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의해 자살한 것은 맞지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감행했군요.
문제는 그가 따랐던 합리가 세상의 부조리를 끌어안기에 턱없이 허술하다는 것.
구조론이 세상에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지잡대 애들은 자살해봤자
신문에 한 줄 나지도 않으니까 우리는 계속 살아봅시다.
삶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알면 살 수 있습니다.
하필 나이트 샤말란의 해프닝을 보는 중에 이 뉴스를 보다니
참 마음이 거시기 하군요.
유서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이 아프군요. 어떤 이유에서였건 젊은이의 죽음은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열아홉살 인데..
이름모를 이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
자살이란? 자살자, 그 나름의 개인사가 있겠지만, 결국은 이기적인 거다!!
나 그리고 너가 분명하기에 자살 충동이 나타나는 거다.
개미 한마리를 내 발로 밟아버리면 내 발에 죽어가는 그 개미 고통을 느낄까?
대부분의 과학자들, - 안아프다라는 결론이다,
그럼
언제? 개미는 고통을 느끼나?
그들은 말한다! 개미[자기] 집단이 어려움을 당할 때야 비로소 고통을 느낀다는 거다!
본래
인간만 죽음/공포를 생각한다라 하더군
그 외의 동물/식물-생물은 죽음 을 두려워 하거나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군!
왜?
"나"==-이기적인 자의식이 없기 때문이지-----
인간만은 아주, 이기적이기에---죽음/고통을 두려워 한다는 군!!
서울대 들어가는 놈/년은
"똑똑한-내" 가
남을 밀쳐내고 들어가는 게 아니지!
그건
네 와 경쟁은 했지만---네 때문에 서울대 못들어 간 그 년놈들을 대신해서
네가 그 대학엘 들어간거야.
들어가서--그리고 나와서 뭐 해야되는데?
네 들어갈 때 , 못 들어간 년놈들 위해 봉사, 헌신해야지---
네 들어갈 때 그랬잖아?
질문자: 학생, 왜 서울대 의과대학 들어가려고 하나요?
답변자: 예, 의대졸업 후 의사되서 아픈사람/인류를 위해서/돈없어서 병 못고치는 사람 돕겠습니다"
질문자-왜 법대가려고 하죠?
지원자-예, 법대 나와서 법관이 되어 - 돈 없고 , 억울하고, back 없고?
그런 식으로------거짓말이라도 하잖아??????
남 때문에 사는 거여 이 인간아!
그게 안돼니?
당신경우 그게 안돼니--사는게- 남에게 뒤쳐지는게, 환경에, 절망에다가
출구를 못찾아 - 그냥 자기를 포기 해 버리고
뒈지는 게 쉽쥐----
명복을 빕니다.
만날 사람을 만났어야 하는데.
상대의 입장을 깊히 배려하면 그런 일이 없을까?
사과하고 자시고 할 그런 문제가 아닐세, 무성아!
친근감으로 언어폭력, 친근감으로 부정청탁.
이번 껀도 멀 잘못했는지 모르지 걍 사람들이 잘못됐다하니까. 아 그럼 쏘리.
'난 그냥 친근감으로 그랬을 뿐이라고~'
아 사이코 패스는 '친근감' 통제능력 부재로 설명이 가능하겠군요...
저런넘이 여권의 유력대선주자라니.. 에휴.
닭도 하고 쥐도 하는데요 뭘. ㅎㅎ
찍어주는데 뭘 , 그것도 수준? 부산[?]-놈년들이?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주위에 자기사람을 둬야죠. 지난 대선대부터 철수넘이 친노인사 배제하라고 한걸 그대로 따른건 잘못한거죠.
아주 잘하고있음~.
그나마 이 기사에 친노라는 말이 없어서 아주 쬐금 마음에 듭니다.
새정치당은 주류와 비주류, 비문과 친문으로 구분되지 친노어쩌구하는 말은 다 헛소리입니다
인재근이 언제 친노였나요? 이목희는 친노인가요? 하물며 주류중에는 탄핵녀인 추미애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청래는 정말 친노와는 아무 상관이 없죠.
친노는 안희정, 이광재, 유시민, 강금원, 조경태, 천정배, 김두관, 김혁규, 천호선, 백원우, 이재정, 문희상, 정세균, 염동연
이사람들이 친노죠.
즉 요즘 언론에서 얘기하는 친노는 친노가 아니라 주류, 친문입니다. 언론에서 자꾸 친노프레임 걸고 분열시키는 것이죠. 친노중에서는 친문도 있고 조경태나 김두관같은 반문도 있습니다. 친노는 지금 분열되었거나 각자 갈길 가고 있지요. 친노는 노무현대통령을 그리워하는 국민이지, 정치권에서 누구편드냐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네 친노는 국민이죠.
해당언론사 게시판에 있는 아이히만 이야기.
앞뒤 다 잘라먹고 지랄하는 개새끼가 누군가요?
이윤석이죠.
한국에 태어나서 일제 식민지라는 앞
박정희가 수천명 살해한 앞
전두환이 수많은 사람 죽인 앞
누구 맘대로 다 잘라먹고 정치에 관심없는 서울대 출신?
학벌 내세워 지적인 이미지로 밥 먹은 앞
다수파인 경상도가 호남을 고립시킨 앞
누구 맘대로 다 잘라먹어?
때려죽일 놈입니다.
개와 인간은 이런 데서 갈라지는 거죠.
개를 두둔하는 자가 개입니다.
흑인은 백인을 흰둥이라 말해도 되지만
백인은 흑인을 검둥이라 말하면 안 되는 이유는
백인이 잘라먹은 노예제 앞 때문이고
독일인은 유태인을 욕하면 안 되지만
유태인은 독일인 욕해도 되는 이유는
독일인이 잘라먹은 나치 앞 때문입니다.
독일인의 유태인 비난은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현행범
유태인의 독일인 비난은 자기방어 정당행동
누구 맘대로 나치 역사를 잘라먹고
누구 맘대로 위안부 역사를 잘라먹고
누구 맘대로 국정교과서 잘라먹고
역사 잘라먹는 놈이 죽일놈입니다.
정치를 잘 모른다고 핑계대는 짓이 교활한 정치술이죠.
모를 권리 없습니다.
모르면 닥쳐야지 왜 입을 놀려.
300명 수장시킨 이준석 선장도 할 말이 있죠.
누가 다 죽을줄 알고 그랬나?
나도 그렇게 배가 확 넘어갈 줄은 몰랐다고.
몰라도 될 자격 없습니다.
선장은 미래를 책임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작은 불을 붙였습니다.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타서 30년 후 전 세계가 다 타버렸습니다.
그럼 처음 불을 붙인 사람은
작은 불을 붙였을 뿐이니까 죄가 없는 걸까요?
그 처음 불붙인 사람은 10년 전에 이미 죽었다면
지금 타는 저 불은 그 방화범의 책임이 아닌 가요?
박정희가 붙인 불은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로 아직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불을 끄지 않고 개소리 하는 놈은 공범입니다.
역사는 미래가 과거를 규정합니다.
때려죽일 이윤석을 놔두면 더 큰 불이 번집니다.
지금 처단할 자를 처단하는 것이 합당한 소화방법입니다.
사건은 기승전결로 이어집니다.
결까지 가보면 판단이 됩니다.
기에서 범죄를 저지른자가 독박 쓴다는 사실이.
직썰 뭣 같은 글을 나름 진지하게 써내려 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