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안단테
아이들의 가을 속 꽃게(산모양)를 잡아다가.... ^^
가을엔 조미료 하나 넣지 않아도... 음식들이 맛이 있습니다.
갓 뽑은 햇무에선 쌀뜨물처럼 뽀얀 국물이 '보글보글... '(아이들 웃음처럼....)
국물간을 보다가 딴 생각에 그만 입천장을 그대로 데어버리고 말았는데 그래도 좋습니다. ^^
이래저래 가을은.... 아이들의 홍시감만큼이나... 풍요롭게 느껴집니다.
오른쪽 위로 보이는 빠알간 무엇?이 자꾸 석류로 보이는데 모르겠다.....^^
굿길
^^ 앞니 빠진 개우지 시원한 웃음에 유혹당하다..으윽.....
한류를 이끌 매력남들이구랴..멋지오.
한류를 이끌 매력남들이구랴..멋지오.
ahmoo
톱소리 망치소리가 온통 울려퍼지는 사이
땀방울이 절로 뚝뚝
꼬치가리
스릴이 느껴졌소!
4대강 토목공사판의 전율처럼...
찢어지고 자지르지는 굉음의 배경 움악이라도 깔면,
임산부나 노약자 관람불가급으로 승격되겠소이다.
4대강 토목공사판의 전율처럼...
찢어지고 자지르지는 굉음의 배경 움악이라도 깔면,
임산부나 노약자 관람불가급으로 승격되겠소이다.
░담
토끼닭,
토요일 출석부로 딱이오.
토요일 출석부로 딱이오.
곱슬이
후다다닥 출석하고 ~
김동렬
오리
아이들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