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앞에서도 돈타령하는 일베들
메르스 앞에서도 병원 영업에 지장을 준다느니 하며 돈타령하는 장관들 왜 한국인을 엽전이라고 비하하는 말이 나오는지 알것도 같네요
돈으로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수박겉은 수백만개 핧아먹을수 있겠지만 그 빨간 속살의 맛은 못보죠.
아부와 아첨은 백만개쯤 얻을수 있지만 내면을 나눌 친구는 못 얻습니다.
죽는 순간에 뿌듯한 감정은 결코 얻을수 없습니다.
돈병철처럼 죽는 순간에 자신이 왜 태어났을까 라는 의문만
잔뜩 짊어지고 죽을 뿐이죠..
그러니까 그걸 그네들이 알겠냐구요..ㅎ 저의 한국에서 돈이면 안되는게 있습니까? 라는 질문은 한국인의 다수들인 그네들을 보고 하는 말.
그네들이 알지 못할것이 뻔한데 입아프게 할 말도 아니죠..
못 알아들을 사람들을 향해서 말하면 뭐 하나요..
중요한 것은 내가 속살을 맛보고 맛본 그 맛을 전파하고
그렇게 세력을 넓혀서 불쌍하게도 거죽만 핧던 녀석들을
길옆으로 치워버린후 우리의 진도를 나가야지요.
말귀 어두운 자들에게 하나마나한 말은 힘만 낭비되잖아요
그네들을 보고 하는 말 이라는 표현이 좀 애매했던거 같은데.. 사실 그네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구요.. 저의 푸념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네요. 이런나라 이런 환경에서 살다보니까 짜증나잖아요. 그래서 했던 말입니다.
님도 그들처럼 속살 맛을 못 느꼈었다는 증거지요
님의 짜증만큼 같은 원리로 그들도 짜증나구요
다만 차이라면 돈질과 권력질로 일부해소를 하겠지만
그래봤자 일시적인것..
속살 맛을 보지 못하면 갈증은 도저히 해갈되지 않습니다 돈병철처럼요
추가하자면
저절로 화가 나는 것과
일부러 화를 내는 것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첨언합니다
지금 이시국에 짜증도 안나신다니 상당히 깊은내공을 가지신듯 합니다.
근데 이런식의 댓글은 그에 어울리는 글을 올리면 거기에 써 주세요.
지금은 사양합니다.
제가 이글에(본문글) 처음에 단 댓글이 이렇게 댓글을 주렁주렁 달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글인가요?
참나.. 제가 상동님에게 뭘 어쨌다고.
제게 뭔가 가르치고 싶으신거 같은데 제가 님에게 뭘 물어본것도 아닌지라 지금은 사양하고요..
나중에 정식으로 글을쓰게 되면 그런글에서 한말씀 해주시죠.
더 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이글에 댓글을 계속 단다는건 불필요하고 다른사람들에게 낚시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1. 메르스 접촉병원을 공개하면 서울삼성병원 멸망
2. 메르스 접촉병원을 공개하지 않으면 한국의 모든 병원멸망.
박그네닭의 지령.. 서울삼성병원을 보호하라.
국민의 대응행동.. 그 어떤 병원에도 가지마라.
전국병원 비명.. 메르스와 관계없는 내 병원은 살리도.
박그네닭 배신.. 표는 삼성병원보다 전국 모든 병원이 더 많다. 명단 까라.
최종결론.. 돈으로 깝치는 놈은 돈으로 쳐라.
그러니까 이 나라가 천민자본주의 사회란 얘기를 듣는거죠.. 한국에서 돈이면 안되는게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