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딱 어울리는 이 말.
"크~~ 멋있다" ^^
감사합니다. ^^
양모님 화이팅!
대박 내세요 ~ ~
오 멋져
화이띵~ 양모님. 12월에 한번 봐요~
네, 12월에 뵙겠습니다. ^^
양모님, 멋진 분이네요. ^^ 랄랄라 캐스트에 참여한 분들도 모두 멋지고요. 다들 멋지게 꿈을 실현해 나가길 바랍니다. 파이팅! ~
그렇다고 3d프린터로 찍어냈다고 하는 친구들게 괜찮다는 것은 아니죠. 낚싯줄로 잡아당기는 손가락과 손은 초딩3년 정도면 빨대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거니깐요.
솔직히 저딴 걸 내놓고 후원해달라고 하는 걸 보면 좀.. 안타까운 수준이 아니라 어이가 없네요.특히 엄지 부분은 최악 오브 최악. 지들도 저걸로는 아무것도 잡을 수 없다는 걸 알텐데.
중요한건 100킬로 정도를 버텨야 한다는 겁니다.
순간적인 힘을 생각한다면 손끝에 굉장한 힘이 걸립니다.
저게 성공할 확률은 정확히 0퍼센트.
컵 정도 쥐겠다면 가능할 수도.
전자의수는 기본적으로 금속이 들어가는데
알루미늄이든 두랄루민이든 금속을 쓰는 거지
플라스틱에 철사 가지고 무슨 장난이여.
정신 못차렸어. 500방 맞아야.
아직 학계에서 연구중인 인공근육을 잠시나마 대체할만 한 것이
조합 전자석 막대 다발이 있습니다.(제가 지은 이름)
쉽게 생각해서 자동차 폐차장에서 쓰는 크레인의 무한반복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개 사람들이 모터에 낚시줄감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반응속도도 느리고 힘도 떨어집니다.
[강한 힘으로 잡아당기려면 모터에 기어를 많이 조합해야 하는데, 시계와 달리 감았다가 풀어야 하는 과정 즉, 역방향에서 기어를 조합한 만큼의 힘이 더 필요하게 되어버립니다.
이게 기어를 많이 조합하든 덜 하든, 더하고 빼면 마찬가지라, 결국은 모터의 회전힘이 강한가 아닌가로 잡아당기는 힘이 결정하게 되어버리죠. 근데 모터라는게 적은 회전반경에서(회전 관성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는)의 힘은 아주 약하거든요. 모터가 자석의 딱붙었을 때의 고정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딱붙는 힘을 연결 막대식으로 대체하면 강한 힘을 적은 전력으로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자석은 붙어있을 때 가장 강한 접착력을 가지게 되는데, 아마 거리에 제곱해서 전자석의 강도가 좌우되기 때문일 겁니다. 모터는 자석간 거리가 일정하게 떨어져서 전자기력을 다 쓰지 못합니다.(축의 회전을 위해)
원리로만 보면 인간의 근육과 유사한 형태인데, 근육에 전기를 흘리면 수축하는 것과 같은 원리니깐요.
하나의 다발만으로는 복잡한 운동을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두개의 뱀형태만 조합해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대충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대신 힘이 쎄죠. 철판에 붙여 놓은 자석을 떼어내본 사람은 압니다. 떼어내기 위해서 귀퉁이를 먼저 떼어내는 지렛대 원리까지 동원해야죠.
대부분 학계의 사람들이 분자단위의 전자기력을 이용하려고 신소재 개발에 힘을 쓰는데,
이걸 크게 만들어 간단하게 하고 대신 몇개를 조합하여 단점을 보완하는 개념입니다.
막 생각 난 건데,
기존 처럼 모터를 사용하되, 모터 옆에 작은 전자석을 달아서,
모터가 정지 할 때마다 붙였다 떼었다 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회전축의 한 부분을 다각형으로 만들어 놓고 정지하면 순간적으로 고정시켜버리는 거죠.
잡는건 살짝 잡아도 되는데 그 상태에서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500년 전에도 그게 되었는데 지금 3D프린터로 하는건 버티지 못할듯.
500백년 전 꺼는 좀 무식하게 깔쭉니와 철판을 사용한 거고요,
아무튼 비교적 연한 알루미늄'판'만 I빔 형식으로 가공해서 뼈대로 만들어도 꽤 강한 휨저항력이 생길 겁니다.
실제로 모형자동차에서 프레임으로 자주 쓰이죠.
***
연속적으로 강한 힘을 줄 수 있고 간단한 전체 구조 가지지만, 작은 막대자석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 > 전자석막대근육식
멈추었을 때만 강한 힘을 줄 수 있지만, 기존에 만들어 놓은 의수들을 모터만 개조해서 쓸 수 있는 것 > 모터고정식
http://ktkstove.com/default/index.php
이런 것이 있더군요~
로켓매스히터의 단점은
나무를 잘게 쪼개서 때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무를 갈아서 톱밥으로 만들어주는 기계와
조금씩 톱밥을 흘려넣어주는 장치를 추가해야 합니다.
잣껍질이나 펠릿을 쓰는 것도 있는데 그건 가격과 조달이 문제지요.
연필깎이처럼 돌려서 깎으면 적당한 크기의 톱밥이 생성될텐데.
시계태엽장치를 부착하여 조금씩 톱밥을 흘려넣어주면 완벽.
이걸로 발명특허 세 개를 얻어 창업해 보시지요.
1) 펠릿자동공급식 로켓매스히터
2) 연필깎이형 수동식 펠릿생산 장치
3) 태엽식 자동펠릿공급장치
수제품이라서 비싼거군요.
기업이 대량생산하면 100만원 이하로 떨어질 듯..
나무를 잘게 쓸어서 일괄적으로 공급하면 채산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결과로 뇌가 합리적 의사 결정 자체를 거부하는
회로도가 형성
동종교를 믿는 사람을 제외하곤 인간의 존중과 존엄은 착취와 피착취의 관계로만 인식됨으로 천국에
계단만 밟으면 되므로 현세는 어찌되든 상관없는 태도 일변ㅡㅡㅡㅡㅡㅡ비극의 시작과 끝
지금 아베에게 필요한 것은,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40회 독일편을 100번 보는 것
독일이 나치를 어떻게 기억하는 지?
역사교육이 왜 교육의 80%를 차지 하는 지?
미래로 나가아기 위해서는 무엇일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아베가 꼭 봐야 할 프로그램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40회
꼭 한번 보길 바란다.
아베는 하늘이 무너져도 안 볼걸 아심시롱!^^
그네, 담배 10갑은 태우겠네
아베는 고수인가?
그네를 이용 해 먹거나? 얻어 터지게나?
큰 빤치엔 씨레기들이 돕겠지만---
잔 뻔치에 KO 패!!
기사에서 스칸디나비아인들이 처음보는 사람을 멀리한다라는 말은 맞을 때도 틀릴 때도 있습니다. 마냥 멀리한다면 히치하이킹이 될 리가 없잖아요. 2,000km정도는 거뜬. 아무튼 별 상관없습니다.
북유럽은 기본적으로 인구밀도가 남쪽에 비해 낮습니다. 환경이 열악해서 생존을 위한 일인당 점유면적이 넓었던 거죠. 유목민도 마찬가지. 특히 핀란드 수오미족은 아예 유목민의 후예.
인간이 안전 혹은 편하게 느끼는 간격이 있습니다. 이른바 퍼스널 스페이스라고 불리는 거리가 대개 팔이 뻗는 거리로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상대방의 공격에 즉각 대처하거나 회피할 수 있는 거리죠. 이는 관습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보는데, 만원버스와 지하철의 등장이 이를 상당히 변화시켰겠죠. 물론 뇌에는 특수상황이란 조건을 입력하겠지만.
0. 상대방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리
1. 상대방의 모습이 보이는 거리
2. 상대방의 눈빛(의도)을 읽을 수 있는 거리
3. 상대방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거리 정도로 나눌 수 있고, 가까이 올 때마다 경계태세도 등급이 높아지겠죠.
건축이나 조경을 하는 사람들은 이 거리를 잘 연구해서 반영해야할 테고.
아무튼 나와바리 면적(상대방)과 응사면적(나)의 밸런스가 사람간의 간격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