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에이지
2015.07.22.
배수정같은 사람을 보며 한가지 드는 생각은 이런 실력있고 똑똑한 재원들도 요즘은 이렇게 어렵게 가수를 데뷔하는데 옛날에는 정말 쉽게 가수가 된 사람들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
쉽게 가수가 되고도 도태되지 않고 별 시덥지않은 히트곡? 한 두개로 오랫동안 가요계, 연예계에 살아남아 활동하고 있는 (가수라기 보단 거의 연예인 활동)사람들도 있는걸보면 가요계도 확실히 정상은 아니다.
MJEJ
2015.07.23.
김보경씨 팬카페 스탭인데..싱글곡레 작곡 참여한줄은 처음알았네요.. 위탄에서 가장음악성 느꼈던 친구였고 유투브에 간간히 올라오는 영상도 잘보고있었지요... 간만에 제대로된여성 싱어송라이터 볼수있을것같아 기대가 많이되네요..!
락에이지
2015.07.23.
슈스케2 그 김보경씨 말인가요? 그때 좋았죠.. 김보경씨. 김그림과 함께 because of you 의 감동을 선사했던.. 작년에 모 예능프로 에서 한번 본 거 같은데 가수 활동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MJEJ
2015.07.23.
그 예능프로가 히든싱어였죠..전 거기서 보고 완전반해서 어쩌다보니 스탭까지..;; 최근 끝까지간다 라는 예능도 한번나왔으니 한번 보시는것도.. 이분은 알수록 인간적으로 상반된 매력이 엄청나시고 ..미성탁성이 절묘하게 배합된 목소리가지고 계셔서 팬하고있지만 사실 발라드일색인 곡들자체는 그리 즐겨듣지않요.. 앞으로 락을 하겠다는 친구라 기대만할뿐..
팝,락,인스트루멘털을 주요듣는지라
국내가요는 거의 안듣는편이지만..
배수정씨 데뷔하면 정말 자주 즐겨듣게될거같네요..
팝,락,인스트루멘털을 주요듣는지라
국내가요는 거의 안듣는편이지만..
배수정씨 데뷔하면 정말 자주 즐겨듣게될거같네요..
락에이지
2015.07.23.
맞아요 히든싱어였네요.. 처음엔 몰라봤네요. 외모가 좀 달라진거 같아서요.
김보경씨 슈스케때부터 원래 락적인 성향이 강했어요. 기타를 들고 나와서 노래불렀고 '얼음요새' 같은 노래도 불렀고요.
그녀의 노래가 발라드일색인건 어쩔수없는 타협인듯하고 원래는 락을 하고 싶었던거 같네요. 음악은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야죠.
MJEJ님도 락을 좋아하시는군요. 반갑네요.
한계레 신문, 부지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