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미애도 친노로 분류되겠군요.
하기야 원조 친노지만.
노무현 대통령 선거 TV 연사 마지막 5번타자.
노무현은 김대중 대통령 선거 TV 연사 마지막 5번타자여서 의미가 심장했었는데.
결핵균으로 인한 병은 폐결핵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염률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보다는 여전히 높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폐결핵외에도 결핵성 임파선염, 뇌수막염, 복막염, 척추염, 신장염, 장염 등 다양하게 발병합니다. 폐결핵의 경우에도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앓고 지나간 사람들이 많고 우연한 기회에 x 레이 검사로 그 흔적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결핵의 감염률이 높고 한 해 2-3천명 정도 이 병으로 사망합니다. 한국 전쟁 전후로 대규모로 발병한 이래 오랜 기간 결핵을 퇴치하지 못했고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인구과밀상태가 됨으로써 (지하철, 버스등의 과밀상태) 결핵 감염이 쉬웠다는 것으로 인해 한국은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수십배의 결핵감염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결핵 치료가 세계최고수준입니다.
이 시점에서 똑 같은 사고가 나더라도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 애들을 비롯한 승객들이 그냥 가만히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느 누가 가만히 있으라 해도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http://blog.daum.net/healthism/184
마릴린 몬로가 준 그림이라고 뻥 치는 데서 웃으면 됩니다.
부자들에게 예의바르고 성실하게 대하여
엄청난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는 식의 이야기가 잘 먹히나 봅니다.
여러버전으로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이 영화 흥행의 8할은 강동원의 몫이 아닐까하는..
들리는 말에 의하면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여성들이 사제복에 대한 페티시즘이 생겼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ㅡㅡ;
한국은 원래 장르문학, 장르영화가 잘 안되는 나라인데
강동원의 힘이 컸겠지만 장르영화가 이 정도의 흥행을 올린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봅니다.
검은사제들은 강동원의 이미지로만 시간을 끈겁니다. 아무리 좋은 영화도 배우빨 안받으면 쫄딱 망하는게 영화판 공식인데, 이 영화는 강동원의 이미지를 원하는 관객층과 그들이 원하는 장르를 정확히 일치시켰습니다. 더 이상 얘기하면 혼날 것 같으므로 여기까지만. 미남에 이미지 좋은 배우 + 샤머니즘을 진지하게 다루기.
최근에 "열정같은 소리 하고 있네"를 재미있게 봤습다. 영화는 쫄딱 망하는 분위기지만 어쨌든 박보영 보는 맛으로 끝까지 아빠미소를 지으면서 보게 됩니다. 이 영화는 일단 제목이랑 내용이랑 안맞는데, 제작사건 뭐건 중간에 많이 끼어든 흔적이 있습니다. 감독이랑 충돌 한 거. 그 결과 여배우 혼자서 분투.
반면 도리화가는 최악의 배우 활용인데, 수지는 건축학개론같은 남초 영화에서 써야지 왠 판소리 같은 예술영화에서 쓰냐고요. 판소리영화라면 관객이 뻔한데 아이돌을 집어넣으면 그 비평가 수준의 관객들이 그걸 보겠냐고요. 그렇다고 삼촌팬들이 볼 리도 없고요. 개봉 못할 영화였는데 제작사가 90억이 아까워서 할 수 없이 개봉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물론 강동원팬도 많았겠지만 저는 김윤석이 주인공이고 강동원은 겉다리로 보이던데요.. 김윤석은 그런류의 영화에선 거의 보증수표입니다. 강동원에 시선집중 됐지만 실제로 영화를 끌고간건 김윤석입니다.
국회에서는[국민의 대표들- 모인 장소]
국회의장이 대통[의자도 없는-그냥 발언대] 보다 높은데 앉는다.
미국에서는 상하원 두명의 의장이 앉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