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2016.03.18.
줏어 먹는 당?? ㅋㅋㅋ
하긴 궁민들 대부분이 나라의 주인이 아니라
얻어 쳐묵고나, 줏어먹는 칠칠한 분들이니----
토마스
2016.03.19.
이삭이 아닌 쓰레기 줍기죠. 쓰레기 처리.
오늘 얼마나 코미다가 있었냐하면 컷오프되어 더민주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한
전정희 의원이 국민의당에서도 공천 탈락했습니다. 그럼 또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
코미디죠. 전정희 의원 뭐 우수의원으로 상도 많이 받았다는데(자칭)
더민주에서 치이고 국민의당에서 치이고.... 한 선거에서 두 번 공천탈락하는것도 정말 진기록.
토마스
2016.03.19.
진영 예전 용산에 근무할 때 여러번 봤는데 사람 자체는 괜찮더군요. 겸손하고, 전혀 권위가 없고.
엘리베이터에서 몇 번 마주쳤어도 그냥 소탈한 동네 아저씨더군요. 그땐 초선의원이어서 별로 잘 알지
못했는데 새누리당에 저렇게 검소한 의원도 있구나 하고 신기하게 봤었죠. (그땐 한나라당)
총선 끝나고 엘리베이터 같이 타서 그냥 형식상 당선 축하한다고 했더니 굉장히 수줍어하면서
그냥 딴전피우더군요. 이사람 한때 친박으로 분류되었는데 그냥 무계파 인물이라는게 맞습니다.
옛날 한나라당 이상희 의원처럼.
토마스
2016.03.19.
박영선은 김한길보다 하수죠. 김한길은 낙선할줄 알고 미리 불출마로 선수를 쳤는데.
박영선은 이번에 낙선하면 무슨 망신.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