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수학의 정석은 마이너스가 먼저입니다.
먼저 어느 넘을 조진다고 선언해놓고 다음 챙길 것을 챙긴다고 말하는 거죠.
소도 먼저 누울 자리를 보고 난 다음에 발을 뻣는 법.
바둑도 빈 공간을 먼저 확보하고 대마를 연결하는 수순이 있는 거.
조질놈을 알려주지 않고 플러스를 말하면 반드시 역공을 당합니다.
칠 놈을 쳐서 정치적 공백지대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는 거죠.
한국은 세계 경제 5강에 드는 강대국입니다.
우리가 손봐줄 만만한 넘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경제 1강.. 미국
경제 2강.. 독일, 일본
경제 3강.. 중, 영, 프, 한..은 중국의 분류이고
순수 기술경쟁력만 보면 미, 독, 일, 영, 다음이 한국입니다.
미국은 첨단, 독일은 제조, 일본은 부품, 영국은 금융, 한국은 개발이죠.
먼저 경제 세계지도를 보여주고 난 다음
북한을 우리의 만만한 착취대상으로 선포해야 씨가 먹히는 거.
그런 절차 없이 그냥 북한과 어찌 하겠다고 하면 넌센스입니다.
취직한 다음에 결혼하겠다 해야 말이 먹히지 결혼한 다음에 취직하겠다면 넌센스.
경제 5강에 취직한 다음 북한과 결혼하겠다고 하는게 먼저지
여자친구에게 결혼만 해주면 취직할께.. 싸대기 맞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816103204945&RIGHT_REPLY=R2
문재인의 한반도 경제통합 구상
우리가 중국, 러시아와 더 밀접해져야 북한이 질투해서 태도를 바꿉니다.
북한에 꽃다발을 주면 당연히 흥 하고 콧방귀를 끼는게 연애의 정석.
그렇죠~
문은 틈날 때마다 국제정세에 대해 떠들어야 됩니다.
미국에 대해 구체적으로 비판하고 칭찬하기도 하고
유엔의 역할에 대해 주문도 하고 말이죠..
한마디 한마디가 국민에게는 정보가 되고 살이 되죠..
주변국도 모두가 촉각을 곤두 세울 겁니다.
외교가 국력의 절반.
외교정보팀을 별도로 가동하고 안테나를 세계 교민촌에 꽂아두어야 합니다.
그런 주도권을 보일 때라야 청와대 곶간 열쇠가 주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