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으니 뛰어봅시다.
탈춤
아슬 아슬한 긴장을 타고 넘어 ~
꼬치가리
촌장님 손자들!
꼬치가리
꼬치가리
국제유가는 공두박질이라는데
동네유가는 연일 폭등이네요.
설명 좀 해줘요!
김동렬
바보들은 오늘부터 양심적으로 산수를 배우자. 1+1=2다. 이게 어렵냐? 어렵냐고?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고 FTA를 틀면 수출이 나오는건
바지 지퍼를 열면 꺼추가 나오는 것처럼 너무나 당연한 거.
구조론은 원래 쉬운 거임. 어렵다는 사람들은 자세가 불량한 거임. 정치적 의도임.
FTA 반대는 통제권을 쥐려는 목적. 미국에 종속되면 좋을거 없지 하는 태도. 근데
장사는 원래 고객에게 종속되는 거임. 물건 팔면 외상 생기고 뭔가 부자유스러움.
장사는 그거 감수하고 하는 거임. 월급을 받으려면 회사 종속되고. 곡식을 일구려
면 농토에 종속되고. 선탠을 하려면 햇볕에 종속되고. 그런 생존본능으로 판단하
지 말고 산수를 하라는 말임. 연예인도 인기를 얻으면 팬들의 질투와 감시에 종속
되는 겨. 구조론도 마찬가지. '니가 갑이냐?' 하는 태도로 나오면 평생 진도 안 나감.
진리에 종속되지 않고는 진리를 깨달을 수 없는 거. 미끼를 주지 않고 대어를 낚지
못하는 거. 투자없이 배당 없는 거. 을이 되지 않겠다는 정치적 태도를 들키면 곤란.
닥치고 산수를 해야 하는겨. 1+1=2여.
다원이
가슴팍에 검은 점이 궁금~~~
김동렬
이산
챠우
이빨이 없으므로 50점.
달려보세.
달려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