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대선까지 쭉 가보는 거다.

막노동으로 월 250은 버는군요.

대림역 주변에 써붙여 놓은 딱지에

남자는 월 200~250 수도권 주변의 공장지역.

여자는 월 150 주로 모텔의 침실정리.

월정교 주변에 기와조각은 없었습니다.

조선일보 친 김진태의 배후는 국정원이 아닐까요?

브라질은 극도의 지역주의로

의원들이 지역토호이자 세습 귀족가문입니다.

정당이 난립해 있어서 어느 당도 집권당이 못 되는 구조.

여러 세력이 이합집산하면 멀쩡한 대통령도 박살나는 구조.

독재정치가 자라나기 딱 좋은 토양입니다.

차베스가 룰라에게 왜 독재를 하지 않느냐 너 미쳤냐고 물었을 정도. 

그동안 서방세계가 아랍이나 남미의 낙후성을 직시하지 않고

되지도 않는 서구식 민주주의를 강요한게 오류였습니다.

남미나 아랍은 사회주의 이념을 앞세워 

강력한 이념드라이브를 걸어야 겨우 유지되는 형편입니다. 

자원 팔아서 먹고 사는게 유일한 답이고

그 자원이 자본의 손에 넘어가는 순간 국가는 파멸. 

남미나 아랍은 자원분배 사회주의로 가는게 정답.

남미나 아랍이 서구식 공업국가로 발전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안희정 말이 맞소.

대한민국은 단군이 건국하였고 

그동안 국호가 몇 차례 바뀌었지만 

국체는 그대로 이어왔소.

싸우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국가는 존재하여 있는 겁니다.

이것도 한 때요. 낡은 동네 리모델링이 끝나면 결국 어딘가로 또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요새 생기는 곳들은 거의다 비슷비슷해져버렸고, 아이디어도 고갈돼가고. 

낡은 건물 리모델링으로 분위기 내는 것도 한계.

결국 건물이 아니라 경치를 봐야할 텐데, 서해안보다는 동해안이 유력주자. 중국이랑 머니깐. 

평창땜시 고속도로도 뚫리고 기차도 새로 뚫린다던데.

패죽여야 할 넘

이 정권 방침이 의혹만 가지고 사퇴하는게 아니라는데

이제 방해자가 없으니 자기 비전을 밝혀야 할 때.

한중일 대화해로 방향을 잡으면 완벽.

기본의 반북반일 구도는 조중동 프레임입니다.

김대중 평화노선, 노무현 자주노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문재인 독트린이 나와야 할 시점.

옛날에 했던거 재탕하지 말고 새로운 카드 던져야 합니다.

머리를 쥐어짜서 대중에게 아부하는 수를 내려고 하지 말고

냉정하게 국제정세를 읽으면 저절로 길이 보입니다.

박그네 외교는 연전연패 

그래도 친박들은 외교 잘한줄 알겠지.

간도 없고 쓸개도 없으니 절이 쉽지.

박근혜 반대로만 움직여도 본전은 할듯.

그러나 사드로 국민의당과 엮이는 것은 안 좋소.

이미 한국은 일본과 틀어져서 천문학적 경제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중국과도 일정한 정도까지 틀어지는 것은 각오해야 합니다.

총체적인 위기관리라는 관점으로 보고 잘 조율해서 연착륙을 해야지

깃발 세우고 어느 한 쪽에 올인하는 것은 멍청.

윤창중.. 윤리가 창피한 수준인데다 중증이라.

게다가 하는 짓은 윤서인

새로운 시장이 열릴 때 기존 선발주자는 의사결정을 꺼리고

후발주자는 잃을 게 없으니 과감한 베팅을 합니다.

선발주자를 잘 갈구면 될 거 같지만 그건 구조적으로 당연히 안되는 거에요.

선발주자는 잘나가고 있으니 내부 구조가 공고해졌고, 

후발주자는 공고하고 나발이고 죽기 직전이라 그냥 바꾸면 되죠. 

노키아는 특별히 멍청하거나 둔감했기 때문에 시장에서 뒤쳐진 게 아니라, 그냥 제국 공룡이라서 망한겁니다.

그게 또한 물갈이의 법칙.

부여=부리야트설은 제가 밀고 있는 가설 중의 하나.

외모가 한국인과 똑같아서 슬그머니 짱박혀 있으면 되기 때문이라는 문구에 주목.

사람이 사람같지 않으니 사람이 아니구나.

자판도 못 치는 주제에 모니터는 왜 갖다 놨냐?

조중동이 바로 악마 그 자체

윤창중이 억울해 하는 것도 당연

수구세력이 다 썩었는데 걸린 놈만 억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