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마
2016.08.24.
한번도 깨진적이 없는자들의 자학개그.
노매드
2016.08.24.
우병우도 한번 깨진 적이 있데요. 경주 근무 당시 지역 유지를 수사하는데 그가 YS랑 선이 있어 손을 써 우병우를 다른데 좌천을 시켰대요. 그때 우병우가 깨달은 것이 숙일 놈에게는 숙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나 어쨌데나.
눈마
2016.08.24.
깨달았다는게, 사위족으로 갈아타기.
노매드
2016.08.24.
이번에 한번 오지게 깨져 봐야 알텐데, 아직 깨닫지 못한 듯. 계속 버티다 더 크게 박살이 나 봐야 알듯.
지난 총선에 영주 출마설이 있었는데, 아마 박근혜가 붙잡고 본인도 청와대가 체질에 맞았던 듯. 그때 출마했으면 지금 불똥을 피하고 잘 나갔을텐데. 후회하겠죠. 우병우는 세상에 자기가 제일 잘난줄 알고 있는데, 박살나고 깨지고, 자기보다 못한 것들 국회의원이라고 행세하는 꼴 어떻게 볼까? 아무리 버텨 봐야 내년인데. 쯧쯧.
그래서 선수노조가 필요한거죠.
하란다고 하는 넘이 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