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배가 불러야 예절을 찾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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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중국 관광객이 몰려오고 한류가 뜨니까 

갑자기 체면에 신경을 쓰며 저열한 마운드에 태극기 꽂기나 


몸에 태극기 감기, 원숭이 세레머니 등 

열등감에 찌든 국정교과서 짓을 그만두게 되는 거죠.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 의연한 선비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테임즈가 MVP 받은 것도 10년 전이었으면 어림없을 일.



배부른 미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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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배가 부르면 누구나 무관심해지죠. 

홍명보처럼 월드컵 망해도 신경 안 쓰고 땅사러 다니는 자들 꼭 있다는 거. 



대통령이 울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11411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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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공무원이 비웃는다. 

국가의 수장이기를 포기하고 계파의 대변인으로 셀프 신분하락



발 저린 놈이 도둑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408471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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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죄 없는 사람이 발 저리겠냐고.

대통령부터 청와대인원 700명 전원 직무유기로 고발해야 함다. 



이제는 해군이 쿠데타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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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그래서 경인운하를 만들었군. 

그래! 배 끌고 와서 청와대 접수해버려라.



우리나라에도 교수가 있을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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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우리나라 대학교수는 90퍼센트가 보수꼴통이라고 교수에게 들었는데 진짜인지 궁금.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5.11.24.

자신이 보수라는 주장을 할 정도만 되어도 양호..

절반가량은 아무 생각없이 살거나 겁이 많거나 둘중 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1.24.

노무현 때 모 대학에서 

아침조회때마다 높은 사람이 오늘의 노씨개(노무현씨발놈개새끼) 


한 마디씩 꼭 하고 일정 시작했다던데.

문제는 그걸 듣고 있는 교수들 중에 항의하는 사람이 없었다는거.


이 나라 대학 수준이 이 정도라면 절망적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5.11.24.
기가 막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1.24.

외국 지식인-교수,기자 등등-은 90%가 진보요. 근데 한국은 말씀대로 90%가 수꼴이요. 외국에서도 한국의 이런 특이한 점이 대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의아해한다고 들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15.11.24.
학연, 지연 위주로 채용되니까 그러겠죠. 저의 모교도 딸랑이들만 임용되다보니까 파벌 싸움에 학생들 동원하고 수업의 질도 현저하게 떨어졌죠.

교수직은 단지 안락한 삶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11.24.
보수 = 열등감.     머리가 안되는 사람이 족집게 과외받아서 대학에 들어가서 어찌어찌 졸업을 해서 유학한번다녀오고
교수자리 얻으려면 누군가에게 돈을 줘야한다는 뉴스 많이 봤는데..   그렇게 들어간 교수들이 진보적인게 이상하죠.
실력안되는 사람이 그런 자리에 오르면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하더라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11.25.

독재시대를 거치며, 소신있는 교수들을 대거 짤랐죠. 남은 교수들은 사학과 힘을 합쳐, 처우를 좋게 해준셈이죠. 



조선일보 기자들의 고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40308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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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한국 이야기를 꼭 일본으로 돌려서 말하느라고 고생한다. 

그나저나 요즘 다음 대문은 조선일보에 점령된듯.



부전자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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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4

아들의 노는 꼴새를 보면 지 애비 수준을 알 수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5.11.24.

글쵸.. 그게 정답이네.



악마감별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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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3

친일파나 친일파와 내통하는 자는 그냥 악마임



#101 [YS특집] 김영삼의 리더쉽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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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5.11.23



1. 시사리트윗

- 김인식의 대타작전
- 미국식 살인
- NYT가 걱정하는 박근혜
- 파리 폭탄테러
- 진보가 경제도 잘한다
- 문박친안으로 간다
- 김영삼 서거


2. 개념 탑재 - 인류는 종교를 극복해야 한다


3. 진짜 역사 - 환빠는 박멸해야 할 변형된 식민사관이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전쟁터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312160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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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1.23

실은 그곳이 전쟁터였고, 인권을 짓밟은 너희들은 역사의 군사법정에 서게 되리라.



도둑잡는게 단체장 할 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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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3

세금도둑이 가장 큰 도둑이죠.



영삼의 왜구 리더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09502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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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3

이번 프리미어 12에서도 약간의 맛보기가 있었지만

일본 리더십은 한국 리더십과 본질적인 그리고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예컨대 현대가는 왜 몽구가 먹어버릴까요?

가신들이 멍청이를 자기네의 보스로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보스가 똑똑하면 가신들이 해먹기에 안 좋다는 거지요.

가신들도 각자 자기주머니 하나씩 챙겨야만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영삼의 전성시대는 중간보스 최형우와 김동영이 날아다니던 시절인데 

최형우의 뇌졸중과 김동영의 암으로 총기가 사라지자


대타로 투입된게 현철.. 그리고 멸망. 

사실은 가케무샤 영삼보다 가신들이 더 고생한거죠. 


근데 현철이 바보는 아닙니다. 

영삼의 없는 업적 중에 상당은 현철이에게서 나온 겁니다.


IT쪽으로 국가전략을 잡았다든가 하는게 현철이 지략인데 

문제는 영삼이 어리석게 현철을 믿어버렸다는거.


왜구식 가신문화는 보스가 영리하면 망합니다.

현철의 뛰어난 머리가 가신그룹을 분열시키고 


곧장 멸망으로 치달은 거죠.

현철의 정상적인 머리를 파악한 가신들이 


그때부터 모든 보고를 거짓말로만 올렸습니다.

'제정신 있는 사람이 우리의 보스라니 말이나 돼?' <- 이런 거.


경제가 멸망인데도 '잘 돼고 있습니다.' 하는 식. 

현철이 스캔들로 말리고 영삼의 머리로는 상황통제 불가. 


결론은 한국식 정치문화에 왜구식 가신문화는 맞지 않다는 거.

한국은 보스가 천재가 아니면 돌아가지 않는 유교시스템입니다.


임금을 가르쳐서 천재로 만들려고 했던게 유교방식.

이순신은 멍청한데 부하장수들의 내부경쟁 덕에 잘한다는건 일본의 방식.


한국은 이순신 본인이 잘하지 않으면 망하는 구조입니다.

일본이 엉뚱하게 젊은 감독을 앉혀놓은 이유는 


감독이 너무 잘하면 야구가 안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일본왕이 정치에 참견하면? 멸망.. 2차대전 패배.


소서행장과 가등청정을 경쟁시키듯이 

조슈와 사츠마가 육군과 해군을 맡아 내부경쟁을 하듯이


오타니와 노리모토의 경쟁구도로 그림을 만들어보려고 하듯이

보스는 뒤로 빠지고 가신들의 내부경쟁으로 성과를 내는게 일본스타일.


영삼은 상징적으로 군림할 뿐이고 

좌동영과 우형우가 경쟁하던 시절에 성과가 있었죠.


넘 열심히 경쟁해서 뇌졸중과 암으로 멸망.

김재규와 차지철을 경쟁시키다가 총맞는 게 왜구스타일.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k...309015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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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11.23

10순위만 10명인데, 정규리그 2위.

그러고 보면, 모비스 갈 수만 있다면,

차라리 농구를 좀 약간 못하는게

선수한테는 이득이 되기도.  

 



야구 한일전 약속의 9회 일본방송 풀영상 한글자막 有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am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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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5.11.22

한국해설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참고삼아 보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5.11.22.

카메라 워킹이 뛰어나고 해설이 구석구석 찔러주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1.23.

한국이나 일본이나 기본화면은 같은걸로 보이는데 한국화면과 다른부분도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한국tv에선 못봤던 화면도 본 거 같구요.

그리고 일본 투수교체 할때 광고가 없었는데 심지어 한국공격 끝난다음에도 광고가 없더군요. 흐름을 계속 이어가는게 좋더군요.

해설도 한국보다는 좀더 객관적인듯 한데 특히 한국한테 역전당하기 전에 이대호가 웃는게 왠지 마음에 걸린다 라고 해설하는건 정말 예리(?) 하더군요.


댓을을 쓰게 해주는 어플

원문기사 URL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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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11.22

댓글은 이것이다 하는 마음으로 혼을 흐트리지 말고 믿고 나아가면 바쁜 벌꿀도 감동하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5.11.22.
댓글 읽고 웃다 죽어도 책임 없다는것을 전체 우주가 알까 모를까 하는것을 창조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5.11.23.
옹알이가 가장 쉬웠어요


언제나 진보가 유능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11828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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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1

박정희는 보수가 아닙니다. 역적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11.22.

기회주의자 ㅋ

갱상도 숫자에 편승한 ㄴ,ㅁ/

막 잡아 죽여도 - 방관자, 든든한 도우미 있지들!!


김일성 동상 비스무리한 누리끼리한 것 집 앞마당에 세워?---내가 자식이라면

때리 치우겠다!!


어쩜 , 미워하면서 닮는다더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1.22.

역적 아님...

만고역적... 박정희가 천운으로 댓통이 되어 한국을 망쳐놓은 때문에 현재 헬조선 탄생!! 자살률 세계 1위!




북유럽의 거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newsview?se...116581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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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1

추운 나라여서 춥게 사네요.

퍼스널 스페이스라는건 거짓말이고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는 거지요.

흐몽족은 눈을 마주치면 죽이기 때문에 곁눈질로 봅니다.


이런 관습은 부족민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관찰됩니다.

동물도 정면으로 쳐다보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양아치들이 눈을 야리는건 죽인다는 경고죠.

일본인들이 거리가 먼 편인데 칼을 차고 다니는 야꾸자 때문입니다.


일본이 독일과 문화적으로 잘 통하는데

독일이 북쪽이라 일본처럼 그 거리가 먼 편이거든요.


남쪽으로 갈수록 거리가 짧아집니다.

칼을 차고 있지 않기 때문. 대신 권총이 있을 수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1.21.

기사에서 스칸디나비아인들이 처음보는 사람을 멀리한다라는 말은 맞을 때도 틀릴 때도 있습니다. 마냥 멀리한다면 히치하이킹이 될 리가 없잖아요. 2,000km정도는 거뜬. 아무튼 별 상관없습니다.


북유럽은 기본적으로 인구밀도가 남쪽에 비해 낮습니다. 환경이 열악해서 생존을 위한 일인당 점유면적이 넓었던 거죠. 유목민도 마찬가지. 특히 핀란드 수오미족은 아예 유목민의 후예.

인간이 안전 혹은 편하게 느끼는 간격이 있습니다. 이른바 퍼스널 스페이스라고 불리는 거리가 대개 팔이 뻗는 거리로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상대방의 공격에 즉각 대처하거나 회피할 수 있는 거리죠. 이는 관습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보는데, 만원버스와 지하철의 등장이 이를 상당히 변화시켰겠죠. 물론 뇌에는 특수상황이란 조건을 입력하겠지만.

0. 상대방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리
1. 상대방의 모습이 보이는 거리
2. 상대방의 눈빛(의도)을 읽을 수 있는 거리
3. 상대방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거리 정도로 나눌 수 있고, 가까이 올 때마다 경계태세도 등급이 높아지겠죠. 

건축이나 조경을 하는 사람들은 이 거리를 잘 연구해서 반영해야할 테고.


아무튼 나와바리 면적(상대방)과 응사면적(나)의 밸런스가 사람간의 간격을 결정.



예산은 전리품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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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1

고려시대 왜구들이 쓰던 수법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1.21.

배신당한 충청이 요번 총선과 대선에서 정신차려야 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15.11.21.
표를 향한 순수한 열정이군요.


북한 하는대로 하면 된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11/20/...144800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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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1.21

미국신문에 박근혜 찬양 전면광고 실어라.

안 되면 뉴욕타임즈를 사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