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많고 인간은 귀하구나.
동물은 떼거리가 많음을 자랑으로 삼지만 인간은 귀함을 자랑으로 삼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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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바요.
최악의 상황은 3:0:1 <---- 당첨!
최선의 상황은 1:3:0
정상의 상황은 2:2:0
천정배-정동영 뻘짓만 아니었으면, 별 의미 없는 보궐선거인데
두 놈이 판을 키웠네요.
그것도 새눌에게 천재일우의 기회를 안기는 판을!
당장은 최악의 상황이다.
새눌들이 어떻게 촐삭거리며 새민련이 어떻게 추서리는지 두고보자.
바야흐로 커밍 아웃의 시대이다.
카메라 들이대면 날이 선척 극명한 대립을 하면서
카메라 꺼지면 여의도 어느 식당에서
빨간옷 파랑옷이 한데 모여
우리 한번 편하게 살아보세
정치인생 탄탄대로 닦아보세
술잔을 돌릴 것이다.
정치인생 평화롭게 하는데
빨간옷 파란옷이 무슨 소용이랴?
무늬만 파랑색이면 어떠하랴?
국민은 정치인생 방해는 장애물일뿐
파란색, 빨강색을 떠나
한놈만 빼고 모두 적이다.
모두를 적대하면 계속 모두가 적이 됩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적도 구슬러서 자기편으로 만듭니다.
51 대 49가 될때까지 참았다가 51을 쥐는 순간 박살내주면 됩니다.
정치란? 그런 때도 가끔 있제이요?
하지만
서로들
속은 있제이요??
다음은
우리가 크게 먹으면 돼요!
우리가 올바른 판단을 하고 항상 바른 길을 가는게 중요합니다. 그걸 세상이 알아주든 말든 그 문제는 세상
의 고민할 문제일 뿐 우리가 신경쓸 이유는 없죠. 언제나 소수는 다수보다 우월합니다. 열등한 자들이 속에
쌓인게 있었구나 하고 이해해주면 됩니다.
똑똑한 자가 열등한 자의 힘에 지배받는 것은 끔찍한 일이지만, 열등한 자들도 똑똑한 자의 말에 지배받는
것이 탐탁치 않기는 마찬가지라. 그래서 정치가 요상하게 돌아가는 거지요. 이 더럽게 교착된 상황은 오직
외부와의 큰 싸움판이 벌어졌을 때만 타개됩니다.
그러므로 아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밖에서 활로를 찾지요. 안에는 답이 없습니다. 정은이를 조낸 패주고
시작할 배짱있는 정치가가 나와줘야 합니다. 큰 소란을 일으켜 놓고 수습하는 솜씨를 보여주는게 정답.
날씨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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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인간 만을 위한 것이 아니였구랴.
오해!
동물은 무리 속에서 벗어나 고립될까 두려워 하고
인간은 무리에 휩쓸려 진리와의 연결이 끊어질까 두려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