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전초전으로 한 판 붙는 것도 나쁘지 않지. 

에어컨을 아끼게 될건지 보일러를 때게 될건지

생각보다 많네요!

정치는 지도자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절차인데

지도자가 권한을 안 받겠다면 당연히 표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이 권력을 줘도 안 받겠다는데 대통령이 될 수는 없는 거죠.

다 내려놓으면 승리도 내려갑니다. 

문재인은 다 내려놓고

새정련사 주지스님이 되는게 맞을듯.

일본인은 원래 

수평적인 관계에서는 의사결정을 못합니다.

통신할 중매쟁이가 있고 지시할 가부장이 있어야 결혼한다는 거죠.

위에서 시켜야 결혼하는데 시키지 않으니까 못하는 거죠. 

근데 한국도 비슷하다는게 문제.

학생혁명을 하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핵가족 시대에 어른은 결혼하라고 명령할 권한을 잃었고 

학생들은 인권교육을 받은게 없어 스스로 의사결정하는 훈련이 안 되어 있습니다. 

결혼할 경제적 여유가 생기려면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어야 하니

30대 막차를 놓치면 이미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서

동기부여를 일으키는 에너지가 고갈되는 거죠.

고등학교 정도 되면 학교에 육아실을 만들어야 합니다. 

콘돔을 나눠주고 성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부모들은 주말에 집을 비워줘야 합니다.

부모가 주말에 집 지키고 있는건 인권유린 범죄죠. 

고등학교나 대학교는 아직도 동기생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한 넘이 결혼하면 다른 넘도 질세라 결혼합니다.

러시아는 19살에 결혼해서 22살에 이혼하고 26살에 재혼하는게 보통인데

한국과 일본은 19살때 결혼을 안해봤으니 마흔이 넘어도 안 하는 거죠.

30대 넘어가면 초딩, 중딩때 친구와 연락이 다 끊어져서

경쟁관계에서 일어나는 동기부여가 안 되는 거죠. 

개인의 판단이 아니라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라는 거죠. 

교활한 황교안 너는 저 정도 노력이라도 해봤느냐?

군대 안 가려고 거세했다면 믿어주겠다만.

얼마나 노무현이 미웠으면 

오마이뉴스는 이런 식으로 자기 얼굴에 똥칠을 할까요?

유승민 지지율은 전부 야당표인데

유승민과 가까운 정치인이 있다면 적의 표로 어떻게 해보려는 안철수.

적의 표로 성공한 정치인은 없습니다. 

유승민, 안철수, 김한길, 정동영 지지자는 대한민국 안에 없습니다.

단지 유승민을 밀어 김무성을 치려는 야당과 

안철수, 김한길, 정동영을 밀어 문재인을 치려는 새누리가 있을 뿐.

하기야 맹바기 껍질은 하도 많아서 평생 까다가 하나 제대로 걸리겠지.

이 기사는 어제 것인데

오늘 기상대 예보로 찬홈은 미국 예상이 적중한 걸로 나오네요.

태풍이 중국에 상륙하지 않고 한반도를 직격.

인생도 기구하구만...

양악수술을 하더니, 남성호르몬도 없어졌는가.

간첩잡는 기무사가 오히려 간첩질하는 현실

재용이도 어디서 훔쳐왔겠지. 아마.

지 애비 반의 반도 못 따라가는거 보니. 수상혀.

잘했다. 한국에도 신의 손이 하나 쯤 있어야 한다. 

정부가 사재기를 하면 되죠.

곳곳에 냉동창고 지어놓았다가 가격 오르면 풀고 내리면 사재기.

1년에 10조씩 말아먹는겨. 명박이 기록 깨야지.

관광객 감소로 인한 직접 타격.. 5조. 

국내산업 위축으로 인한 손실 5조.=메르스 손실 10조원.

이건 적게 잡은 거. 세월호는 곱하기 두 배.

원조 간첩 박정희의 복사해서 붙여넣기.

홍콩독감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메르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의 수천 배 이상 전파력이 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홍콩을 여행하는 사람은 한해 백2십만명이 넘는 데다 휴가철엔 절정에 달하는 만큼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이상 기사 발췌)

메르스 따위에도 휘청거렸는데 이번엔 더한게 날아 오네요. 

이런건 단지 지능이 돌이라서 해결못하는 것입니다. 

병역기피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단이 맞는지는 실행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체복무기간을 일단 3년으로 정해놓고 

대체복무자가 1천명까지 줄어들도록 기간을 맞추면 됩니다. 

대체복무 지원자가 없다. <- 2년으로 줄인다.

대체복무 지원자가 많다. <- 3년으로 늘린다.

어차피 현역은 예비군까지 하므로 감안에서 조정하면 됩니다.

현역도 1년으로 줄이고 대신 예비군을 늘리는게 맞습니다.

워런 버핏은

미래에 희망은 있으나, 현재에 자본이 없어 쩔쩔매는 회사에

자기자본을 투여한 다음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전환사채를 받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투자한 기업이 살아나면

싼가격으로 받은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서 투자에 성공한다.

실업률이 25%인 그리스에 더  긴축을 요구하고

뭘 자꾸가져오라고 하면 (없는데 어떻게 가져와)

그리스의 부채는 앞으로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일단 감기, 감기보다 더 심한 병이면 약을 먼저 투여해야 한다.

국가 경제가 살아나서 세금이 걷이게 만든 다음, 투자금을 회수해야지,

돈도 없는 나라에 계속 빚 갚으라고 압박하면

그 나라는 더욱 더 골병 든다.

국가경제를 살찌워서 빼먹어야지,

줄 것이 없는데 고사작전으로 가면

받아낼 것도 못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