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완견들이 , 이를 딲네-ㅎㅎㅎ 시원들 하겄소.
콧구멍에 바람도 한끗 넣고!!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든 것은 아비사회로 전환을 뜻하고
예수등장은 1800년후에 머릿수는 많으나 스스로 규합할 힘이 없는 민중의 힘을
탄생하는 것이었다.
어쨌든 예수는 비주류를 규합했고, 1800년 후에 시민혁명은 일어났다.
요즘 다시 종교가 설 자리를 잃어가는 것은 어미사회의 전환을 나타내는 징후일지 모른다.
서양의 문명은 기독교가 중심이다.
하나의 생활 규범이었고 , 정신적인 얽매임이었다.
종교혁명으로 중세의 종교와 달라졌어도 1800년 내려온 종교가 어딜 가지 못한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또 아일랜드인을 만났다.
등치만 크지 삶에 대한 고민은 한국의 청년과 같다.
취직걱정에 집살 걱정 등등
그는 한국은 지구상에 안전한 나라라고 했다.
마약없고 총기소지 안되고, 살인율이 적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한국은 유교영향이 남았고,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 삶의 규범같은 것으로
큰죄든 작은 죄든 죄에 대해서는 수치를 느끼게 되었다.
(정상적이 한국인이라면..---- )
아일랜드를 포함한 유럽은 수천년을 예수를 섬겼지만,
죄에 대한 수치나 챙피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청소년 범죄가 많다고,
감옥에 갔다온 기록에 대해서 전혀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니
범죄에 대한 감각이 없다고 한다.
또 유럽본국인이 아닌 이민자들이 많아
이들이 주로 범죄를 저지른다고 한다.
그럼 범죄에 대한 연대책임같은 것이 있냐고 물었더니,
부모는 자식이 바깥에서 물건을 훔치던, 나쁜 짓을 하던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이쯤이면 culture shock.
유럽인은 축구를 할 때에 공격적이다.
기회앞에서는 망설이지 않는다. 비록 성공을 못 하더라도.
그러나 그 축구장의 모습이 사회로 그대로 옮겨오지 않나싶다.
공격적인 모습이 사회의 안전정지 (기본윤리)를 깨는 것이 아닌가 이런생각을 했다.
유럽은 좀 한국에게 배울 필요가 있다.
한국의 유교문화에서 공존의 가치를 좀 배워야 하는데.....
죄에 대해서 부끄러운 줄 알고, 나아가서 법이 아니라 양심에 의해서
범죄가 컨트롤되는 그런 모습....
그렇다고 법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다.
법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법이 먼저 죄를 단죄하기 전에
양심으로 다스리라는 것......
기본이 전혀 안 된 인간 전형!
걍! 쭝얼이!
초2
어려서 모친을 잃고 한국말을 못 배웠어요. ㅋㅋ
물고기 잡는 방법
오벨리스크 세우기
1 받침대..
2. 모래가둠벽+모래채움.
3. 기둥세우기.
4. 모래퍼내기.
5. 완성.
아일랜드인은 이런 말도 했다.
한국은 굉장히 safety한 나라인데
뉴스에 나오는 정치인은 굉장히 corruption 부패했다.
그런데도 안전한 것 보면 신기하다.
낡은 인형과 새 인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