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은 음악,문학,과학 등등 어느 분야나 늘 다 나오는 현상인데 도대체
자기가 만드는 창작물에 대해 쪽 팔려서라도 그걸 못 할 것 같은데
저런 걸 하는 인간들은 무슨 심리인지?
게다가 그 동네는 너무 뻔해서 그게 표절인 지 금방 드러나는데.
표절하면 빨리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나름 존심이 있는 재능인들인데 빨리는 아니겠지요.
김지하는 지하로 언제 들어갈지...
좋은건 돈 되는 거
옳은건 팀플레이를 하는 거.
팀을 깨면 본인은 좋으나 전체가 망하죠.
십쌍시 중 한놈이 "이번에 요거좀 해보면 모양 나오겠네"
하고 했을 것 같군요.
뽑힌 대통이 아니라 , 지옥서 보낸 사자는 아닌가? 물어 본다.
어중이 떠뚱이 표 받아---어중이 떠중이 다 지기는구만!!!
아, 대한민국! 어중이 떠중이들이여 -- 네들 곤조와, 그 동안 쳐먹은 고무신, 막걸리는 질기고 도 영원하다!!
35% 절대- 지지율에, 15%는 오르락 내리락??
15%가 더 등신들 이구먼 ㅎㅎㅎ
못 말려! 정말
동렬님, 조심하십쇼.
국원정에서 감시 붙어있을지 모르오...
나라꼴이 아주 우습게 됐다.
요즘은 한국방문예약 해 놓을 것을 취소하려고 바뿌다.
본국에서 한국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한단다.
그래도 가겠다고 하면
정부에서 압력을 가한다고....
요즘은 나라가 구한말 풍전등화같은 느낌이다.
가뭄에 전염병돌고,
강한 엘리뇨가 내년 1월까지 발생할 거라고하고.
한국은 국내뉴스에만 몰두해 있지만
선진국은 외국뉴스를 국내뉴스와 동등하게 내본다.
가뭄이 든다고 왕조가 몰락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가뭄이 들어서 먹을 것이 위협을 받으면
왕조가 몰락하는데 가뭄이 단초를 제공한다.
먹거리는 물가를 위협하고
물가는 금리에 영향을 주게 되어있다.
여당이건 야당이건 어느 누구도 이 얘기는 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은 입을 닫았고 (요즘은 뉴스비중도 줄었다),
권력은 보이지 않고..
외주인력에게는 마스크도 안준다는 기사에 기가 찼는데 역시 비용절감때문에 악화시킨 것일까요?
더더욱 나라가 부끄러워지네요.
한국인들에 대한 무서우리만치 정확한 분석 어떤 문화인류학자 심리학자보다 정확하다고 봄
일본이나 한국이나 밤문화가 발달한 이유가 있네요. 연애불능자들이 많아지고. 십년전만 해도 친척들의 왕래가 잦았는데 이젠 일년에 한번보기도 어려움.
일본보다, 유독 한국이 심하죠. 이해불가능한 사교육 열풍 (여자들의 성적불만), 밤문화 접대 (고위직들의 왕따현상, 삶의 빈곤). 알고보면, 신체접촉의 호르몬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교회에 올인하는것이라든가. (미국에서도 나타나는 복음주의). 일종의 정신 질환이라고 봅니다.
제가 캐나다로 이민와서 가장 피부로 크게 느끼는 것은 허깅문화입니다.
여기는 웬만하면 서로 허깅을 통해 인사를 나눕니다. 위로와 격려 뿐 아니라 감사와 존경 역시 허깅으로.
단순한 반가움과 이별의 아쉬움도, 기대와 다짐, 신뢰와 지지, 용서와 화해 등 모든 것을 허깅으로 표현합니다.
남녀 노소의 구분이 없으며 부부끼리 만나면 서로 교차하여 두루두루 허깅을 나눕니다.
허깅은 가슴과 가슴이 주로 닿습니다. 손을 등에 댑니다.
서로 신뢰하지 않고 진정한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인사입니다.
그 결과 이 사회에서는 학력주의가 거의 없습니다.
학벌, 지위 등은 권세의 조건이 결코 못됩니다. 아무도 신경안쓰죠. 어디에서도 묻지도 않습니다.
인간성과 그에 따른 평판, 상호간의 친밀성과 스스로 다가서는 적극성 등이 중요하고
무슨 취미와 여가활동을 하는지 휴가를 어디로 가는지, 자주 가는지, 가족들과 외식을 자주 하는지,
가드닝을 하는지 등등이 서로에게 관심사죠.
서구권에 오래살다보니, '허그'도 위선적 (인종주의) 이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그래도, 아예 에헴하고 허그 안하는것보다는 낳습디다. 글고, 갠적으로는 약자인 흑인이나 멕시칸들의 깊은 허그를 더 좋아하는 편! 캐나다라면, 퍼스트 네이션 (어메리칸 인디언?)의 깊은 눈짓.
원래 인간은 아주 작은 움집에서 살았습니다.
두 평이면 일곱명이 잘 수 있는 널널한 공간이죠.
물론 개굴에 사는 개넘들은 반평을 일곱 넘이 쓰는데.
인간을 개와 비교하면 안 되고 하여간 밀착입니다.
한국인들도 작은 방에서 많은 흥부아들들처럼 오글거리며 살았어요.
근데 지금은 집만 덩그러니 커져서 어색해졌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책을 옆에 펴놓고 베껴야 하는 수준인데 무슨 시비를 가린다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