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가장 고통스럽게 자기 목을 친 완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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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완구 2호는 박용성, 완구 3호가 기대되는 밤.



할배정권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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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역사공부를 하지 않은 한국인들의 큰 문제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메시아적 역사관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착하고 유능하고 청렴한 인물이 나라를 맡으면 정치를 매우 잘할 거라는 환상입니다.

근데 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망상인지 알게 됩니다.


젊은 네로황제가 잇달아 사고를 치는 꼴을 보다 치를 떤 원로원이 

유능한 군단사령관 갈바 할배를 로마황제로 임명했습니다. 그 결과는.. 최악.


그 최악을 보다 넌더리가 난 원로원이 이번에는 더 유능한 군단사령관을 임명했습니다.

결과는 더 최악.. 이에 원로원이 더욱 유능한 장군을 임명했는데 더더더최악. 


1년여 사이에 황제가 네명이나 되는 개판 개판 개판 개판이 된 거죠.

그런데 그들은 모두 나이도 많고 야전에서 검증된 유능한 인물이었습니다. 


정치는 시스템이지 인물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거의 모든 국가 자원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정치를 제대로 하려면 30대 젊은 천재들 수십명을 모아 태스크포스를 만들고 


이들을 통해 초단위로 의사결정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전두환 같은 돌멩이도 이 방법을 쓰면 나라가 좀 돌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아베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066/newsvie...109361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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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한일관계에서 문제의 본질은 과거사가 아니다.

흔히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과거사를 논하지만 그게 문제의 본질은 아니다.


그것은 독도문제를 비롯하여 다방면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는 

여러 논쟁에서 이길 목적으로 논점을 단순화 하는 전략을 쓰는데 따른 것이다.


시시콜콜 따져서 말이 복잡해질수록 국제법 등을 들고 헷갈리게 나오는 

일본에게 유리하게 되므로 과거사 하나로 환원하는 전술인 거다.


그것은 '닥쳐!' 하고 소리를 지르고 엄포를 놓는 것과 비슷하다.

본질적인 일본의 약점을 건드려서 말 많은 일본을 단번에 침묵시키려는 의도이다.


그런데 말이다. 그렇게 일본을 침묵시켜서 우리가 이길까? 

자존심 싸움에서는 이길 수 있겠으나 그걸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가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진짜는? 외교다.

한일간의 갈등은 과거사 문제가 아니라 외교대결 때문에 일어나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일본이 진작에 북한과 수교하고 북한에 퍼준 다음

남북간을 경쟁시켜놓고 등거리 전략으로 나온다면 한국은 제압된다.


내가 일본이라면 그렇게 한다. 한국이 일본을 치면 일본은 북한과 키스한다. 

아베와 김정은 둘이서 탱고를 춘. 북한의 7천조원 자원을 일본이 독식하는 거다.


이렇게 되면 한국은 '음매 기죽어'.. 일케 되어 ..아베씨 과거사 놔두고 일단 잘해봅시다.

이렇게 되는 거다. 그런데 왜 일본은 그렇게 하지 않을까? 여기에 비밀이 있다.


일본은 미국을 지나치게 두려워 한다. 그들은 2차대전 트라우마를 극복 못했다.

일본이 미국과 과거사를 먼저 해결하지 않고는 절대 그들이 원하는 보통국가로 될 수 없다.


한국이 IMF때 일본은 생깠다. 한국의 몰락을 지켜보며 일본은 즐겼다.

거기서부터 한국과 일본의 외교가 틀어진 것이며 외교가 틀어지자 위안부부터 독도까지.


본질은 과거사가 아니라 외교대결이며, 외교게임에서 스스로 한계를 정한 

친미일변도의 일본이 지금 한국을 매우 피곤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친일정권이다. 일본인 박정희의 딸이 한국의 대통령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됐지? 역시 친미정권인 박근혜가 일본과 경쟁하며 


오바마에게 딸랑거리기 게임을 하면? 과거 이명박이 부시와 무슨 짓을 했느냐 말이다. 

그걸 보고 일본은 무슨 생각을 했겠느냐 말이다. 


아베의 반북친미행각이 박근혜 외교의 입지를 크게 좁혀놓고 있다. 

원래 외교는 대국이 체면을 세우고 소국이 실리를 취하는데 지금 거꾸로다.


일본이 미국에 딸랑거려서 실리를 챙기고 한국은 체면을 세우려 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배후에는 돈이 있다. 시장을 먹으려는 전쟁인 것이다. 

 

정리하자.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확실한 방법은 

일본이 미국과 과거사를 먼저 해결하고 보통국가로 나가면서 


북한과 수교하고 한중과도 손잡는 그림이다. 일본은 원래 이렇게 하려고 했다.

그러다가 쓰나미에 한 방 맞고 후쿠시마에 두 방 맞고 좌절한 것이다. 


아베의 당선은 일본재부흥계획의 좌절을 의미하는 것이며 

국력이 약해진 현재 일본 처지로는 친미반북으로 가는 수 밖에 없으며, 


이 그림은 일본보다 더 친미로 가고 싶은 박근혜를 괴롭게 하는 것이다. 

일본은 45년에 원폭을 맞고 90년데에 엔고탄을 맞았다. 두 번 매맞으면 이렇게 된다. 


* 일본은 미국과 먼저 과거사를 해결해야 한다. 

* 일본은 미국과 해결하기 위해 노무현 때 위안부 문제를 진전시켰다.

* 쓰나미-후쿠시마 이후 일본은 좌절하여 미국선해결-친한반도전략을 포기했다.

* 일본의 친미회귀전략은 박근혜 외교를 매우 꼬이게 하고 있다. 

* 모든 것의 배후에 꽃놀이패 쥐고 일본을 갈구는 미국이 있다. 


한국은 굳이 과거사 언급할 필요없이 일본이 왜 미국과 먼저 해결을 못하는가.

왜 북한과 수교 못하는가.. 이걸 지적해야 한다. 일본은 바로 깨갱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5.04.22.

한국은 굳이 과거사 언급할 필요없이 일본이 왜 미국과 먼저 해결을 못하는가.

왜 북한과 수교 못하는가.. 이걸 지적해야 한다. 일본은 바로 깨갱된다.


요 문장을 조금더 설명해 주시면 감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4.22.

일본 민주당이 오키나와 미군기지 문제를 들고나와서

미국과 크게 한 번 담판을 해보려고 하다가 후쿠시마 핵사태로 박살나고 경제붕괴.


그때 미국이 엔고로 누르며 일본을 철저하게 방치하는 것을 보고 일본인들은 좌절.

한국과 힘을 합쳐서 미국에 맞서보겠다는 시나리오는 환상임을 깨닫고 


게다가 김정일 납치건 들통으로 북한과 수교도 물건너 가고

여러가지로 꼬여서 자민당으로 정권이 넘어가면서 


미국의 꼬봉노릇을 하면서 한국을 때리기로 외교전략을 수정한 거죠.

즉 일본의 한국갈구기는 앞으로 미국의 꼬봉노릇에 철저하겠다는 맹세같은 거죠. 


일본의 묵은 소원인 보통국가화, 유엔 안보리 진출은 

노무현 때 위안부 사죄, 일왕 방한, 도쿄올림픽 등으로 상당히 심도있게 논의된 겁니다.


노무현 때의 모든 계획을 일본이 엎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는게 중요하죠.

즉 한국은 가만있는데 일본이 갑자기 외교적 방향전환을 한 사실을 드러내는 거. 




침몰하는 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4124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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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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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창에 빠진 박근해호를 상징하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4.21.

맞아!!  빠져도 굴러는 감!!  패션도 좋네 ㅎㅎㅎ



사자개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eries/113119/news...11055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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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견생만사 새옹지마. 

몇 년 후에는 또 가격 오를텐데. 



총리 낙마시키는 재미로 대통령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118/newsvie...112040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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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허구헌날 총리만 갈아치우면 뭔 재민겨?

대통령 하야해야 맛나재



가장 고통스럽게 목을 쳐주겠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04/21/...142958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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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두산그룹의 올해 구호인가?

나이를 74살쯤 먹으니까 눈에 뵈는게 없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4.21.

지 목을 치는구랴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0421161410719&RIGHT_COMM=R1



짐승들의 광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1000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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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인구 700명에 왜 경찰이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홍준표가 홈런쳐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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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완구는 주루사. 준표만 믿는다. 



완구 다음은 병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086/newsvie...103054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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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줄을 서시오. 자 다음 타자 나와주시고.



연봉 깎아 연봉 인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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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1

교수, 지식인, 전문가라는 자들이 말하는 뽄새 보소.

도대체..저런 일베꼴통들이 감히 나서서 아는 사람 행세를 하다니 참.


이런 문제를 냉정하게 판단하지 못하는게 인류가 구조론을 안 배웠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주장하든 반드시 반론이 쏟아져서 대중이 합리적인 판단을 못하는 거죠.


밑도 끝도 없는 논쟁의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

어느 쪽이든 말 들어보면 일단 말은 맞는 말처럼 느껴지니까요.


구조론의 정답은..

일원론입니다. 노동자는 어떻게든 적극 관리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 괸리의 주체는 회사, 노동자 자신, 국가, 사회 그리고 가정입니다.

회사가 관리할 뿐 아니라 국가, 사회, 가정 등에 의해 전방위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임금은 그 관리의 한 가지 방법에 불과합니다.

기업과 노동자를 타자 혹은 적으로 치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관점은 둘 다 틀린 거죠.


잼있는건 자본주의나 사회주의 둘 다 같은 관점을 들이대며 반대로 해석한다는 것.

도대체 머리는 뭣하러 달고 다니는지 참.


특히 사회주의는 원래 적극적인 관리를 주장하는 이념인데 

실제로는 관리를 완강하게 반대하는 모순이 있죠.


기업과 노동자의 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규정하고 

투쟁대상, 게임의 대상으로 보는건 원리적으로는 100퍼센트 자본주의 수구꼴통의 관점입니다.


기업과 노동자의 관계가 적대적인 관계라면 당연히 관리가 불가능하다는 전제거든요. 

자본주의 역시 걸핏하면 노동자는 관리되어야 할 가족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게으르다'니 하며 적대자, 타자, 게임의 대상으로 규정하거든요.

게임의 법칙을 집어넣는건 구조론이 반대하는 이원론 관점입니다.


자본주의는 노동자와 기업을 게임의 상대자로 보는 관점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더 많은 댓가를 받아야 한다. <- 이게 비열한 게임의 법칙입니다.


모든 한국인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특별한 대접을 받아야 한다. <- 이게 구조론.

한국인은 노숙자도 고급 거위털 침낭으로 노숙해야 한다. <- 구조론.


무작정 고임금을 준다고 생산성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임금은 관리의 여러가지 방법 중에 잘 먹히는 한 가지 방법이라는 거죠.

 

관리의 첫 번째 방법은.. 

직원을 뽑을 때 인맥, 학벌 등으로 미리 선별하여 뽑는 것.


좋은 사람을 뽑아놓으면 자동으로 관리가 되고 일베충을 뽑으면 개판되는 거죠. 

둘째 임금, 상여금, 휴가, 복지, 회식, 모임 등으로 상호작용의 밀도를 높여서 관리하는 방법.


셋째 노조를 통해서 노동자가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관리하게 하는 방법. 

넷째 각종 경쟁체제를 만들어 실적 등에서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관리하는 방법. 


다섯째.. 관리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신분상승입니다. 

승진 뿐 아니라 기업이미지 상승, 각종 사회보장으로.. 소속감을 고취하고 


노동자가 사회에서 갑으로 대접받는다는 인식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이직률이 높은 이유는 그러한 관리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는 거죠. 회사가 적대자, 타자라고 느껴진다는 거.

사람은 먼저 상처를 입고 그 다음에 이유를 찾아냅니다. 


게으르다. <- 그런건 없습니다. 상처입은 거죠.

지구상에 상처입은 사람은 있어도 게으른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5.04.21.

표면으로 보면 x이론+ y이론  내지는 성악설+성선설 이겠지만

속을 보면 상처이론뿐..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자와 상처를 극복한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5.04.21.

감사히 읽었습니다...



완주 못한 완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118/newsvie...102250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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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2  2015.04.21

.



청와대에 CCTV를 설치합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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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4.20

대통령은 함부로 사라지면 안됩니다. 특정인물의 경우 수시로 자리를 비우며 자신이 누군지 망각하는 자가 있으니 감시카메라로 감시해야 합니다. 개인은 보호하고 공인은 감시해야 합니다. 그게 형평에 맞죠. 



닭대가리들 같으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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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04.20

자신도 노동자라는걸 모르는 근로감독관에 대한 처우는 병걸린 쥐와 닭에 상응하는게 정답.

인간세계에 노동자 아닌 인간이 어딨나? 인간이 뭔지를 모르는 동물은 별도의 대접을 해줄 수밖에.

쥐는 잡고 닭은 튀깁시다.






완구는 진화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20333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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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구리기는 왕 구린 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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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쿠나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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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났군 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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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마음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4.21.

모두 한통속

찍어준 놈년들도 역시나 한통속

돈 잔치네 ㅎㅎㅎ



이 새끼는 나가도 들어와도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T_REPLY=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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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5.04.20

어디 갈 데가 없으니...



로봇노동 시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170510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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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프로야구 경기장 치어리더도 로봇으로 바꿔라.

날씨도 쌀쌀한데 안쓰러워 못보겠다. 



중2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함다.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no=766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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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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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때 형님들은 기개가 있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5.04.20.

나이 오십줄인데 그저 ㅠㅠ



국민 완구잡이 대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118/newsvie...016561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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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박근혜는 북한이 남침해도 패션쇼 끝나기 전에 안돌아오겠지요.



유럽문명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114/newsvie...01205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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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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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러고 살 텐가? 후세인과 카다피를 내쫓은 자들이 책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