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움직이는 언론 들개.
이번 건. 오래갑니다. 피츠버그가 백인동네죠. 제발 정호는 1년치 연봉걸고 유태인 변호인 구해야 합니다.
사드를 한국 어딘가에 배치해서
한국사람이 사드를 조종한다면 찬성입니다만
안 그럴 거 잖아요.
미국놈들이 한국의 사드를 조종할 거기 때문에 반대입니다.
지금있는 미군도 전시작전권 빨리 환수해서 쫓아내야 하는데
더 이상 대한민국 영토 내에 미국놈들 찌끄레기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아마 사드는 배치되지 못 할겁니다.
칠곡에 배치할지 평택에 배치할지 말만 무성하다가
아무데도 주민들 반대때문에 배치되지 못하고 끝날겁니다.
소녀상도 닭님이 왜인들과 철거하기로 합의했는데 못하는 것처럼
나중에 닭근혜의 소녀상 철거, 사드는 사람들 기억속에
닭대가리가 높은 자리에 앉으면 안 되는구나 하는
교훈으로 남을 겁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이 없습니다.
닭님도 인정하고 새누리도 인정하고 더불어민주당도 인정하고
한국사람들 전체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번 싸드문제는 닭이 높은 자리에 있으니
총기 천국도 한국을 만만히 보는구나 하는 정도로 보고
넘어갈 문제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될 것도 안 되고 안 될것도 안 됩니다.
의사결정권자가 없습니다.
가덕도로 할지 밀양으로 할지 머리는 안 쓰고 눈치만 엄청 보다가
김해공항 증축으로 의사결정 포기하는게
닭의 방식입니다.
모든 학문이 점차 구조론의 모듈개념으로 수렴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소.
그 이전의 봉건논리나 근대논리는 잘 살펴보면 그게 인간의 정치논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봉건논리 - 신의 뜻에 의해 혹은 영혼에 의해 나라의 흥망이 결정된다.
- 그러므로 모든 드라마의 최종단계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곧 초월적인 의지의 등장으로 종결.
- 인간의 행위는 신의 의지를 묻는 절차에 불과함.
근대논리 - 다윈의 생존경쟁논리는 정치판의 의사결정원리를 원용한 것.
- 노자의 불개입주의를 원용한 보이지 않는 손 개념
- 프로이드의 트라우마 사회의 경험칙을 원용한 것.
- 사회적 당위의 논리 즉 갑을관계 법칙을 준용.
- 도덕을 빙자한 갑을관계 압박,
- 모든 진중권 논리는 니들이 몰라서 그런소리 하는데 사실은 내가 갑임. 이거 무한반복.
구조논리 - 그런거 없고 의사결정은 의사결정장치에 의해 결정됨.
- 진화는 진화 담당 유전자 때문
- 경제는 경제 담당 메커니즘 때문
- 정치는 민심의 대칭과 호응 의사결정원리 혹은 지정학적 대칭과 호응 의사결정원리 때문
- 의사결정장치는 인의 포용, 지의 평등, 의의 대칭, 신의 호응, 량의 복제로 작동함.
전대 불출마--?
뭔가가 있었구나 캤는데---
50억이 더 좋지!! [50억 뿐이겠나 만]
개, 돼지들에 의한 --? ---
그 인간의 말이 100% 틀린 말은 아니군!!
어떻게 된 것이 공무원의 성교육이 사기업의 반도 못 따라오는지 알 수 없다.
세무서나 동사무소를 갈 때마다 느끼는 그 답답함이 저글에서는 백배로 느껴진다.
사기업의 성희롱 교육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냐면
회식 술자리는 물론
사무실안에서 동성간에도 성희롱이 일어날 수 있다까지 나갔는데
저기 국민의 당은 아직도 6.25시대 얘기를 하고 있네.
하긴 얼굴 면면히 보면 6.25의 기억을 지운 사람이 없다.
난 공무원이 신기술을 개발한다는 것은 꿈도 안 꾼다.
그러나 사기업의 직원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뒷받침해주는
제도나 장치를 느릿느릿이 아니라 아니 없다는 말로 가로막지 말고
사기업의 직원들이 업무처리를 원활히 할 줄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 좀 아주 머리속에서 지워버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