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 천재한테 낚인 거죠.
대만에서 3차 세계대전 터져야 되는데.
소련의 목표는 태평양진출인데 한반도로는 일본에 막혀서 의미없고
중국을 얻은 소련이 그대로 대만을 먹고 인도와 연결하여
아랍의 기름을 차단하면 서구는 멸망.
미국이 몇 년 동안 고전한 일본을 상대로
소련은 보름만에 발라버리고 포로 70만 획득.
소련의 엄청난 전력에 비하면 미국은 깨갱하고 기어야 되는 상황.
그러나 이 또한 환상이고 사실은 소련도 독일에 깨져서 전쟁회피상태.
모택동이 소련을 대만에 끌어들이려다 안 되니 한반도를 뚫은 거.
세계일보 기사의 오류로 생각됨
세계최강 해군, 공군 국가 미국을 상대로
중공,소련이 손을 잡아 대만을 뺏어낸다는 걱정은 바보들이나 하는 걱정임.
그나마 미국이 육군이 그나마 약해서 6.25전쟁이 교착에 빠진 것이지
대만은 해군, 공군력으로 뺏어야 하는 국가인데
미국상대로 그걸 해내는 것은 불가능함
차라리 효도르가 고딩일진한테 다이다이 떠서 맞았다는게 더
신빙성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2차대전중에 과잉 설립된 군산복합체들이
한국전쟁을 통해 수익창출을 기대했다는 수준의 음모론은
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함
포퓰리즘이 나타나는 이유는 지리적 고립감 때문입니다.
포퓰리즘은 간단히 왕을 만들고 싶어하는 심리인데 그 이유는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전화를 받아줄 임금님이 필요한 겁니다.
대통령에게 의사를 전달하려면? 일단 비서와 먼저 통화해야 되는데
비서와 통화하려면 먼저 당에 물어봐야 되고 하여간 골치아파.
누가 청와대 비서 전화번호를 내게 알려주겠느냐고.
왕과 통화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신문고를 울리면 왕이 기어나옵니다.
원래 왕은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며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 일본, 미국, 남미는 모두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포퓰리즘이 나타나는 겁니다.
일본도 자민당의 농민 퍼주기로 국가를 말아먹었는데 포퓰리즘이 망친 거.
자민당 건설족에 의한 일본열도의 공구리화 성공. 포퓰리즘의 극치죠.
영국과 일본은 이미 왕이 있기 때문에 포퓰리즘이 덜 한 거 뿐.
지리적 고립을 타개하면? 왕은 필요없고 동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자기편 들어줄 동료를 원하게 되면 정치가 정상화 되는 겁니다.
지리적으로 고립되면 동료가 있어도 이합집산이 안 되기 때문에 결국 고립.
왕따가 되거나 해서 구세주를 기다리며 기도나 하는 수 밖에.
한국에서 포퓰리즘이 잘 안 된다면 그 이유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이 동료로 뭉쳐야 하는 구조 때문.
경상도는 쪽수가 많아서 동료가 불필요. 고로 박그네 여왕님에게 순종.
지리적인 고립을 지리적인 연대로 타개하는게 정치의 요체.
포퓰리즘에 대한 지나친 반대일변도의 태도는 나쁜 것입니다.
조중동이 노무현 비난할 때 쓰던 수법이죠.
정치는 개인전이 있고 단체전이 있습니다.
항우는 개인전을 잘하고 유방은 단체전을 잘합니다.
조기숙은 단체전이 옳고 개인전은 틀렸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내각책임제가 단체전에 가까운데 그게 잘 안 되는 이유가 있어요.
역시 지리적인 고립 때문인데 유방의 특기는 외교입니다.
외교할 이웃나라가 많으면 내각제가 좋습니다.
고립된 나라가 내각제를 하면 일본처럼 영구집권으로 갑니다.
새누리 영구집권으로 가지 않으려면 대통령제의 개인전 특징을 살려야 합니다.
영국이 소선거구-양당제를 고집하는 이유도
개인전 특징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너무 단체전으로 가면 독일식 기민당 영구독재가 되는 거지요.
몇 번의 자잘한 정권교체가 있었지만 독일은 거의 기민당 50년 독재라고 보면 됩니다.
정답은 개인전에서 단체전으로 바꿔가는 것입니다.
위기 때는 개인전으로 가고 평화 때는 단체전으로 가면 됩니다.
공격 때는 개인전으로 하고 방어 때는 단체전으로 하면 됩니다.
패전국가 독일도 외교적 고립심리 때문에 기민당 영구독재가 된 거죠.
독일 찬양하는 놈들은 나사가 빠진 놈들입니다.
포퓰리즘도 할만큼은 해야 합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선출해주시면 전 국민의 철밥통 공무원화를 달성하겠습니다.
1년에 5퍼센트 경제성장은 헌법에 정해놓겠습니다.
모병제로 바꾸어서 필리핀 애들을 휴전선에 세워놓겠습니다.
국방은 드론과 자동전투로봇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정은이는 서울 전쟁박물관 수위로 임명하겠습니다.
아베는 국립묘지 앞에서 30년간 무릎꿇고 있도록 처분하겠습니다.
기름값에 붙은 모든 세금은 없애겠습니다.
러시아까지 가스관을 연결해서 석탄발전을 가스발전으로 바꾸겠습니다.
한중일 해저터널을 연결하겠습니다.
300가지 공약이 남아있는데 지쳐서 그만 쓰겠습니다.
스승님 허경영이도 먹고 살아야죠 왜이러십니까.
웬수,
기자회견을 해도 꼭 일요일만 골라서 해요.
주중에 일한 기자
주말에 쉬지도 못하냐.
너는 맨날 쉬지만
직장인은 일요일에 겨우 쉰다.
너를 위해서
전환사채 발행해 줄 사람없다.
헐값 주식 5~6배 띄워줄 사람도 없다.
고만해라..
스포트라이트는 언제나 팀을 위해 넓게 비춰져야 하는데, 자신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방법을 잘아는 사람은 결국 토굴로 들어갈밖에. 토굴 속에서 촛불 켜고 영원히 비추시길.
어떤 포지션이라도 세상의 뜻과 자신의 뜻이 교차되는 곳에만 들어갈 수 있는 것. 판단이 쉽지 않을 때는 그냥 팀을 위한 결정을 하면 된다. 물론 애당초 팀이 아니었겠지만.
우주의 무게를 혼자 짊어질 운명인 게구료...
구조론식 사고 연습이오. 틀린 부분 잡아주십시오.
일단 아프리카 인민들이 깨끗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것은
최종결과이니 구조론의 량에 해당합니다.
아프리카 인민들 각자는 입자인데
입자와 입자 사이에 무게중심과 대칭을 잡아주어야
청결한 화장실을 만드는 힘,운동이 생겨나므로
추장이나 족장, 사회 지도층 인사의 집에만 깨끗한 화장실을 설치해주거나
동네 가운데 있더라도 추장 같은 지도층 인사만 사용하게하고
평민이나 천민계급의 인민이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한다거나
깨끗한 화장실 비슷한 것을 만들어 사용할 경우
사회적 제재나 처벌을 족장,추장 같은 사회지도층으로 하여금 가하게 합니다.
아프리카 사회지도층에게는 선진국에서도 사회지도층일수록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해야
일반평민과 차별성을 드러내고 위신이 선다고 말하고
결코 고귀한 혈통은 천것들과 같은 화장실을 사용한다거나 비슷한 수준의 화장실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세계라는 구조속에서 각나라는 입자로 표현할 수 있는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라는 커다란 입자를 만들고
여기에 화장실의 청결함이라는 힘의 대칭성을 줘서
선진국일수록 개발도상국보다 깨끗한 화장실을 가지고 있다고 선전을 합니다.
선진국에서도 지배계급은 깨끗한 화장실을 쓴다는 생각과
선진국일수록 화장실이 깨끗하다는 아프리카 지배계층의 생각은
질이 되어 줍니다.
아프리카에는 인민이 없습니다.
추장이 없습니다.
족장이 없습니다.
사회가 없습니다.
사회가 없으므로 사회지도층이 없습니다.
사회지도층이 없으므로 사회지도층 인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평민도 없고 천민도 없습니다.
고귀한 혈통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거죠.
인민이 있다고 믿고 싶겠지만
생물학적 인종일 뿐
한국인처럼 남편 아내 아들 딸 사촌 친척 친구 부부 가족 시댁 친정 며느리 장인 이런게 없으므로
우리와 같은 인민으로 볼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추장은 백인이 지어낸 환상입니다.
가족이 없는데 족장이 있을 리 없지요.
물론 비슷한건 있고 그걸 추장이나 족장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 다릅니다.
족장이든 추장이든 의사결정권이 없다는 말이지요.
단 반대할 힘은 있습니다.
백인이 뭔가 주장하면 반대를 잘하므로
저 양반이 추장이겠거니 하지만
추측일 뿐입니다.
굳이 말하면 장로나 원로 유력자 쯤 되는데 권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사건도
부족이 열흘쯤 토론해서 결론을 내리는데 그것도 흐지부지 되기 다반사.
물론 요즘은 아프리카도 많이 발전하고 있으므로
지도자도 생겨나고 있고
종교지도자도 있고
군인과 교사도 있으므로
되는 데는 되겠지만
근본적인 것을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질은 개개인의 자질입니다.
질은 주변과 맞물려 돌아가는 촉수의 숫자입니다.
한국인은 형 동생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사촌 사이에서 태어나지만
아프리카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들이 열살이면 집에서 내보냅니다.
물론 지금은 다르겠지만 많이 달라진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정도 중간에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높은게 문제입니다.
아프리카 상황은 저도 잘 모르니 그냥 넘겨짚은 것이고
구조론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질에서 입자로 넘어가는데 필요한
질을 찾는게 가장 어려운 것이군요.
질은 주변과 맞물려 돌아가는 입자상태로 의사결정을 낼 수 있는 촉수의 숫자라는
말씀은 유념하겠습니다.
이글과는 상관없는 내용인데
예수님이 왜 서기 1년 정도의 그 시기에 오셨는지는 마음에 두고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종교의 관점을 가지면 대화가 안 됩니다.
예수는 그 전에도 골백번 왔는데 철기문명이 아니라서 전파가 안 된 것입니다.
공자 소크라테스 석가의 등장시기는 철기문명의 보급초기고
예수의 등장과 고구려 신라 백제의 건국은 철기가 보급되어
민간권력이 등장한 시기입니다.
청동기 때는 왕이 광산을 장악하면 게임끝.
철기는 왕이 대장간을 장악했는데도
어디로 도망가서 또 철기를 제작하고 있음.
아프리카 얘기를 아는 선교사님에게 들은게 있는데
한국사람은 먼 일을 벌려서 돈을 한번 벌어볼까 출세해볼까 생각하는데 비해
아프리카인들은 어떻게하면 남에게 나의 일을 시켜볼까 아무일도 안해볼까 연구한다는데
인민도 없고 추장도 없고 족장도 없고 사회지도층도 없다는 말씀이랑
묘하게 겹치네요.
김일성은 어떻게 그걸 알고 남침을 결정했을까요?
극비문서를 벌써 입수해서 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