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부산에선 식당 등의 가게에 가보면 조선티비 켜 놓은 데 많습니다.

도서관에 자주오는데, 여기 휴게소에서 정치얘기하는 꼰대들 얘기를 어쩔 수 없이 듣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조선티비가 이 사람들 생각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아버지도 만날 집에서 조선티비를 보곤 합니다. 그들의 공격적인 말투에 중독되는건지... ;;

그래서 종편 수익률이 괜찮은 줄 알았더니, 사람들 많이 보는 조선티비가 출범 직 후 부터 계속 적자상태네요.. 매년 몇백억 까먹더니, 2014년 기준으로

누적 800억 손실. 그래도 방송 질을 높일 생각 안하는 거 보면, 그냥 여론몰이 용으로 여당의 홍보물로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얼굴에 다 씌어 있다. 동상이몽

안철수.. '한길이는 소개팅때 데리고 나가 병풍치게 할 못생긴 애.'  

김한길.. '철수는 대통합 장사 때 내놓을 알짜 매물.'

700만원 정도 선불금 미리내고 

장기적으로 연비이득을 보겠다는건데 

본질가치로 보면 세금뺀 기름값이 500원인데 

1년에 3만킬로 정도로 많이 주행한다면 

3천리터 소비로 대략 어림잡아도 기름값은 150만원. 

이걸 반으로 줄이면 70만원. 1년에 70만원 기름값 이득. 

선불금 700만원을 메우려면 최소 10년을 열심히 타야 된다는 거. 

본질가치로는 저유가시대에 도요타 프리우스도 경쟁력이 없음이요.

세금으로 높아진 기름값을 기준삼고 5년 정도 뻔질나게 타면 본전.

차가 작고 디자인이 꽝. 왜 그랜저급으로 하지 않는지 몰라. 

차체 키우고, 공기저항 유체역학 포기한 디자인으로 가는게 정답.

1리터에 17킬로 정도 가주는 고급 대형차로 가는게 맞소.

아니면 디젤을 달아서 1리터로 30킬로 주파에 도전하든지. 

나처럼 1년에 1만킬로 겨우 타는 사람에겐 의미없는 거.

기름값이득보다는 어떤 한계에 도전한다는 기술력과시로 미는게 맞소. 

기름값 걱정되면 경차 타는게 맞죠. 방콕전략을 쓰거나. 

오승환처럼 놀맨놀맨 하면 망합니다.

연봉이 10억 넘어가면 중소기업 CEO나 마찬가지.

기운센 젊은이도 비오는날 미끄러운 바위벼랑길을 걸을 때는 

작은 덩굴식물 하나에 발목이 잡혀 나아가지 못합니다.

고수들은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내기 때문에 약간만 틀어져도 망합니다.

80년대는 프로야구 감독이 선수단 데리고 강남 술집순례를 했는데

그러다가 선수부인에게 들켜서 감독 짤리고 개판.

오승환, 장성우, 손영민, 김영민 등의 행태를 보면 아직도 그 수준.

그때그시절 강남에서 놀았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넥센 감독 염경엽.

각자 500방씩 맞고 정신차립시다.

김성근씩 독단도 정신 못 차린 거.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러닝할 시간에 심리상담 하는게 낫습니다. 

연습하는 이유가 몸 만들려는게 아니라 막연히 불안해서인거.

그런 선수는 자기만족을 위해 운동하고 끝나면 바로 술집행.

언제나 그렇듯이 십상시 내각은 사기꾼 판이구나.

이 새뀌들은 뭔가 촉이 있다. 

역대선거에서 다당제로 가서 여당이 재미본 적이 없죠.

지금 구도는 새누리 140석, 안철수 30석, 정의당 + 무소속 20석 

민주당 110석 정도입니다. 단독과반이 어렵다는 거죠. 

문재인이 조금 치고 나가면 민주당 120석, 

안당 20석, 잡당 30석, 새누리 130석이 될 수 있습니다.

터키는 1차대전에 참전해서 그나마 국가가 만들어졌는데

사우디를 비롯한 주변 떨거지들은 영국이 꼬드겨서 

'니들 국가 해라. 오스만제국 재수없잖아?' 석유 빼먹으려는 수작.

국가를 건국한다는게 그냥 쉬운게 아닙니다. 

국가는 전쟁과 혁명, 교육, 역사, 인구이동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 

왕을 때려잡지 못하면 일본처럼 제대로 안 되고 국가 비슷한게 됩니다.

대목 만났다 이거지.

근데 두 번은 안 넘어가는게 한국인

안김출범 실패

출발부터 난항

좌충우돌 엇박

청사진 실패

자승자박 실패

국민여론 凸凸

자가당착 허당

환상듀오 천재

일단 한글이 안 된다는게 아픔.

글자 아는 사람은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게 불행.

글자 모르는 꼴통들은 그래도 이해한다는게 비극.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선거때 다른 쪽이 튀어나와 뒤통수를 치는 법.

잡놈전성시대에

빠지면 섭섭한 잡놈 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노벨상 수상하는 그날까지.

당명을 그렇게 지은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박근혜가 믿는 구석이 있었군요.

잠적이 특기인 박근혜가 최근 분주한게 정보가 있었던 거.

김정은 같은 개를 진보세력이 두둔하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북한은 언제나 남한의 선거에 개입해서 

독재자를 지원해 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명백한 선거개입용 그네돕기 핵실험입니다.

귀엽네요.

끝내줍니다. @_@

반기문이 말을 잘못했다는 사람들은..

아니 뭐 국내용으로는 잘못 말했다고 할 수도 있으나 

반기문은 사실.. 국내용이 아니고 국제용도 아니고.. 오바마용입니다.

위안부 합의는 아베그네 작품이 아니라 오바마의 지령이라는 거죠.

반기문은 '이게 다 오바마 소행이다' 하고 넌지시 찔러주는 거.

오바마의 세계경영전략을 홍보하는 홍보팀장 아니 마케팅이사인가?

올해 오바마가 북한관련으로 뭔가 하나 터뜨릴건데 사전정지작업이죠.

쿠바하고도 수교했으니 북한과 수교하지 말라는 법이 없는 거. 

박그네는 따로 울지 않는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