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동력은 일단 거짓말입니다.
모든 힘은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꿉니다.
그 외에 다른 잡다한 에너지 형태는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석이나 전기나 이딴건 원래 쓰면 안 되지요.
일정한 방향으로 가는 운동에너지로 시작하면 거짓말입니다.
뽑아서 쓸 수 있는 위치에너지는 오직 폭발의 형태로만 성립됩니다.
폭발로 중앙과 주변의 대칭을 안 만들면 일단 가짜입니다.
우주 안에 에너지 형태는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세 줄요약..
1. 에너지는 대칭을 붕괴시켜 쓴다.
2. 폭발만 붕괴시킬 대칭을 만든다.
3. <- 로 나타내지면 비대칭 가짜다.
일단, 이미 있는 것을 어떻게든 오랫동안 잘 뽑아내서 쓰겠다는 개념이면 일리가 있다고 보구요....
무에서 유를 만들겠다는 개념이면 일단 틀렸다고 봅니다. '무한동력'이란 말이 나오면 그것을 판단하는 입장에서 자칫 실수하는 점이 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무한동력이란 환상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그 주장이 '이미 있는 것을 갖다 쓰겠다' 라는 개념인가 아닌가를 잘 판단해야 하겠습니다.
있는 것을 갖다 쓸 수 없다는게 구조론입니다.
있다는건 운동에너지인데 대칭을 못 만들므로 이미 쓸 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 효율적으로 구조를 개선하겠다는건 동력이 아니죠.
위치에너지는 <- -> 형태인데 이 구조를 파괴하여 운동에너지 ->를 만듭니다.
즉 에너지를 쓴다는건 기존에 있는 에너지를 파괴한다는 것이며
있는 것을 더 비효율적으로 이끌어 어떻게든 더 나빠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에너지의 사용은 현재보다 더 나쁘게 간다는 전제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에너지 사용은 절대 지속가능하지 않고 따라서 무한동력은 없는 거죠.
절대원칙 - 모든 에너지 사용은 현재보다 더 나빠지게 한다.
모든 행성이 자전과 공전을 하는 것과 중력 이러한 것들은 우주 자체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지
인간이 인위적으로 그러한 에너지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네요.
에너지를 쓴다는건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핵분열을 일으켜 우주를 파괴하면 되는 거죠.
지금까지 인류가 쓴 에너지 중에 태양 핵폭탄 외에 단 하나도 없습니다.
핵폭탄 외에 인간이 뭐라도 쓴 적이 없는데 뭔가 있다고 하면 당연히 거짓말이죠.
태양력 - 태양의 수소폭탄 폭발력.
풍력 - 태양의 폭발력이 2차로 지구 바람을 때린거
화석에너지 - 옛날에 터진 태양폭발력을 묵힌 거.
음식 - 태양폭발력을 유기화 한 거
수력 - 태양폭발력이 물분자를 때린 거.
우라늄 - 태양의 파편
이 번엔 좀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실용성과는 관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