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도 덜 익은 청매실은 먹지 말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많은 과일이나 채소 종류들을 덜 익은 상태에서 먹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토마토는 채소입니다. 우리가 오이를 익혀서 노각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익혀먹지 않죠. 가지도 익혀 먹지 않습니다. 토마토도 익혀 먹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토마토는 과일로 먹으니 익혀서 먹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어디까지 익히냐가 문제죠. 배송하면 다 터지면 그게 토마토냐구요. 토마토 폭탄이죠. 배송이 가능한 정도로 익혀서 파는 것이 좋죠. 물론 파란 토마토를 파는 일은 없어야 하구요. 황교익이 말한 것처럼 무선별로 판매하는 곳이 인턴넷 사이트에 많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곳도 이미 10년전부터 무선별로 잘익은 토마토를 팔고 있어요. 본인이 최초인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병입니다. 황매실 역시 이미 10여년전부터 황매실로 판매하는 곳이 많이 있었구요. 청매에 독있있다는 뉴스도 오늘 AS 기사가 다시 나왔더군요. 청매도 풋매실이 문제이지 6월에 수확 청매는 괜찮다고요. 그는 자극적인 말을 벌려 놓고 수습도 못하는 수준이입니다. 그 사람은 지난번엔 유기농채소가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이유가 독이 있어서 랍니다. 살충제 살균제를 잔뜩주면 편하게 커서 독이 없는데 약을 안주니 독성이 생긴다고요. 이게 말이 되냐구요. 그럼 산나물은 독이 가득해서 어떻게 먹냐구요. 100년간 약안준 산삼은 독삼이지 산삼이냐구요. 한 번 만 더 생각해보면 바로 답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영국넘들 미친넘들이오.
외노자가 일자리 다 뺏어간다고 떠드는 한국인들도 마찬가지...
재중동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간병인 시간당 보수를 따져보니 3,000원도 안 되오.
그돈 받고 그 험하고 지저분한 일 하려고 하는 한국인이 몇이나 되겠소.
연변동포가 한국인들 일자리를 뺏어가는게 아니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