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야트호텔에 갔다가 직접 한 번 봤는데 힘좋게 생겼소.
방송봐서는 잘 모르는데 키도 한 180 넘는 듯....
아들들하고 같이 방송나왔는데 아들들이 쪽팔리고 괴롭겠군요. 어이구.
가족을 태연하게 해치면 사이코패스.
어떤댓글 보니까 여자가 증거들을 일부러 살짝흘린것 같다는 말을 하는데. ㅋ 강용석을 이혼시키려고. ㅎㅎ 아니면 논개? 강용석을 보내버리려고? 유부남과 바람피우는 여자들은 상대를 가지지 못한다는걸 알고 있어서 가까이 있어도 뭔가 불안감과 외로움이 더 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랬나.
중국인은 홍대신촌으로, 한국 지방민은 강남으로, 한국 서울인은 이태원으로
2000년대 초반의 사회주의 개떼 대규모 시설(밀리오레, 코엑스 등 GDP 2만불에 흥분하던 시절)은 작고 다양한 상권(민주주의 소규모 의사결정)에 밀리는게 당연.
아무튼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의사결정 단위가 작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자체의 에너지를 갖고 있는 강남을 제외하고는 모든 상권이 시간의 문제일뿐 생성과 소멸의 사이클을 갖는 것으로 보았는데요. 다만 코엑스는 그게 급작스럽게 일어난 것 같아요.
강남이 자체의 에너지를 갖는다는 것보다는
강남은 고속도로로 인한 지방시대를 상징하는만큼, 서울과 지방과의 연결점에 강남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 강남 개발이 된 이유가 지대가 낮았던 이유도 있습니다만, 하필이면 그 자리인 것은 지방과 고속도로 연결에 따른 교통 요지 였다는 이유가 더 중요하다는 거죠. 분당도 그 선상에 있다고 보고요.
생성과 소멸의 사이클이 일어난 것은 맞습니다. 근데 갑자기 일어난 원인이 뭐냐는거죠. 전 그걸 중국발 홍대 상승, 강남 하락이라고 보는 거고요.
그리고 환경이 나빠졌을 때 가장 먼저 죽는 동물은 덩치 큰 동물이라는 점도 생각해볼 수 있고요.
자체 에너지를 갖는다는 표현이 적절치 않았는데, 강남=대한민국 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강남의 사이클은 서울/대한민국과 같은 사이클을 가질 것이라고 보고요. 그 부분은 말씀하신 지형적 특성과도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외는 모두 안티 강남의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생성/소멸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지점이 있고, 특정 자본에 의해 통제될 가능성이 높은 작은 상권일 수록 그러한 경향이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저는 코엑스가 이러한 경우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리모델링이 망했죠. 도대체 이동동선을 시뮬레이션해보지 않았나 할 정도로 길 잃기가 쉽고 불편합니다.
내부 원인보다는 외부 원인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상권이라는 게 인구의 흐름안에 들어와 있는가 아닌가의 문제인데, 전체적인 흐름, 즉 물길이 홍대나 이태원 쪽으로 넘어가 버렸다는 것을 일차적인 원인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코엑스...으~~~~ 보행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공간...
코엑스는 동굴은 동굴인데 접근성이 너무 떨어짐...
벙커임...
기본적으로 지하는 상권이 아님.지하로 다닐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야 그나마 상권이
형성되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누가 답답한 지하로 다니면서 쇼핑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