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좋겠다는생각은 안해봄?
이왕 확인도 못할거 있다고 믿자
동렬님이 외계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해봄.
이러한 이야기를 할 때 고려할것. 광속. 즉 지금 보이는 모습이 현재 상황이 아니라는 것.
현대 전기 전파 문명이 생긴지가 약 200년. 그렇다면, 현재 인류의 문명이 그 신호가 전달된 공간은 은하계 10만광년 중 고작 200광년.
그 안에는 별(항성)도 몇개 없습니다. (한 1000개 미만일 겁니다.) 나머지 은하계 태반은 인류 문명의 빛이나 전파 신호를 현재 알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은하계 저쪽 별의 모습은 대략 수만년전 모습. 그 사이에 문명이 생겼어도 지금 신호가 오지도 않았어요. 하물며 다른 은하 것은 지금 관측되는 것이 최소 수백만년전의 모습. 먼 것은 백억년전 모습.
외계인은 미련하기 때문에 1만년짜리 프로젝트도 합니다.
그럴싸한 기획안만 써내면 무조건 돈 풀어먹이는 창조경제 윗대가리들 땜시롱.
그렇다면 5천광년 안쪽은 약간의 기대를 걸어볼만 하지요.
어차피 낚이는 것은 관객인데 무슨 짓인들 못하리요?
불가능한 것(그래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끔 만들면 (보이게) 만들면 대박
외계인이 없다는데서 끝나면
산타를 믿는 어린이의 꿈은 어쩔 거.
당신이 책임질 텐강?
인간은 원래 안되는 것을 우겨서 되게 만들 때 쾌감을 느낀 이상한 동물. 신기술을 만들어 너무 쉽게 되면 도리어 화를 내죠. 철도 깔아놔서 가기 싑게 만들었더니 도리어 관광객 급감 하는거.
오죽하면 호날두가 소속팀 맨유가 지더라도 자기가 5번 만에 공차서 들어갈 때 환호할까. (패스따위는 개나 줘)
이런 무식한 짓을 하라는게 아니고, 거기에 인간의 본 모습이 있다는거.
총기 허용 국가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다니, 스스로 표적을 자처한 셈이 아닌가 싶어요. 전쟁을 선포했으니 쏘는 입장에서도 적군 수장의 목을 베고 명예롭게 죽은 셈이 되겠네요.
국가가 마피아라는 사조직을 다루려면 외부에서 유입된 에너지처리가 일원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마약에 손을 댄 마피아는 국가와는 별도의 경제구조를 구축하며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죠. 그래서 정부가 경찰같은 물리력으로 그들을 통제하더라 경제력을 끊지못할 경우 마피아는 또다시 마약 주위로 몰려들게 됩니다.
현재의 남미의 국가체제는 과거 식민지를 통제하는 과정에서 생긴 조직이 이어진 것일뿐이며 이들은 일반국민과는 정서적 통합이 돼있지 않습니다. 민족구성도 다양하고요.
이런 국가가 정상적인 통합을 이루려면 차라리 마피아가 진화하여 국가의 형태가 성립하는게 나을판입니다. 미국도 깡패조직으로 시작했는데 남미라고 다를까.
남미는 부족사회에서 나아가지 못한, 덜 만들어진 국가입니다. 그런면에서 아직 아프리카 수준이라고 할 수도 있죠.
영화 시카리오에서 경찰관이 마피아와 연계되어 부패한걸로 묘사되는데 이는 국가인의 관점입니다. 그 경찰의 전략은 양쪽에서 이득을 취하는것일뿐이며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도 도덕적 비난을 받지 않습니다. 부패의 의미조차도 우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거.
문명중독이 무슨 의미인지 알려 주세요~
문명에 중독되어, 인간의 본성이 밑바닥이라는 걸 간과하는 사태를 말씀하시는 듯
인간의 본성은 우수한데 국가건설이 원래 어렵다는 말입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한국인들은 예의가 바르고 질서를 잘 지킨다고 말합니다.
그 말은 다른 외국의 나라들은
밤 10시가 넘어서 여성이 외출하면 바로 납치된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민주당의 난맥상만 해도 개판인데
사람들이 나쁜 마음을 먹어서 그런게 아니고 원래 어려운 겁니다.
미국이 조금 나은 이유는 남북전쟁을 통해
자국민 100여만을 살해한 결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개판인 나라들의 특징은 그러한 대량살해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복잡한 문제는 복잡하게 풀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그냥 모택동 나쁜 넘 이러고 있을 뿐
태평천국 이후 100년 전쟁을 모택동이 끝냈다는 생각은 못합니다.
국가건설은 굉장히 복잡한 문제입니다.
카다피를 제거해도 리비아가 정상화 되지 않듯이
탈레반을 친다고 아프간이 정상화 되지 않듯이
어려운 문제는 어렵게 풀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단순하게 생각하는 거죠.
한국이 이만큼 된 것은 한국의 5천년 역사 덕분이고
공자와 석가와 노자와 예수와 마르크스를 배웠기 때문이지
그냥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이해해야 합니다.
남미는 구조적으로 안되게 되어 있으며 된다고 해도 천년 걸립니다.
뛰어난 지도자가 있다고 해도 300년 안에 안 됩니다.
국가는 그냥 생긴게 아니라 인류역사 1만년 만에 된 겁니다.
1만년의 진화과정을 생략한다는건 터무니없는 개소리입니다.
방법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현재로는 안 됩니다.
저만 해도 이 도돌이표 개판인 상황을 끝내는 방법은 그 방법밖에 없다는 판단선지 오래인데.
근원적인 본질을 지적해주시네요. 그거이 빡센일이니 구조론에 희망을 걸밖에.
주진우는 다 좋은데 저 80년대 대학생머리같은 저 헤어스탈 어떻게 좀 할 수 없나? 볼 때마다 답답하다.
김어준처럼 아예 기르던가 아님 단정하게 자르던가..
제동이와 하던 애국소년단은 계속 안하나? 나름 재밌었는데.. 제동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군.. 잘 이겨내고 있겠지?
이승환이 방송에 나와서 가끔씩 하던 말.
"제 팬들은 제가 이런말을 하는걸 싫어하는데요...
음악은 제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럼 몇순위냐는 질문에 "한 3순위 정도..?"
"음악뿐인 인생은 재미없다."
(근데 이승환만큼 자기음악에 번 돈을 많이 투자하는 사람도 드뭄. 이유는 최상의 소리와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 앨범도 엄청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고 라이브는 뭐 말할것도 없고)
1순위는 사랑이라고 말했던걸로 기억함. 위에 적은게 정확한 워딩은 아닐수도 있고 어쨌든 이런식으로 말했던걸로 기억함.
동렬님, 새해 건강하시고요 지난 해 고맙습니다.
젊은 분들로 가득 채워라!!
다시 노풍이 분다! 지방색 같은 그 따위, 유치 한 싸움은 이제 아니다---세상을 뒤집어라!!
할매/할배들은 어짜피 힘있는 인물에게 빌 붙는다!!
우리가 대세되면 - 지팽이 짚고 합류한다!!
거긴 , 신경 꺼도 된다!
이분도 괜찮은듯 싶은데요.
나우콤/아프리카TV 창립자 문용식. 온라인 입당 시스템을 만드신 분이라는데 지금까지 많은일을 해오셨군요.
안철수하곤 게임이 안되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6886&s_no=226886&page=1
돈이 없어서?
빚내면 되고.
시간이 없어서?
떠나면 되고.
건강?
갈 수 있을 때까지 가면 되고.
용기?
아몰랑!
계획하지 마세요.
걍 혼자 떠나시면 됩니다.
후회는 없다.
지금 까지
대부분의 -갱상도 분네들은 노무현을
갱상도 배신자[?]로 여기고 있을 뿐이다!
이들은-자기 주변사람이나 저희들만의 임금[?]의 눈치나 보면서, ㅋ
그냥 마구 떠들어 댈 뿐이다---
이건 마치 북한 주민들이 " 어버이 수령만세"를
진정성 없이
주변 눈치나 보면서 겉치례로 --ㅎㅎ
사실 노무현은 갱상도 변방의 , 김해사람이다.
김해/성주/진주/밀양/고령/합천 등은 가야국이다.
이건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 탄생지는 베들레헴, 거류지는 갈릴리 와 같이--예루살렘과는 극명하게 비교되는 곳
베들레헴에서 탄생이라는 것은 구약성경 예언에 끼워맞춘---그냥 갖다 붙인
그런 꼴이다.
노무현 역시-정통 갱상도가 아닌
옛날, 가야 땅, 김해사람 이다.
갱상도에서도 왕따 지역 출신이다.
지금도 과거 정부의 공약대로 하지 않는게 있다.
KTX-대구- 부산 간 고속철은
밀양으로는[엣 가야땅] 안 간다--가긴 가지만 여지껏 그냥 국철로 다닐 뿐이고
오히려 경주, 울산으로 해서
꼬불쳐 다닌다.
갱상도 분네[밀양/청도 쪽 사람들 포함]들 도
겉으로는 표를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인간이 뭣도 아닌 얼어죽을 기득권[?]에 사로잡히면
다들 그렇게 기득권[임금님] 눈치를 보는거다!!
유대 땅의 예수가
당시 기득권으로 부터 또는 머저리들로 부터서--- 왕따 당함이나
노무현의 삶과 죽음 까지도 지금, 기득권에 의해 왕따? 나아가 이용 해, 이용 당해 먹는 =그의 수난은
그 맥락이 일치가 된다.
그건
예수가 그토록-- 위했던 민중, 바로 그들으로 부터 죽임 당했듯이
노무현이 그토록---위했던 민중,
바로 그들[?] 로 부터
타이들은= "갱상도 배신자로"--그렇게, 십자가에 매달아
지금도 직임[ 지기뿐다=죽인다 의 갱상도 말]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 노무현을 진정으로 따르고 존경했던-지금, 남은 자들은
그냥 카타곰베=지하무덤에라도 숨고, 찾아 들어가야 할 판이다.
아니지
어쩜,위의 첫 문장에서 처럼
노무현을 두고 "갱상도 배신자"라고 욕 해대는 그들, 바로 그들이
얼마있지 않아서----곧
노무현을 무덤에서 꺼내--화려하게 만들어
돈 되는 장사를 하게 될 것이다.
교회역사? 라는 것도 그렇게 출발-진행-여기까지 온 것이지!!
부모가되서 자식들 얼굴에 덩칠을 하는구나.
자식들이 부끄러워 집밖을 못나가겠구나.