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길
이상우
집이 제일 편한 듯 싶소.
학교 관사는 기숙사요, 그냥 숙소요...
학교 관사는 기숙사요, 그냥 숙소요...
안단테
'뚜두둑!'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바쁜 아침, 창가의 빗소리를 외면하려했지만 도저히 그렇게 되질 않습니다. ^^
창문을 열고....
오랫만에 들려오는 빗소리는 아주 경쾌합니다.
아, 이번엔 '토도독, 톡톡!' 마치 도토리 굴러떨어지는 소리같기도 합니다.(굴러 내게로 와봐봐봐~^^)
오늘 최고의 음악은 아마 이 빗소리가 아닐까...
'뽀끔뽀금... 뽀그르르~ '아, 물맛 좋다!'^^
김동렬
의명
천국이 따로 없군!
부하지하
ahmoo
부하지하
김동렬
ahmoo
오호라 완전히 김태희몸매에 얼굴은 고현정이로다.
고마버
이지은, 윤은혜를 닮았소.
이지은을 더 많이 닮았소.
젊은이의 양지에 나온 배우라오.
독특하게 생겨서 인상에 남았다오.
이지은을 더 많이 닮았소.
젊은이의 양지에 나온 배우라오.
독특하게 생겨서 인상에 남았다오.
굿길
참삶
김동렬
ahmoo
어우 닭살돋아
오리
전화 연결음은 완전 똑같네.
의명
김박사 이동네서도 최고 하하하!
░담
대통령은 참 불쌍한 자리라 하오.
엄마 품처럼 포근한 자리로 가오.
엄마 품처럼 포근한 자리로 가오.
ahmoo
당신이 그랬다면 우리가 불쌍했던 겁니다.
지금의 대한민국과 함께 걸어가는 우리 모두의 불행이죠.
지금의 대한민국과 함께 걸어가는 우리 모두의 불행이죠.
░담
그런 자리였던 겁니다.
밀어 올려진 자리.
길도 사라지고, 마당도 사라지고, 자리만 남아 있던 자리.
자리의 수명이 다하면, 나설 마당도, 돌아갈 길도, 한 몸 살릴 자리마저도 남지 않는 자리.
밀어 올려진 자리.
길도 사라지고, 마당도 사라지고, 자리만 남아 있던 자리.
자리의 수명이 다하면, 나설 마당도, 돌아갈 길도, 한 몸 살릴 자리마저도 남지 않는 자리.
이상우
풀꽃
"다 탔나요?"
"잠깐만요. 요기 송사리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