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공단의아침
2016.01.06.
1960년대 대한민국에서 꼭 고등학교를 나와야하나 라는 질문과 비슷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대학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세계인이 아니라면 인류가 쌓아온 지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분명히 닭짓 나옵니다.
지금은 사자들(지식인)을 닭(머리가 텅빈 사람)이 지도감독해서 나라가 이 모냥, 이 꼴인데
쪼금만 지나면 사자들(지식인)을 가장 쎈 사자가 지도감독하는 시대가 곧 옵니다.
지금 있는 헬조선, 비정규직, 무노조경영 같은 것은 닭들이 나라의 지도자여서 생긴 문제입니다.
(왜정 때 통하던 무노조경영 타령하는 이건희 닭, 땅콩항공 조현아 닭, 알루미늄 빠따 최철원 닭)
사회의 윗대가리 곳곳에 닭들이 포진하고 있고
이 닭들을 가방끈이 짧은 분들이 밑바닥에서 받쳐주고 지지해주면서 헬조선이 펼쳐진겁니다.
만약 지금 노친네들 학력이 고졸이상만 되었어도 헬조선은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얼마 안 지나 닭들은 비웃음을 당하는 시대가 오고 지성인의 시대가 올겁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닭치고 고도 지식사회,
모든 시민이 지성인인 사회입니다.
인류호의 마지막 자원은 오직 두뇌 뿐입니다.
이번을 기회로
의사에 대한 환상
학력에 대한 환상
전문직에 대한 환상
영웅이 세상을 바꿔주기를 바라며
영웅을 찾아 떠도는 환상
등을 모두버리자
그리고,
65살이 넘으면 강제적으로
정상적인 인지능력이 있는 지 테스트하여
65살이 넘어도 올바른 판단이 가능한지 법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또 65살이 넘어서 직업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체력테스트도해야한다.
자기 몸이 늙어가서 제대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 들어야한다.
노망이다.
바람 부는 데로 흔들린다.
인지능력이 심히 의심스럽다.
성 바꿔라.
창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