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078 vote 0 2009.10.28 (09:46:01)

articlepopup.jpg

밀렵꾼들에게 잡혀왔다 구출되어 구조센터에 수용된 엄마 잃은 침판지들의 대모였던 40세 도로시가 죽자 모여들어 슬퍼하는 침판지들.

People_from_village_2__small__low_res_325.jpg

관리사 아주머니들도 슬픔에 잡기고.

Doroth20res.jpg

생전의 도로시.

과연 인간이 침판지보다 나은 동물인지는 오늘 시험에 든 것인가? 오늘 밤이면 어느 집안에 곡소리 나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10.28 (10:38:46)

나의 설문 문항에서는 침판지 보다 나은 것이 한 항목도 없더이다.
두번 울었으니 한번은 웃어야지요.
삼의 세판 아니것소.

호화판은 아니더라도 조촐한 축하준비를 해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0.28 (11:20:24)






1256624423_sad_rat_01.jpg

1256624484_sad_rat_03.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10.28 (11:24:10)

서럽소.
개들에게도 표질을 계속되고,
개들의 입법질도 계속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10.28 (14:50:40)

547.jpg

아주 그냥 실컷 두들겨주고 싶은데 말이죠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10.28 (18:52:01)

곰이 따라 잡은 듯도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0.28 (18:34:05)



야생마처럼 신나게 달려보았으면 좋것소.


1256180418_acid_picdump_69_1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0.28 (19:51:48)

독일 농촌(회르덴)의 여자와 말
P1230015.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09.10.28 (22:43:40)

ml.jpg
맹한 라이언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0.28 (22:52:19)


이 분들 낯이 익은데 파출소 앞 수배범 포스터에서 봤나..
험상궂게 생긴게 지방조직 같은데 인천 꼴망파도 아니고 울산 목공파도 아니고 .
대전 족제비파도 아니고 청주 호택이파도 아니고.

20091028221004189.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10.29 (09:29:15)

장 세척이 긴급한 환자들이오.
대갈통에 눈과 귀를 달기는 했지만... 100% 불량!

청맹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10.29 (12:33:54)

뽀샵없이도 연출없이도 이리 추할 수 있단 말이요?ㅋㅋ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11 아득한 출석부 image 45 김동렬 2018-04-12 4954
3310 공중길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4-11 4089
3309 유유히 출석부 image 44 김동렬 2018-04-10 3420
3308 한가로운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4-09 3092
3307 따땃한 출석부 image 42 솔숲길 2018-04-08 3276
3306 심판하고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4-07 3552
3305 두둥실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4-06 3173
3304 동굴 탐험 출석부 image 42 솔숲길 2018-04-05 3188
3303 4월 4일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4-04 3301
3302 노란꽃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4-03 3278
3301 여름생각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8-04-02 5171
3300 4월1일 출석부 image 38 배태현 2018-04-01 2945
3299 사월맞이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18-03-31 3599
3298 옹골찬 나무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3-30 3292
3297 꽃이 피는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8-03-29 3093
3296 푸른 물결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3-28 3237
3295 희망적인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8-03-27 3305
3294 풍요로운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3-26 3717
3293 쌍개벽 출석부 image 42 솔숲길 2018-03-25 4064
3292 퐁당퐁당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3-24 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