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사모가 60억대 해먹었으면 박사모는?

완구의 침묵

완구는 갔습니다.

완종이와 함께 저 멀리 갔습니다.

보선은 물론이고 총선도 갔습니다.

총선은 물론이고 새눌당도 날아갔습니다.

새눌당은 물론이고 박정권도 확 날아가는 겁니다.

아아! 님은 위대한 심청입니다. 

공양미 삼백억석 이명박이 먹었습니다.

님은 갔지만 불명예는 남았습니다. 

김무성-박근혜 독대, 선거위해 완구폐기 결정.

이런 뉴스라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하긴 간도 없고 쓸개도 없으니 내시반장 하는 거지 뭐.

우리사회에 누적된 거짓말의 무게에 짓눌려 세월호는 가라앉은 것.

대한민국이 다 가라앉기 전에 거짓말 하는 자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유시민의 언급이 의미심장하네요. 꼭 1년전 오늘 세월호의 사태파악을 못해서가 아니라 뭔가 찔리는게 있어서 그런것이라는 것. 그것때문에 뭔가 트라우마가 있는거 같다..
그러니까 그냥 피하고싶은 거라는거죠.

정치카페 46편(2부) - 다시 4월, 진실을 인양하라!
유시민의 언급 - 53분10초부터

유시민의 발언에 이은 이상호기자의(이날 게스트) 언급도 흥미롭군요.
최태민과 최순실 박근혜에 대해 짧게언급. 박근혜가 입는 한복도 최순실이 갖다주는거 라는군요ㅡㅡ;
과연 우리의 그네여사는 꼭 1년전 오늘 7시간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저승에서 박근혜 대통령께 드리는 최후의 선물일지도

변명진화론

1. 돈 받은 사실이 있으면 총리직을 사퇴하겠다.

2. 돈 받은 증거가 나오면 목숨을 내놓겠다.

3. 내 손으로 직접 돈을 받은 증거가 나오면 청와대를 폭파하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아베를 죽이고, 돌아오는 길에 김정은을 해치우겠다. 

발악해봤자 남은 수명은 앞으로 일주일, 카운트 다운.. 

이 논리는 윤서인 쓰레기등이 남발하고 있는데, 권력의 흐름으로 사건을 봐야지, 표면상으로 드러난 것만 보면 오판합니다.

기자는 지금 자신이 여성차별을 하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어제도 비, 내일도 비온다.

한심해서 눈물이 난다. 그네가 흔들린다. 

성완종 리스트는 100퍼센트 사실로 확인. (인)

문화일보가 뒤에서 훈수 두고 있네요.

그러나 완구가 완전구조될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소이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을 넘겼고, 경사도는 55도를 넘었소.

남은건 끝까지 질척되며 박근혜 얼굴에 더러운 침 튀기는 것 뿐.

완전 구조를 기대했으나 완전 구멍.

5만원권이 나쁜 짓에 유용하게 쓰이는구나. 

그네 이하 개누리 넘들 인간도 아님

검찰이야 다 홍준표 졸개인데 누가 믿어?

감옥에서 무상특식 받으면 믿어준다. 

반역죄에 해당합니다.

완구 아웃, 준표하고 나머지도 대기하셔.

참 기가 막히는 구나. 

하늘이 준 기회닷!

목숨걸고 만난 적 없다고 해보시지. 참 나 원. 

아무리 거짓말 대마왕이라도 그렇지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거짓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