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같은 사람을 보며 한가지 드는 생각은 이런 실력있고 똑똑한 재원들도 요즘은 이렇게 어렵게 가수를 데뷔하는데 옛날에는 정말 쉽게 가수가 된 사람들이 많았구나.. 하는 생각.
쉽게 가수가 되고도 도태되지 않고 별 시덥지않은 히트곡? 한 두개로 오랫동안 가요계, 연예계에 살아남아 활동하고 있는 (가수라기 보단 거의 연예인 활동)사람들도 있는걸보면 가요계도 확실히 정상은 아니다.
슈스케2 그 김보경씨 말인가요? 그때 좋았죠.. 김보경씨. 김그림과 함께 because of you 의 감동을 선사했던.. 작년에 모 예능프로 에서 한번 본 거 같은데 가수 활동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팝,락,인스트루멘털을 주요듣는지라
국내가요는 거의 안듣는편이지만..
배수정씨 데뷔하면 정말 자주 즐겨듣게될거같네요..
맞아요 히든싱어였네요.. 처음엔 몰라봤네요. 외모가 좀 달라진거 같아서요.
김보경씨 슈스케때부터 원래 락적인 성향이 강했어요. 기타를 들고 나와서 노래불렀고 '얼음요새' 같은 노래도 불렀고요.
그녀의 노래가 발라드일색인건 어쩔수없는 타협인듯하고 원래는 락을 하고 싶었던거 같네요. 음악은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야죠.
MJEJ님도 락을 좋아하시는군요. 반갑네요.
조수석에 번개탄을 피우면 유독가스가 나와서 일산화탄소에 중독되기 전에 콜록콜록 못 버팁니다.
바닥에 단열재라도 깔고 놔둬야죠. 고통없이 죽겠다는 목적과 맞지 않습니다.
으 더 이상 생각하고 추측할 힘도 없고, 이제 추리소설의 영역인가보오.
문학지망생이나 소설가들이 해결해 주시오.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번호판 색깔은 반사문제도 있고 cctv화질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의혹제기는 필요하지만, 좀더 면밀한 분석도 필요합니다.
한계레 신문, 부지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