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정도는 조국에 봉사하는 걸로 해서 돈을 주지 않고 자기들이 먹었다. 오전에 몇군데 (집회를)돌면서 힘들게 했는데 말이야 돈도 안주고 점심도 못 먹고 욕하는 사람이 많았다. 직접 나서서 항의하면 그 사람은 다음부터 오지 말라고 했다. 참가하면 하루에 2~4만원이 나오는데 돈 떨어지면 안되니까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다.
- 얼마를 받았나
보통 2만원인데 여기에서 10%를 떼고 18000원을 줬다.
- 수수료 형식으로 떼가는 건가
만약 집회에 100명이 왔다고 하면 2만원씩만 줘도 200만원이 된다. 한 사람 앞에 2천원씩만 떼도 돈이 꽤 된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사회 봉사하는 날이라고 돈이 없다고 주지 않고 할 수 없이 시간 채우고 돈도 못 받은 적도 많다.
인류의 마지막 과제는 언제나 배터리 성능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