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리트윗

조경태 새누리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231737678

김동렬 2016.01.20

부산사람이 시험대에 올랐군요.

까뮈 2016.01.21.

문재인,안철수,김무성... 과연 부산의 선택은.

답글

유년기가 너무 길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0173404990

배태현 2016.01.20

76년생들부터 이제 겨우 청년기를 맞이하는군요..쿨럭.

하긴 요즘 시골에선 50대가 마을청년회장이라던데..

엠비신당 등판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0093704659

김동렬 2016.01.20

안당안당 간당간당.

일 자유 존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162445870

김동렬 2016.01.20

인류의 새로운 이데올로기 일, 자유, 존엄.

구조론은 '전 국민의 공무원화' 공약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무공해발전, 슈퍼배터리, 무인전기차. 이 세 가지만 해결되면

지구상의 거의 모든 일자리가 사라져서

전 국민의 공무원화를 채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의사, 판사, 변호사, 교수도 위태로운 직종입니다.

치과의사 일은 거의 로봇이 대행하게 됩니다.

가수들도 위태롭고 백댄서도 안무로봇이 가로챕니다.

네덜란드와 핀란드에서 시도되는 기본소득도

전 국민의 공무원화와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합니다.

다만 구조론은 인력을 적극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출근해서 국가에서 시키는 일을 해도 되고, 집에서 가사노동을 해도 되고

텃밭을 가꾸거나 마을청소를 하거나 환경감시를 해도 됩니다.

거리에서 연주를 해도 되고 아이들을 가르쳐도 됩니다.

단 단체에 들거나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관리되어야 합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보고되어야 하고 연락이 가능한 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wisemo 2016.01.20.

로보트 주인(자본가+ 정부)이 가져가는 잉여을 관리해서 분배가 가능하다 이뜻이죠?

답글

김동렬 2016.01.20.

분배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쫙 분배하면 되는 것입니다.

생산량이 부족하다는건 망상입니다.

인류의 생산력은 지금 차고 넘치는 판입니다.

그렇다면 진정 무엇이 문제일까요?

경제의 진짜 본질은 다른게 아니라 전쟁입니다.

전쟁에 진다는게 문제의 본질입니다.

미국의 생산력이 문제가 아니라 일본이 문제입니다.

미국의 생산력은 모든 미국인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제품이 더 잘팔리는게 문제입니다.

쇄국을 하고 일본제품을 수입하지 않으면?

그러다가는 역시 미국 경제가 고립되어 망하겠지요.

인류의 생산력은 넉넉한데 고립하면 전쟁에 져서 망하고

개방하면 경쟁에 져서 망하고 결국 망하는게 문제입니다.

망하지 않게 하려면? 경쟁분야를 줄이면 됩니다.

비경쟁분야를 7로 하고 경쟁분야를 3으로 하면 됩니다.

결론.

미국이 쇄국정책을 펴면 모든 미국인이 행복해진다.

모든 미국인이 행복해졌는데 소련이 쳐들어오면 망한다.

소련을 이기려면 개방해야 하고 개방하면 누군가는 불행해진다.

개방하고도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고도의 정밀항해술이 필요하다.

경제의 본질은 일의 흐름을 이어가는 것인데

쇄국은 행복의 길이나 일의 흐름을 끊어 망하게 하고

개방은 일의 흐름을 이어가나 불행의 길입니다.

개방하고도 행복해지는 방법은 고도의 행정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의 생산력은 모든 미국인에게 안락한 삶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쇄국해야 하는데 더 이상 첨단제품은 미국에서 절대 안 나오는 거죠.

답글

눈마 2016.01.21.

어떤 식으로건, 사회와 관련을 가져야합니다. 가사나 육아도 재평가 되어야하고, 창의적인 일과 함께, 보수 유지라는 관점이 적용되어야하고, 돈대신 신용이 오고갈때, 그 트래픽으로 경제가 돌아간다는 인식이 생겨야죠. 공산주의는 인류학에 대한 엘리트들의 무지를 고스란이 드러냈습니다.

안하는듯, 지속적으로 개입하는 기술들이 개발되어야하는 시점.

답글

오맹달 2016.01.21.

최근에 보고있는 휴먼스라는 미드에서 느낀 부분과 유사합니다.
똑똑한 딸이 공부하는 것에 혼란을 느낍니다. 의사가 되려 해보았자 로봇이 훨씬 쉽게 실수 없이 해치우는 세상

답글

안철수의 딜레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23113851

김동렬 2016.01.20

안철수의 최근 지지율 중

반은 새누리에서 옮겨온 표입니다.

안당은 우클릭을 하지 않을라야 않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야당표는 고정표라서 절대 이탈하지 않습니다.

새누리 압승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에

안심한 중도성향 새누리표가 상당히 안철수로 옮겨갑니다.

새누리 지지자들도 조폭정치 김무성은 좋아하지 않는데다

안철수를 새누리 대선후보로 데려가고 싶은 욕심이 움직이는 거지요.

안당이 커지면 민주당 망한다고 믿는 보수꼴통들 움직일거고.

새누리 압승전망에 따른 견제심리도 작용하고.

안철수의 보수행보가 먹혀서 안당이 선전하면

새누리 130, 안당 30, 친여기타 10, 친야기타 10, 민주당 120.. 새누리 참패하나 원내1당.

안철수의 극우정체 들통나서 호남이 등돌리면

새누리 140, 안당 20, 친여 10, 친야 10, 민주당 120.. 새누리 신승, 민주당 본전.

안철수 자중지란으로 호남에서 완전궤멸

새누리 130, 안당 10, 친여 15, 친야 10, 민주당 135.. 민주당 원내 1당 가능성

안철수의 멸망이 우리에게 반드시 좋은 소식인지는 의문.

판세를 알 수 없는 깜깜이 선거로 가면 무조건 야당이 유리.

호날두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band.us/#!/band/48600269/post/927206502

김동렬 2016.01.20

그는 원래 심장이 두 배로 빨리 뛰는 사람이었다.

천재는 타고난다는 거.

락에이지 2016.01.20.

안젤리나 졸리가 나왔던 영화 원티드를 보면 남자 주인공 제임스 맥어보이가 심장이 보통사람보다 훨씬 빠르게 뛰는것으로 나옵니다. 조직으로부터 킬러로 훈련받는데 훈련도 훈련이지만 심장이 빨리뛰어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걸로 나옵니다. 심장이 빨리뛰는게 이상하거나 나쁜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 영화 재밌습니다.

답글

락에이지 2016.01.20.

우리나라 운동선수들도 호날두나 커쇼같은 행보를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운동시간이 아닐때 술먹거나 도박만 하지 말고요.

답글

눈마 2016.01.21.

좋은 친구가 없어서입니다. 고작해야, 선배들 술먹는 감독들. 예술내지 끼를 내세우는데, 광대가 되기 쉽상이죠. 술은 요새는 안하는가 보던데, 도박은 끊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스트레스는 풀어야하니까. 근데, 반대로 생각해서, 그 스트레스만큼, 지속적으로, 예술, 스포츠 산업 전반. 세상에 대한 이해가 넓혀져야 해결될겁니다. 옷도 좀 멋있게 입고, 해외경기 나가면, 자연풍광이나, 역으로, 마천루도 혼자 걷고. 이런 모든 것들은 인문학적 상상력에 의해서만 얻어집니다.

답글

배태현 2016.01.20.

이 남자 매력있네.

답글

김종인과 노무현

원문기사 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8181

김동렬 2016.01.20

참여정부 국무총리 될뻔 했군요.

風骨 2016.01.20.

안찰스 가만이나 있었으면 그냥 묻혀버릴 일을 다 들추고 있네요

답글

폐지 재활용 가치 폭락이 말해주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0061247702

곱슬이 2016.01.20

원유및 자원생산 국가의 경제적 타격이나 이로 인한 국제경제의 움직임 같은 큰 것들은 물론이지만,

생활상의 이런 저런 일들이 변화한다.

빈곤노인들의 각박한 삶이 가속화된다.

복지공약 말아먹은 대통령에게도 영향이 있을 것.

아파트 부녀회나 대표자회의의 자금줄에 문제가 생긴다.

재활용품으로 얻어지는 수익이 생각보다 컷기 때문.

각종 빌딩들의 쓰레기 처리비가 급상승한다.

쓰레기 매립장 문제가 다시 큰 이슈가 될 것이다.

우리 회사 이벤트 마치고 나온 쓰레기 처리비가 50% 상승했다.

범죄당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937

김동렬 2016.01.20

누가 이 사람들 전과 합산해보면 잼있는 숫자가 나오겠소.

솔숲길 2016.01.20.

안당꽈당이구만.

답글

슈뢰딩거의 고양이_체드 오르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UjaAxUO6-Uw

아나키 2016.01.20

양자역학의 상상실험~

무명인사 김무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REPLY=R3

김동렬 2016.01.20

우리나라에 김무성 이름 석자 아는 사람 잘 없죠.

문재인의 호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092927316

김동렬 2016.01.20

소인배들에게는 호통을 쳐야 대통령 됩니다.

앉아있지만 말고 좀 움직이랍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wUEl8KrMz14

ahmoo 2016.01.20

톱니바퀴를 누르면 한국말 자막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나키 2016.01.20.

어쩐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기가 점점 싫어졌는데,

정상이군요.

답글

락에이지 2016.01.20.

그래서 인간도 동물(動物) 인 것이죠.

인간이 동물(動物) 인 이유는 움직여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기때문 입니다.

반면에 식물(植物) 은 움직이지 않고(일부제외) 제 자리에 뿌리박고 살기때문에 식물입니다.

결국 인간은 움직여야만 살 수있는 동물이고 그래서 구조론적인 표현으로 동적균형적인 삶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답글

정권교체는 한국이 대만보다 먼저 했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9231759271

노매드 2016.01.20

아 정말 너무 부럽소. 정권교체는 한국이 먼저 했는데, 이제 진도는 대만이 더 빠르네.

1. 새누리당이 군사독재 시절 축적한 자산도 몰수

2. 무엇보다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가 강탈한 육영재단, 영남대학교, 정수장학회 자산은 기필코 몰수해야 함.

상무공단의아침 2016.01.20.

2.28 국민당 장개석 정부의 대만본토인 3만명 학살은 지나치게 무거운 짐입니다.

이 학살사건을 장경국 같은 국민당 지도자가 사과해야 문제가 풀리는데

2.28사건은 나중에 대만 본성인 리덩후이(이등휘) 총통이 사과했고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 5.18 광주학살을 김대중 대통령이 피해자지만

가해자의 사과는 없으니까 피해자가 정부의 수반 자격으로 사과한 모양새입니다.

한나라당 김영삼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 콩밥 멕힌 한국보다

훨씬 국가적 의사결정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비해 한국은 김영삼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를 콩밥을 먹였기에

김대중 대통령이 능동적으로 용서해주고 사면해주는게 가능했습니다.

(겉모양은 김영삼 대통령의 사면이었지만 그때 권력 쩌렁쩌렁한 사람은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답글

으르릉 2016.01.20.

이번에대만은압도적으로이겼기에진도를팍팍나가겠네요 박진영이큰일했습니다

답글

이 책 사고 싶네요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70203

슈에 2016.01.20

번역출판 안되겠지만 혹시 모르죠. 2년 뒤에는 될지도.

인재가 쏟아지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9204538930

김동렬 2016.01.20

안철수는 허경영이라도 영입해라.

변희재는 글렀고.

병신년에 이런 일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1

김동렬 2016.01.19

울면 지는데 울고 있네.

약한 모습 보이면 사방에서 달려들어 물어뜯는게 정치판 생리.

강할 때 울면 색다른 모습으로 비추어져 지지도 상승.

약할 때 울면 노인네 주책으로 비추어져 지지도 하락.

배태현 2016.01.20.

이를 어쩌나 선거철 시장바닥 누비며 할매들 손 잡으러 다녀야는디...
에이 선동이라도 하자~.

답글

국민의 당 지지율?

원문기사 URL :	http://www.reporternside.com/news/articl...dxno=27139

김동렬 2016.01.19

과거 민중당이나 통합진보당도 이 정도는 했죠.

새누리(34.3%) vs 더민주(24.5%) vs 국민의당(12.8%)

소선거구제 하에서 10퍼센트 지지율은 10석을 의미합니다.

조경태도 싫다는 국민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9120022354

김동렬 2016.01.19

그동안 야당의 발목을 잡아온

야당내부의 온갖 문제점을 고스란히 모아놓으니 국민당 맞네.

하긴 한국 국민의 수준이 국민당이긴 하죠.

비전없이 수준대로 놀겠당.

르페 2016.01.19.

국민당 망하면 철수가 새누리에 입당할 수 있도록

경태가 길을 터 주네.

답글

토마스 2016.01.19.

안철수 덕분에 김한길 나갔고 문병호 나갔고 그랬으니 고맙죠. 눈치빠른 박지원은 안나가고 잘 버티고 있지만. 나갈사람 다 나갔으니 문재인 사퇴하면 되고, 낙동강 오리알된 퇴물정치인들 싹 정리되네요. 똑똑한 조경태는 새누리당 가는 것 같고. 졸지에 미리 나가서 듣보잡이 된 천정배는 명분만 만들어주면 다시 들어올 것 같고. 명분은 형식상 만들어주면 되고, 실제는 현 지역구 재공천이 실질적 명분이죠. 대외적 그럴싸한 명분만 만들어주면.

욕심쟁이들끼리 모인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제대로 고생해보라지. 아마 친노패권주의 운운하던게 부끄러울 것입니다. 김한길이 주인노릇하러 갔지 안철수 서포트하러 갔을리가 없지. 탈당한 사람들에게 안철수는 얼굴마담. 안철수 생각은 탈당파들은 다 내밑으로 모인 부하직원으로 생각. 총선전에 폭파되지 않으면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