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100킬로 정도를 버텨야 한다는 겁니다.
순간적인 힘을 생각한다면 손끝에 굉장한 힘이 걸립니다.
저게 성공할 확률은 정확히 0퍼센트.
컵 정도 쥐겠다면 가능할 수도.
전자의수는 기본적으로 금속이 들어가는데
알루미늄이든 두랄루민이든 금속을 쓰는 거지
플라스틱에 철사 가지고 무슨 장난이여.
정신 못차렸어. 500방 맞아야.
아직 학계에서 연구중인 인공근육을 잠시나마 대체할만 한 것이
조합 전자석 막대 다발이 있습니다.(제가 지은 이름)
쉽게 생각해서 자동차 폐차장에서 쓰는 크레인의 무한반복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개 사람들이 모터에 낚시줄감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반응속도도 느리고 힘도 떨어집니다.
[강한 힘으로 잡아당기려면 모터에 기어를 많이 조합해야 하는데, 시계와 달리 감았다가 풀어야 하는 과정 즉, 역방향에서 기어를 조합한 만큼의 힘이 더 필요하게 되어버립니다.
이게 기어를 많이 조합하든 덜 하든, 더하고 빼면 마찬가지라, 결국은 모터의 회전힘이 강한가 아닌가로 잡아당기는 힘이 결정하게 되어버리죠. 근데 모터라는게 적은 회전반경에서(회전 관성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는)의 힘은 아주 약하거든요. 모터가 자석의 딱붙었을 때의 고정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딱붙는 힘을 연결 막대식으로 대체하면 강한 힘을 적은 전력으로도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자석은 붙어있을 때 가장 강한 접착력을 가지게 되는데, 아마 거리에 제곱해서 전자석의 강도가 좌우되기 때문일 겁니다. 모터는 자석간 거리가 일정하게 떨어져서 전자기력을 다 쓰지 못합니다.(축의 회전을 위해)
원리로만 보면 인간의 근육과 유사한 형태인데, 근육에 전기를 흘리면 수축하는 것과 같은 원리니깐요.
하나의 다발만으로는 복잡한 운동을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두개의 뱀형태만 조합해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대충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대신 힘이 쎄죠. 철판에 붙여 놓은 자석을 떼어내본 사람은 압니다. 떼어내기 위해서 귀퉁이를 먼저 떼어내는 지렛대 원리까지 동원해야죠.
대부분 학계의 사람들이 분자단위의 전자기력을 이용하려고 신소재 개발에 힘을 쓰는데,
이걸 크게 만들어 간단하게 하고 대신 몇개를 조합하여 단점을 보완하는 개념입니다.
막 생각 난 건데,
기존 처럼 모터를 사용하되, 모터 옆에 작은 전자석을 달아서,
모터가 정지 할 때마다 붙였다 떼었다 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회전축의 한 부분을 다각형으로 만들어 놓고 정지하면 순간적으로 고정시켜버리는 거죠.
잡는건 살짝 잡아도 되는데 그 상태에서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500년 전에도 그게 되었는데 지금 3D프린터로 하는건 버티지 못할듯.
500백년 전 꺼는 좀 무식하게 깔쭉니와 철판을 사용한 거고요,
아무튼 비교적 연한 알루미늄'판'만 I빔 형식으로 가공해서 뼈대로 만들어도 꽤 강한 휨저항력이 생길 겁니다.
실제로 모형자동차에서 프레임으로 자주 쓰이죠.
***
연속적으로 강한 힘을 줄 수 있고 간단한 전체 구조 가지지만, 작은 막대자석을 만들기가 어려운 것 > 전자석막대근육식
멈추었을 때만 강한 힘을 줄 수 있지만, 기존에 만들어 놓은 의수들을 모터만 개조해서 쓸 수 있는 것 > 모터고정식
http://ktkstove.com/default/index.php
이런 것이 있더군요~
로켓매스히터의 단점은
나무를 잘게 쪼개서 때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무를 갈아서 톱밥으로 만들어주는 기계와
조금씩 톱밥을 흘려넣어주는 장치를 추가해야 합니다.
잣껍질이나 펠릿을 쓰는 것도 있는데 그건 가격과 조달이 문제지요.
연필깎이처럼 돌려서 깎으면 적당한 크기의 톱밥이 생성될텐데.
시계태엽장치를 부착하여 조금씩 톱밥을 흘려넣어주면 완벽.
이걸로 발명특허 세 개를 얻어 창업해 보시지요.
1) 펠릿자동공급식 로켓매스히터
2) 연필깎이형 수동식 펠릿생산 장치
3) 태엽식 자동펠릿공급장치
수제품이라서 비싼거군요.
기업이 대량생산하면 100만원 이하로 떨어질 듯..
나무를 잘게 쓸어서 일괄적으로 공급하면 채산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결과로 뇌가 합리적 의사 결정 자체를 거부하는
회로도가 형성
동종교를 믿는 사람을 제외하곤 인간의 존중과 존엄은 착취와 피착취의 관계로만 인식됨으로 천국에
계단만 밟으면 되므로 현세는 어찌되든 상관없는 태도 일변ㅡㅡㅡㅡㅡㅡ비극의 시작과 끝
지금 아베에게 필요한 것은,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40회 독일편을 100번 보는 것
독일이 나치를 어떻게 기억하는 지?
역사교육이 왜 교육의 80%를 차지 하는 지?
미래로 나가아기 위해서는 무엇일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아베가 꼭 봐야 할 프로그램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40회
꼭 한번 보길 바란다.
아베는 하늘이 무너져도 안 볼걸 아심시롱!^^
그네, 담배 10갑은 태우겠네
아베는 고수인가?
그네를 이용 해 먹거나? 얻어 터지게나?
큰 빤치엔 씨레기들이 돕겠지만---
잔 뻔치에 KO 패!!
복수를 해서 갈등을 키워야 합니다.
갈등이 생겼으면 이를 키워서 분명히 한뒤 적당히 빨리 싸우고 해결하는 게 정답.
국가간 갈등이 생기면 적당한 시점에 전면전처럼 보이는 국지전을 벌여서 서로 힘과시를 한 뒤에
화해를 하고 서열을 정한 뒤 동맹국을 먹는게 맞습니다.
이때 서열을 정하는 것은 서로의 체면치레 즉, 마음 속에 핑계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일뿐 실질적인 것은 아니죠.
싸우려는 사람은 반드시 화해하려는 마음도 생깁니다. 리스크가 떠오르니깐요.
근데 처음부터 화해하려면 되질 않으니깐 싸운뒤 화해해야 자연스러워집니다.
사실 상대방과 자신의 뇌에 적당한 핑계거리를 던져주는 과정인거죠.
외부와 싸우질 않으면 내부에서 내적갈등을 일으킵니다. 뇌가 의사결정을 못하니깐요.
결정적으로 존엄이 훼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근데 동맹을 하면 누이좋고 매부좋고고 될 수 있는 거죠.
외부단속>내부단속
외부질서>내부질서
전쟁을 해야 평화가 찾아오는 역설입니다. 전체가 한 과정입니다.
싸울줄 모르는 사람들이 말안하고 참다가 폭발해서 사고 치는 게 문제.
범국민적으로 올바르게 싸우는 법을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싸우기 싫으면 방구석에서 웅크리면 됩니다. 그러나 싸워야 세계를 발견합니다.
궁지에 몰린 쥐를 잡을 때는 나갈 곳을 터주고 잡아야 쉬운데.
도망갈 곳에 매복은 해두고. 삼국지를 읽어봤으면 쉽게 할 텐데.
사람이 움직이는 원인은 희망과 절망이 동시에 보이기 때문. 희망뿐이거나 절망뿐이면 움직이질 않죠.
박원순이 잘하더만. 사냥감이 미끼인줄 알면서도 물게끔 만드는 재주.
물론 원순씨가 판을 벌이진 않았지만, 원순씨는 판을 그렇게 만들 줄 알죠.
투팍(2Pac)이 순위에 없는건 좀 의외다 싶습니다.
1위로 선정된 노토리어스 비아이지 와 투팍 두 사람 모두 총격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투팍과(웨스트코스트 힙합)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이스트코스트 힙합) 두사람은 각자의 진영을 대표하는 래퍼이자 서로의 진영에서 서로를 비난하던 인물이었습니다만(원래는 힙합 동료로서 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이 두명의 죽음에 대해서는 아직도 정확하게 밝혀지지가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진영간의 다툼과 오해가 일궈낸 비극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두사람 모두 힙합계의 레전드죠.
그리고 록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덧붙이자면(록만 좋아하는건 아니고 모든음악을 편견없이 들을려고 합니다)
저는 힙합(랩) 을 잘은 모르지만 록과 힙합은 음악적으로 친척지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록은 백인들이 발전시킨 음악입니다만 록의 코어는 힙합처럼 흑인들에게서 나온거니까요.
그렇다고 3d프린터로 찍어냈다고 하는 친구들게 괜찮다는 것은 아니죠. 낚싯줄로 잡아당기는 손가락과 손은 초딩3년 정도면 빨대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거니깐요.
솔직히 저딴 걸 내놓고 후원해달라고 하는 걸 보면 좀.. 안타까운 수준이 아니라 어이가 없네요.특히 엄지 부분은 최악 오브 최악. 지들도 저걸로는 아무것도 잡을 수 없다는 걸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