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각은 숭산이 데려온 장식물인데
하버드 간판만 밀면 되는줄 알고 오버한 거죠.
현각이 유교주의라고 비판하는게 사실은 유교주의가 아닙니다.
조계종에는 글공부 하는 사람을 까는 전통이 있는데 그걸 의미하는 겁니다.
과거 먹고 살기 힘들 때 어린이를 절에 보내는 경우가 많았죠.
이 사람들은 10살때부터 수행만 했는데 졸라리 무식합니다.
이들 무식파 스님이 거대세력을 이루고 서울대파를 까는게
오늘날 조계종 암투의 내막입니다.
근데 이 무식한 스님들이 짬밥을 따지는데
절밥을 몇 해나 먹었느냐로 따지므로 서울대 출신은 괄시당하는데
그 때문에 서울대 출신 스님들은 해외로 떠돌거나 책을 쓰거나 하며 도피를 합니다.
절에 가도 좋은 자리 상석은 무식파가 장악하고 있다는 거죠.
서울대 가방끈 들키면 괄시당하는 곳이 조계종인데 하물며 하버드라.
하버드라면 당연히 이를 가는 무식파가 있는 거죠.
그걸 이해못한 현각이 유교라고 말하는 건데
정확히는 조계종의 무식파 패거리 집단입니다.
저도 내막을 모르지만 이들의 학력은 무학이거나 초졸인 경우가 많을 겁니다.
하여간 유교주의라고 하는건 본질이 아니고.
문제는 숭산인데 숭산은 수행을 쇼로 타락시킨 장본인입니다.
초딩도 할 수 있는 즐거운 깨달음놀이 이런 거죠.
깨달음이란 막대기로 머리통을 때리는 것이다, 알겠느냐?
지랄 염병하고 있네. 숭산이 꼴통인데 그 제자가 뭘 알겠냐고?
하여간 조계종은 괜시리 무게잡고
깨달음을 어렵기 만들고 스승을 숭배하게 하는 그런게 있습니다.
현각이 지적하는건 다 맞는 말이지만
숭산은 깨달음 근처에도 못 간 쓰레기라는 거.
우리 연예인에게 새로운 life style을 개척해서
뉴스를 장식할 거라고 꿈도 안 꿉니다.
방송나와서 얼굴 비춰서 이름값 얻으면 흔히 하는 것이
돈이 적으면 밥장사, 치킨 장사,
돈이 많으면 레스토랑.
아니면 건물사서 임대하는 것.
대기업만 골목상권을 뺏앗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도 마찬가지로 골목상권을 빼앗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