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
2016.04.08.
ㅋㅋㅋㅋㅋㅋ대박~.
태현
2016.04.08.
전변호사도 가만보면 닮아가고 있더군요..역시 누구와 어울리느냐는 참으로 중요..
락에이지
2016.04.08.
어떤 맥락에서 저런 얘기를 했는지는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가볍게 한 얘기같지는 않군요.
연구해보면 투표율 올리는 위와같은 아이디어가 얼마든지 있을텐데 말이죠.
사발
2016.04.08.
이거 사실 예전부터 SNS에서 여러 사람이 주장하던 겁니다. 누가 처음 주장했다고 콕 찝어서 말하기 어려울 만큼...
문제는 한국사회의 모든 힘을 쥐고있는 새누리떼 이하 재벌,사법부,검찰,경찰,국정원 등등 힘가진 사람들이 투표율 올라가는 걸 바라지 않는다는데 있겠죠. 정말 힘가진 사람들이 투표율 올라가기를 바랬다면 애저녁에 실현되었을 아이디어....
태현
2016.04.08.
무성이 사위 친구인가보네. 약하는겨?
꼬치가리
2016.04.08.
미쳐도 더럽게 미쳤구마.
이상우
2016.04.08.
현대BNGS... 라고?
그냥 현대 빙신으로 바꿔라.
하나로
2016.04.08.
사회가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뒤로가기 경쟁 중 인가요?
세상이 뒤로가기 경쟁 중 인가요?
락에이지
2016.04.08.
이 와중에 저희집앞에는 며칠째 계속 스피커로 한표 부탁드린다고 떠들면서 새누리 선거유세차량만 지나가고..
해안
2016.04.08.
계속 해,---죽겠구먼!! 기사하고 같이 죽어도 안돼고, 기사만 죽어서도 안돼는데
오리
2016.04.09.
참 싸가지 없는 새끼네.
김동렬
2016.04.08.
저런 정신병자 새끼는 꽁꽁 묶어서 태평양 바다에 상어밥으로 던져버려야
하나로
2016.04.08.
품격있는 이 싸이트에서 욕지거리를 써서는 안되겠지만
너무 어이가없어 욕을 써야겠습니다.
이런 X넘!
사발
2016.04.10.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410090905298
여전히 그닥 납득이 안 됨... 대리기사도 몇 년 해서 요령이 붙으면 한 달에 수백 씩 번다는데...
삼성은 주특기는 전자와 금융입니다.
전자와 금융 말고 다른 부분에 진출한 사업은 2인자이거나 그냥 명맥을 유지하고 있죠.
손정의의 사업성공율이 50%미만이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10가지 사업중에 크게 성공한 하나에서 손실을 메우고 이익이 남도록 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손정의의 방법이고
리스크관리가 되지 않으면 금방 망하는 것이 사업입니다.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은 재정이 튼튼한 기업의 일이고
(재정이 튼튼한 기업도 리스크관리 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일반인은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그나마 중간은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2007년도 고유가일 때 삼성은 쇄빙선이나 바다에서 기름을 뽑는 어려운 기술을
제일먼저 도입하였죠. 고유가가 계속될 거라는 가정하에.
그러나 8년이 지난 지금 저유가가 유지되고 있고
바다에서 어렵게 기름을 뽑지 않아도 기름은 쓸만큼 저렴하니
누가가 저 기술이 들어간 배를 주문하겠습니까?
고유가일 때 미래에 항상 고유가가 진행될 거라는 가정하에 사업계획을 세우고
저유가일 때 미래는 항상 저유가가 진행될 거라는 가정하에 사업계획을 세우는데
힘이 어느 한 방향으로만 지속 될 거라는
현재상황이 미래에도 변함이 없이 지속될 거라는 계획을
사업에서 바보같이 밀고나가면
현재의 대우중공업이나 삼성중공업,
저유가를 초래한 미국의 셔일오일같은 결과 나옵니다.
힘이 들죠.
정치에서도 중용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업에서도 저 중용이 필요하죠.
지금 미국의 기업도 한참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