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벌크업에 들어갔군요. 프로필상으로 키 193에 체중 90킬로니 야구선수치곤 좀 마른편이죠.
겨울에 벌크업하는게 맞습니다. 100킬로도 그렇게 많이 불린건 아님. 당연히 저런걸 혼자할수는 없는거고 전문가들이 붙어서 다 관리해 주겠죠.
야구는 피지컬과 기술도 중요하지만 또한 멘탈스포츠인데 우리나라는 멘탈쪽으로도 교육및 상담을 하고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본은 할거 같은데 말이죠.
연습하는 이유가 몸 만들려는게 아니라 막연히 불안해서인거.
그런 선수는 자기만족을 위해 운동하고 끝나면 바로 술집행.
이번을 기회로
의사에 대한 환상
학력에 대한 환상
전문직에 대한 환상
영웅이 세상을 바꿔주기를 바라며
영웅을 찾아 떠도는 환상
등을 모두버리자
그리고,
65살이 넘으면 강제적으로
정상적인 인지능력이 있는 지 테스트하여
65살이 넘어도 올바른 판단이 가능한지 법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또 65살이 넘어서 직업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체력테스트도해야한다.
자기 몸이 늙어가서 제대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 들어야한다.
노망이다.
바람 부는 데로 흔들린다.
인지능력이 심히 의심스럽다.
성 바꿔라.
창피하다.
왔다리~ 갔다리...결국 헛다리.
1960년대 대한민국에서 꼭 고등학교를 나와야하나 라는 질문과 비슷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대학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세계인이 아니라면 인류가 쌓아온 지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분명히 닭짓 나옵니다.
지금은 사자들(지식인)을 닭(머리가 텅빈 사람)이 지도감독해서 나라가 이 모냥, 이 꼴인데
쪼금만 지나면 사자들(지식인)을 가장 쎈 사자가 지도감독하는 시대가 곧 옵니다.
지금 있는 헬조선, 비정규직, 무노조경영 같은 것은 닭들이 나라의 지도자여서 생긴 문제입니다.
(왜정 때 통하던 무노조경영 타령하는 이건희 닭, 땅콩항공 조현아 닭, 알루미늄 빠따 최철원 닭)
사회의 윗대가리 곳곳에 닭들이 포진하고 있고
이 닭들을 가방끈이 짧은 분들이 밑바닥에서 받쳐주고 지지해주면서 헬조선이 펼쳐진겁니다.
만약 지금 노친네들 학력이 고졸이상만 되었어도 헬조선은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얼마 안 지나 닭들은 비웃음을 당하는 시대가 오고 지성인의 시대가 올겁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닭치고 고도 지식사회,
모든 시민이 지성인인 사회입니다.
인류호의 마지막 자원은 오직 두뇌 뿐입니다.
이미 그랜져와 K7 하이브리드차는 나와 있어요. 연비가 16km라고 하는데 뻥연비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