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환하게 나와야 할것 같은데..
특수한 필터 같은것을 사용해서 까무잡잡하게 나온거 같군요.
http://www.nasa.gov/feature/goddard/from-a-million-miles-away-nasa-camera-shows-moon-crossing-face-of-earth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3/2015021300456.html?BXinfo
고어위성은 지구보다 안쪽 궤도에서 지구와 궤도상 같은 속도로 움직이며 항시 지구를 관찰하므로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날 때마다 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It is in a Lissajous orbit at the Sun-Earth L1 Lagrangian point, 1,500,000 km (930,000 mi) from Earth, to monitor variable solar windcondition, provide early warning of approaching coronal mass ejections and observe phenomena on Earth including changes in ozone, aerosols, dust and volcanic ash, cloud height, vegetation cover and climate. At this location it will have a continuous view of the Sun and the sunlit side of the Earth. The satellite is orbiting the Sun-Earth L1 point in a six-month period, with a spacecraft-Earth-Sun angle varying from 4 to 15 degrees.[5][6] It will take full-Earth pictures about every two hours and be able to process them faster than otherEarth observation satellites.[7]
이 위성은 태양-지구 L1 지점을 6개월 주기로 도는데, 우주선(위성인듯)-지구-태양 각도가 4 ~ 15도이다.
다른 사이트에서 보니깐 DSCOVR will orbit the Sun in a fixed position relative to Earth(지구입장에서 봤을 때 고정된 위치)로 나옵니다.
http://www.nesdis.noaa.gov/DSCOVR/ 자세한 설명과 동영상이 있음.
DSCOVR 위성은 빨강, 파랑, 녹색 등 특정 색상으로만 촬영된 사진 10장을 합성해 원색 사진을 얻는 방법을 사용했다.
달의 뒷면이 까말 리가 없다는 근거가 뭐요?
우리는 밤에 달을 보니까 태양빛의 반사로 밝게 보이지만
우주에서는 낮에 달을 보니까 구름 때문에 밝은 지구와 달리 검게 보이는게 맞죠.
달에 착륙한 우주인 우주복이 달의 먼지가 달라붙어 까맣게 변하는 걸로 보아 검은게 맞는듯.
그 '검다'라는 말은 상대적인 '검다'(지구와 비교해서)와 절대적인 '검다'(검은색의 먼지가 덮여있다.)로 구분되어야 서로 오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적인 근거는 없습니다만, 앞뒷면의 색이 같다는 전제를 두고 다른 천체와의 색을 비교해보고 상대적으로 유추했습니다. 그 상대적인 천체는 지구고요.
제가 댓글로 올려 놓은 위키피디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면이 크레이터가 없어서 오히려 밝아 보이기 까지 합니다.
바다[편집]
이 지역은 현무암과 용암대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검은색과 회색을 색을 띤다. 이 바다는 달의 앞면에서는 31.2%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지만 뒷면은 겨우 2.6%를 차지한다. 이 지역은 35억 년전쯤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B%AC
[아시아투데이=정윤나 기자] "달의 뒷면을 상상해본 적 있나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쌍둥이 달 탐사위성 '그레일리'가 촬영된 달 뒷면의 영상과 사진을 지난 2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9월 발사된 그레일리가 달의 중력장을 탐사해 촬영한 것으로 달 뒷면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영상에는 '동쪽의 바다'로 불리는 거대한 분지를 비롯해 운석과 충돌로 형성된 울퉁불퉁한 운석구덩이(크레이터) 등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달의 앞면 보다 뒷면에 크레이터가 많은데 까닭은 지구로 날아드는 운석이나 미행성, 혜성, 유성체 등이 달의 뒷면에 충돌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쌍둥이 달 탐사선은 달 표면 55km 상공을 선회하면서 본격적인 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기사승인 [2012-02-06]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592888
달은 검은별이 맞소. 사진들은 크레이터를 보려고 밝게 처리한 거지.
태양빛의 세기 때문에 눈부신 부분 말고 자연스러운 달 자체의 색깔은 검거나 어둔 회색
결론.. 달은 검은 별이고 지구에서는 빛의 반사로 밝게 보이며 밝은 사진들은
크레이터를 보기 위해 밝게 처리한 거.
달이 검지 않다는 게 아니고요, 처음 검다고 말씀하신 게 앞면보다 뒷면이 더 검다는 말로 제가 오해를 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첫 번째 사진의 검은 달이 나사가 뽀샵해서 만들어낸 색깔이냐 아니면 빛의 반사로 눈부신 부분을 빼고 달의 원래 색깔을 살리려고 나사가 손을 봤느냐입니다. 어차피 손을 본건 손을 본건데 일부러 검게 손을 볼 이유는 없죠. 반대로 일부러 밝게 손을 볼 이유는 많습니다. 그래야 크레이터가 선명하기 보이니까.
현대차 라디에이터 그릴 저렇게 디자인한 넘 진짜 매우 때려주고 싶소 -_-
소나타가 망한 이유는 디자인에 아슬함이 없기 때문. 팽팽한 긴장감이 없기 때문. 거의 판박이 디자인인 아슬란의 이름이 아슬아슬아슬한게.. 장난치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새것이라고 하면 근본적인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 전체 모양에 영향을 줘야 새것이지
귀퉁이에 예쁜거 하나 붙여놓고 새것이라고 하면 곤란하죠.
최근에는 보행자 안전성을 고려하므로 앞대가리가 다 펑퍼짐해졌는데
아우디가 과감하게 차 모양을 바꿔버린게 그 예죠.
말도 시원시원하게 잘하네요.
박인비 선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