 중에 블락비노래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김대중대통령은 서태지, 마이클잭슨과 친구였다.
1920년대에 태어나서 어떻게 컴퓨터를 배우면서 정보화시대를 이끌었던지
생각할 수록 감탄스러울 뿐이다.
100세 시대입니다. 저는 오히려 전 분야에 정년을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와 관계가 끊어지면서 급격한 보수화가 되는 것 아닐까요?
나이가 먹으면 물리적으로 약해진다는 것과
물리적으로 약해지면 정신도 약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65세이상 정년이 넘어서까지 일을 해야한다면
뭔가 테스트같은 것을 두어서
그것을 통과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할아버지도 문제이지만
요즘 택시를 타거나 기타 다른 일에도
젊은 감각을 따라가지 못해서
권위로 누르거나 나이로 누르는 것을 많이 봅니다.
정년을 넘어서까지 일을 해야한다면
뭔가 테스트를 둬야합니다.
본인의 신체변화가 일어나고
정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세상이 일원론이듯이 정신과 육체는 둘이 아니라 하나다.
정신이 늙으면(혹은 병들거나 약해지면) 육체도 늙고 육체가 늙으면 정신도 늙는다.
간단한 공식
영-호남이 갈라졌지만[?]
마이 쳐 묵은 놈들끼리는 모이는 중이고===쳐묵어 봤잖아?
아직 못 쳐묵은 분 들끼리는 상호 연락은 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