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건강해지면 정신도 맑아진다.
호남사람들이 DNA가 좋다. 선동렬, 이종범, 김병현 이런 순이라면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 광주에 경제개발 이런거 보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광주 비엔날레를 세운건, 김대중대통령이 천재란 이야기다.
여튼, 난, 병현을 생각할때 마다, 한국 기자들의 수준을 항상 의심한다. 허긴, 서영석 기자 말대로, 기득권들하고 뇌물이나 받고 접대나 받던 자들의 몸과 정신이 온전했을리도 없다. 남의 뒤나 캐고 다니는 직업 자체도 양아치 스럽고. 좀 모르는척해주면서 접근을 멈추지 말아야한다. 알듯 모를듯 접근. 알간?
김수남 총장의 아버지는 영남대 김기택 총장의 아들이며, 박근혜가 재단이사장을 하면서 부정입학 사건을 일으켰는데, 재단이 잘못한 것을 김총장에게 뒤집어 씌워 물러나게 한 악연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버지의 복수를 제대로 할 것이냐 귀추가 주목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