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한국에선 별로 사랑받지 못했으나 그댄 세계에 영향을 끼친 혁명적인 예술가였소.
우리가 향유하는 팝음악과 대중문화에 그대가 끼친 영향은 지대하오. 비록 내가 당신의 음악을 동시대에 듣고자란 세대는 아니지만 당신과 같은 혁신가가 있었기에 우리세대가 듣는음악도 결국 당신에게 많은 빚을 진것이오.
아는사람은 다아는 사실인데 나의 이런 글 몇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당신이 떠나는 길에 안 남길수가 없어서 남겨보오. 마크 볼란과 함께 하늘에서 즐겁게 음악하길 바라오.
안녕... 데이빗 보위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174659
오승환 표정이 비장해 보이는군.
세인트루이스로 간 만큼 다저스와의 대결도 재미있을 듯.
오승환과 현진이를 같은경기에서 볼 수 있을까? 참 재미있을 듯. 일단 현진이가 무사히 복귀해줘야 가능한 일이겠지만.
비장한 것도 좋지만 최소한 입단식 할때 만큼은 웃어야 하는데....
미국인들 사고방식으로는 오승환이 무슨 불만이 엄청나게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다분함...
문화 차이를 가르쳐줄 사람 필요함....
그 사건 이후 바로 미국에 진출했기 때문에 더 그럴겁니다.
오승환은 오씨, 오씨는 중국 오나라에서 왔다고 봐야 함다.
오나라 사람 하면 오맹달.
오승환과 닮았소.
하는 짓도 돈직구
오서방이 웃으면 좀 어색함
오자서 시절부터 웃지 않았음. 글자가 다르지만
아버지가 오사吳奢이므로 오승환 오가 맞소.
닮았네 닮았어.
웃지않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서양선수가 오승환의 표정을 읽지 못하니 겁에 질릴듯.
모태솔로는 잘생겼냐, 못생겼냐 라거나 인기 있냐 없냐하고 상관없이, 싸인에 둔감한 사람입니다.
남녀간에 1초만 눈이 마주쳐도 전기가 흐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쪽 안테나가 없음.
상대의 싸인도 못 읽거니와 본인이 싸인을 보냈음에도 그 사실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